<div><p style="text-align: center;"><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text-align: center;"><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ASMONACOFC" target="_blank"></a></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ASMONACOFC" target="_blank"></a></p><p style="text-align: center;"><br></p></div><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FE047586F85E108" class="txc-image" width="78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캡처.PNG" exif="{}" actualwidth="784" id="A_225FE047586F85E10862F7"/></p><p><br></p><p><br></p><p><br></p><p><br></p><p>안녕하세요! 지금 시작합니다.</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1. 윤전추-청와대 엇갈린 증언</b></span></p><p> </p><p>세월호 참사에 대해 윤전추의 증언과 청와대의 공식 해명이 엇갈림.</p><p> </p><p>+ 윤전추는 오후에 세월호가 수학여행배라는 것을 알았다고 했으나, 해경 비상교신내역확인 결과 청와대는 이미 오전부터 세월호의 승객상황을 파악하고 있었음.</p><p>+ 청와대 홈페이지 '이것이 팩트다'에는 김장수가 오전에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밝혔으나, <b><span style="color: rgb(255, 0, 0);">윤전추의 말대로라면 오후에까지도 박근혜는 보고를 받았음에도 읽지 않은 셈</span></b>이 됨.</p><p> </p><p> </p><p><b>** 더 꼬인 7시간</b></p><p> </p><p>윤전추의 증언으로 인해 세월호 7시간 박근혜의 행적이 더욱 헷갈리게 됨.</p><p> </p><p>+ 윤전추는 박근혜의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인물임.</p><p>+ 오전 8시 반 윤전추는 처음 박근혜를 봤는데 머리는 정갈했고, 오전에 미용사를 부르지 않았다고 밝힘.</p><p>+ 윤전추의 말이 사실이라면 오후에 미용사를 일부러 부르지 않아도 되었다는 합리적 비판이 가능함.</p><p>+ 윤전추는 대통령의 지시가 있으면 관저로 서류를 들고 갔다고 밝혔는데, 사실상 박근혜가 관저에서 업무를 봤다는 사실이 드러나 '<b>관저업무</b>'개념을 두고 소추위원단의 강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음.</p><p>+ 헌재는 안봉근과 이재만의 행적을 추적요청함.</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2. 박근혜측 대리인 <span style="color: rgb(255, 0, 0);">서석구</span>, 파문확산</b></span></p><p> </p><p>어제 박근혜의 2차 탄핵심판에서 서석구가 발언한 내용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음.</p><p> </p><p>+ 서석구는 촛불집회의 성격을 부정하고, 인원을 부정함(<b>색깔론, 100만 => 11만</b>).</p><p>+ 또한 박근혜를 예수나 소크라테스에 비유해 부당한 처사를 당하고 있다고 항변함.</p><p>+ 대리인단은 전체의 의견이 아니라고 급하게 수습했으나, 불길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음.</p><p> </p><p> </p><p><b>** 서석구, 무슨 근거로??</b></p><p> </p><p>서석구는 오늘 라디오프로그램에서 어제 발언에 대해 추가적인 설명을 함.</p><p> </p><p>+ 서석구는 촛불집회가 "대한민국에 사실상 선전포고"라고 규정함.</p><p>+ 또한 촛불집회참석인원들이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따르는 인물이 있다며 색깔론을 거론함.</p><p>+ 서석구는 미국 국방부가 위성으로 촬영한 결과<b> 11만 3,374명</b>으로 집계되었는데, 왜 100만이라고 뻥튀기를 하냐고 항변함.</p><p>+ 취재진이 외교부, 국방부 등 정부 부처에까지 확인한 결과 해당 집계는 없었으며, 서석구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서석구는 "<b><span style="color: rgb(255, 0, 0);">미국에 있는 지인"에게 들었다</span></b>"고 출처를 밝힘.</p><p>+ 빅데이터 분석결과, 지하철 탑승수, 와이파이접속 수 등을 보면 100만에 근접한 인원이 추산됨.</p><p>+ 서석구는 박근혜가 논리정연하고 기억력도 상당히 좋아서 변론을 잘 준비할 수 있었다고 밝힘.</p><p>+ 법률대리인측은 서석구의 발언이 사전에 조율된 것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으나, 서석구의 직이 계속 유지되는 점을 들어 박근혜가 해당 발언을 사실상 시인한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됨(민주당 박주민의원).</p><p>+ 민주당 추미애대표는 서석구를 강력히 비판하고 <b>어버이연합 법률고문</b>이라고 밝힘.</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3. 1,700정이나 해외순방용 처방?</b></span></p><p><br></p><p>청와대에서 처방된 향정약품 대부분이 해외순방용이라는 사실이 밝혀짐.</p><p> </p><p>+ 청와대는 수행국가 및 수행원 수를 곱적용한 결과 7,800명이 나오는데 그것에 비교하면 1,700정은 많은 양이 아니라고 해명함.</p><p>+ 정신과 전문의는 향정약품은 의사 개인에게 직접 처방받아야 하는데, 단체로 처방한 뒤 사탕처럼 분배했다면 큰 문제라고 지적함.</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4. 정유라 자진귀국 안한다</b></span></p><p> </p><p>정유라가 귀국거부의사를 밝힘.</p><p> </p><p>+ 덴마크 한국대사관은 정유라의 입장을 아직 확인하지 못함.</p><p>+ 정유라는 일전 특검에 아이를 이유로 불구속수사를 약속해주면 즉시귀국하겠다고 조건을 걸었으나, 특검은 일언지하에 거절함.</p><p>+ 특검이 강제송환절차를 밟자 정유라는 버티기작전에 들어간 것으로 보임.</p><p>+ 범죄인도요청서는 다음 주 초에 덴마크경찰에게 전달될 것으로 보이나, 추후 절차나 정유라의 소송이 제기된다면 <b>특검기간 내에 정유라가 송환될 가능성은 적음</b>.</p><p>+ 이와 별개로 정유라의 여권 효력이 곧 정지되는데, 그러면 불법체류자 신분이 되어 덴마크가 강제추방할 가능성도 있음. 그러나 정유라 본인의 의사도 반영될 수 있음.</p><p>+ 정유라는 지난 해 9월 덴마크에 이주했는데, 이 시점은 최순실이 국내동향을 살피면서 해외이주를 준비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는 시점임.</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5. 최경희 위증죄 추가되나</b></span></p><p> </p><p>특검은 최순실과 최경희가 잦은 통화를 했다는 사실을 확인함.</p><p> </p><p>+ 최경희는 청문회에서 최순실이 학부모로 학교에 찾아왔다고 밝힘.</p><p>+ 최경희는 청문회에서 최순실과의 개인적인 통화에 대해서 부인했으나, 이번 사실이 밝혀지면서 위증혐의가 추가됨.</p><p>+ 남궁곤 전 이대 입학처장은 특검에 출석해 혐의를 부인함.</p><p>+ 김경숙 전 이대학장은 정유라의 특혜를 총지휘한 인물로 지목되고 있음.</p><p>+ 특검은 관련자들의 소환을 모두 마친 뒤 김경숙을 소환하겠다는 방침을 세움.</p><p>+ 김재열, 박상기, 장충기 에 이어 임재기 사장도 특검에 소환됨. 따라서 이재용의 소환도 머지 않았다는 관측이 나옴.</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6. 김경숙, 인사권 틀고 정유라 특혜 지시</b></span></p><p> </p><p>김경숙이 교수들의 인사권을 내걸고 정유라의 학점관리를 지시함.</p><p> </p><p>+ 김경숙은 학부장에게 정유라의 학점관리지시를 내리고, 학부장은 해당 교수/강사에게 F학점이 나오지 않게 하라고 지시함.</p><p>+ <b>이 전 학부장은 곧 정교수 승진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b>어쩔 수 없었다고 증언함.</p><p>+ 정유라는 수업 출석을 한 번도 하지 않고, 과제나 출석대체증빙서류를 내지 않았는데 학점이 부여됨.</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7. 최순실 '외국인투자촉진법 말씀자료'도 직접 손대</b></span></p><p> </p><p>최순실이 박근혜의 '외국인투자촉진법 말씀자료'도 직접 손댄 것으로 확인됨.</p><p> </p><p>+ 최순실의 태블릿PC에서 외촉법 말씀자료가 발견됨.</p><p>+ 말씀자료 파일에는 각종 수정사항이 기록되어 있었고, 이는 박근혜의 시정연설에서 그대로 드러남.</p><p>+ 어제 최순실 통화에서 새롭게 드러난 남자인물은 이재만으로 확인됨.</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8.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 사퇴거부</b></span></p><p> </p><p>정동춘의 사퇴거부배경에 최순실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됨.</p><p> </p><p>+ 정동춘은 지난 해 말부터 쿠바, 동북아, 부탄, 대권도 시범사업 등 각종 국내외사업을 기획함.</p><p>+ 정동춘은 어제 이사회에서 사퇴요구도 거부함.</p><p>+ 정동춘은 어제 "<b>나는 위에서 뽑은 사람</b>"이니 "너희들이 사직서를 내라"고 항변함.</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9. 새누리 전국위 무산</b></span></p><p> </p><p>새누리당의 상임전국위원회가 인원부족으로 무산됨.</p><p> </p><p>+ 전체 52명 중 26명 이상이 참석해야 하는데, 오늘 참석인원이 24명이라 열리지 않음.</p><p>+ 새누리당 지도부는 전국위 개최에 자신있었으나, 결국 무산되면서 배경에 음해세력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됨.</p><p>+ <b>친박계 핵심위원들의 보좌진이 전국위원들의 출입을 막았다는 주장</b>이 제기됨.</p><p>+ 서청원/최경환측은 회의를 막은 적은 없다며 의혹을 부인함.</p><p>+ 전국위가 무산되면서 인명진의 동력이 떨어짐. 전국위는 내주에 다시 열 계획임.</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10. 1/9일 세월호 참사 1,000일</b></span></p><p> </p><p>이번 주 촛불집회는 세월호 참사 1,000일을 주제로 열림.</p><p> </p><p>+ 오는 11차 촛불집회는 5시 50분에 시작됨.</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11. 일본 부산 소녀상 항의, 일본대사 귀국</b></span></p><p> </p><p>일본이 부산에 설치된 소녀상에 항의해 주한 일본대사와 부산 총영사의 일시 귀국을 결정함.</p><p> </p><p>+ 일본은 한일통화스와프 협의중단 등 경제적인 조치도 고려하고 있음.</p><p>+ 일본은 한일합의를 위배한 행위라고 비판함.</p><p>+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주한일본대사를 초치함.</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12. 트럼프노믹스, 중한 덮치나</b></span></p><p> </p><p>트럼프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음.</p><p> </p><p>+ 중국은 달러당 위안화가치를 0.92% 올림. 이는 11년 만에 가장 큰 폭임.</p><p>+ 트럼프는 중국이 환율조작으로 대미무역에서 막대한 이익을 올리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음.</p><p>+ 지난 해 중국의 달러보유액은 위안화 가치절하로 700억달러 감소함.</p><p>+ 하지만 중국이 미국의 국채를 팔아 보복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음.</p><p>+ <b>유일호 경제부총리는 어제 <span style="color: rgb(255, 0, 0);">대미무역 흑자를 줄이겠다</span>고 선언함.</b></p><p>+ 한국의 흑자감소발언은 환율조작국지정을 우려한 조치임.</p><p>+ 한국이 중국과 미국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영향을 피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옴.</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13. 트럼프, 도요타도 압박</b></span></p><p> </p><p>트럼프가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미국수출을 경고함.</p><p> </p><p>+ 트럼프는 도요타가 미국에 공장을 설립하지 않으면 자동차에 높은 국경세를 적용하겠다고 압박함.</p><p>+ <b>트럼프는 미국우선주의를 내세우고, 내수생산 및 소비를 강조함</b>.</p><p>+ 삼성, 기아 등 국내기업도 도요타의 사례를 밟을 가능성이 있음.</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14. 신현우 전 옥시대표, 징역 7년 선고</b></span></p><p> </p><p>오늘 서울지방법원에서 신현우 전 옥시대표가 7년징역을 선고받음.</p><p> </p><p>+ 신현우는 가습기살균제피해사망에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를 확정받음.</p><p>+ 존 리 전 옥시대표는 증거불충분으로 무죄를 선고받음.</p><p>+ 유족들은 피해입은 사람들에 비해 형량이 너무 가볍다며 강하게 항의함.</p><p> </p><p> </p><p><span style="font-size: 15px;"><b>기타</b></span></p><p> </p><p>법원 "위안부 합의 관련 문서 공개하라"<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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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어느 나라에서 자국의 이익을 줄이겠다고 하는 총리가 있나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윤전추는 이미 박그네 측이랑 말 다 맞춘거 같던데....
그게 아니면 가져다준 간호장교도 사용처를 모른다던 의료용 가글을 편도선때문이라고 말할리가...
감사합니다. 언제쯤 사이다 기사들이 나올까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ㄱㅅㄱㅅ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번거로우실텐데 대단하시네요. 뉴스룸 오늘은 못챙겨봤는데 덕분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락석희
감사합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