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땀에 젖은 유니폼. 그것은 내가 보여줄 수 있는 전부다.
-폴 스콜스-

사각지대는 그 어떤 골키퍼도 막을수 없다. 그러나 난 막을수 있다.
-레프 이바모비치 야신-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수 없다.
- 이영표 -

이기는 팀이 강팀이다
- 스티븐 제라드 -

공은 바로 여기서 멈춘다.
- 칸나바로 -

한골이면 충분하다
- 토티 -

축구는 미스의 스포츠입니다. 모든 선수가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면 스코어는 영원히 0-0 입니다.
- 플라티니 -

볼을 가지면 내가 주역이다. 결정하는 것은 나로인해, 그러므로 창조하는 것은 나다.
- 요한 크루이프 -

힘든가... 오늘걸으면 내일은 뛰어야한다
- 푸욜 -

무언가를 변화 시키기 위해서는 나 자신부터 바뀌어야 한다.
- 과르디올라 -

우승은 어제 내린 눈일 뿐이다.
- 미헬스 -

나는 하루에 12시간을 연습했고 두 다리 중 어느 한 다리가 우월하지 않다고 느낄때 처음으로 희열을 느꼈다. 스파르타 프라하 시절 나는 경기가 끝나고나서 바로 훈련장에 가서 훈련했고 쓰러져도 다시 필드의 잔디를 잡고 일어섰다.나의 하루 일과는 연습장의 조명이 꺼질 때 끝났다.
- 네드베드 -

수비의 목표는 공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실점을 하지 않는 것이다.
-네스타 -

축구는 스타가 아닌 팀이 하는것이다
상대보다 0.5초.. 빨라야 된다.
- 펠레 -

세상이 널 버렸다고 생각하는가? 세상은 널 가진 적이 없다.
- 피레스 -

PK를 득점한 일은 아무도 기억하고 있지 않다. 그렇지만 실축했던 것은 모두 언제까지나 기억하고 있다.
- R.바죠 -

휴식? 휴식은 은퇴후에 즐길 생각이다
-에인세-

나는 빠르고 정확한 패스를 원한다. 나의 꿈은 타이틀을 모으는게 아니라 가장 완벽한 축구가 그라운드 안에서 5분만이라도 지속되는 것을 보는것이다.
- 웽거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첫댓글 역시 교수님 저 명언..........ㅠ.ㅠ 근데 칸나바로 말 ㄷㄷㄷ이네요... 공은 여기서 멈춘다;; 네드베드꺼 멋있구요;; 근데 또띠꺼는 좀 깨네요;; 저거 16강 전에 한국은 한골이면 충분하다고 한 그말아닌가요??
제가 보기에는 이탈리아의 강한 수비를 말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골 안 먹을 자신 있다 뭐 이런 식으로..ㅋ 근데 한국전 전에 한 소리처럼 들리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바죠의 명언(?)은 참 안타깝네요...
피레스,푸욜,교수님 멋잇당 ㅋㅋㅋ
캬~~칸나바로~~당신이 한 말이기에 더욱 멋져보입니다~~~
칸나바로 그 멋잇는 외모와 함께 저런 멋진 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