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비가 와도와도 어쩜 그리도 많이 오던지~
잠깐 햇빛 반~짝해서 나가려고 하면
다시 또 쫙쫙 내리붓는 통에
옷을 입었다 벗었다~
그러는 통에 이번 주말은 더욱 후~딱 지나가 버린 것만 같아요~ ^^:;;
그래도 역시 또 비가오나 눈이 오나 월요일은 찾아오고
또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네요~
부~디 이번한주는 비가 좀 잠잠~아니아니
뚝 그쳐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한 주가 되었음 좋겠어요~
맑은 날씨 기대하며 마마가 추천하는 월요일의 메뉴는
스테이크소스 하나면 뚝딱 만들어지는 쉽고 편하고 맛있는
'스테이크볶음밥'이예요~
냉장고 속 뒤져 나오는 어떤 소스라도 O.K~!!
한주의 첫날 푸짐~하고 간편하게 시작하고싶다면
지금바로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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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소고기 스테이크용 200g, 밥 2공기
양파 ½개, 색색가지파프리카 ½개씩, 대파 10cm정도, 마늘 5톨
소스; 오일 2T, 스테이크소스 3T, 소금 1t, 후추약간
(시판되는 모~든 스테이크소스가 가능한데요~
단, 수입제품은 국산보다 짭잘한편이고 국산은 수입보다 좀 달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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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준비>
스테이크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파프리카와 양파는 한입크기 네모썰기, 마늘은 편으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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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1. 오일두른 팬에 마늘을 넣고 충분히 볶아준 후 고기를 넣고
육즙이 빠져나오지 않도록 센불에서 재빨리 볶아준 후 소금후추 약간씩 톡톡~
2. 고기가 익으면 썰어둔 야채를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3. 야채가 살~짝 익어지면 스테이크 소스를 넣어 고루 버무린후
밥과 대파 송송을 넣어 다시한번 섞어주며 볶아내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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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는 사실 집에서 자~주 해먹는 메뉴는 아닌데
스테이크 소스는 으~레 한두개 쯤은 사놓게 마련이잖아요~
그래서 늘~냉장고 한구석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만하더라구요~
헌데 요렇게 볶음 밥을 만들 때 고 스테끼소스 한숟가락이면
볶음밥의 맛이 한층 업그레이드되니~
요거이 진정한 일석이조~도랑치고 가재잡아버리는 메뉴 맞죵?? ^^
메이커마다 약간의 맛차이는 있지만
스테이크소스는 일반적으로 여러가지 향신과
스테이크 맛을 살려주는 재료들을 농축하여 만든것이니
어떤 소스를 사용하셔도 다 잘~어울려요~
단~ 위에서 설명했듯이 국산과 수입의 맛차이는 있으니까
고점만 살~짝 기억하셨다가 사용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 ^^
달달~하면서도 향미도 풍부한 스테이크 소스와
쫄깃 꼬소~한 스테이크 고기~ 아삭아삭 야채들의 조화로 이루어진
스테이크볶음밥~
10분 ~ 그래 넉~잡고 10분이면 후다닥~^^:::
요맛 한번 보고나면 그동안 레스토랑 돈내고 간게 억울해질 정도라니까요~ ㅋㅋㅋ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의 첫날~
식구들의 입맛을 손쉽고 푸짐~하게 사로잡아보는건 어떠세요~ ^____^*
마마네 더 많은 요리를 구경하시려면
http://blog.daum.net/mama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