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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방장의 어려움, 괴로움, 그리고 외로움
유현덕 추천 1 조회 521 24.10.22 20:53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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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2 21:49

    첫댓글 유구무언입니다.
    정기산행방 방장님
    떠난다는소식이
    아무런 도움이 못되어
    죄송합니다.
    현역에 있으시면
    힘이 더 들지요.

  • 작성자 24.10.22 22:45

    ㅎ 타임 선배님 오랜만이네요.
    타임님이야말로 산행방뿐 아니라 이 카페 열성회원으로 아주 귀한 분입니다. 접때 산행에서 선배님 근황을 물었더니 중국에서 여행 중이시라고,,ㅎ

    정기산행방이 이 카페의 출발지였다는데 빨리 방장님이 오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어떤 방이든 오프에 나가면 방장님한테 잘 하려고 합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 24.10.22 22:18

    방장! ㅎㅎㅎㅎ
    월급 나오는것도 아닌데,

    직장에선 일잘하면
    성과급도 나왔지요.
    승진도 하고 알아주고..

    자기도 안한다고
    들락날락 하면서
    뒷말,....
    참견하면 이뿔까요?

    방장님들도 개인 인생,
    아픈 컨디션 , 사정들이
    있답니다...

    기금은 돈이 남아돌아
    하는게 아닌
    카페 사랑 이랍니다.❤️🏠🌹

    편견성, 편몰이
    댓글 놀이 도
    있더랍니다.ㅎㅎㅎ
    씁쓸한 웃음.

    모함이 아닌
    잘못된 돈거래는
    카페에서 없어야 하구요.
    상세한 정보 아니면
    지켜볼수밖에...

    음악이 달달해서
    녹아 집니다...ㅎㅎ

    역시 글 잘쓰시고요
    사진? 미남 이시던데요!
    ㅎㅎ

  • 작성자 24.10.22 22:52

    ㅎ 내가 좋아하는 샤론 방장님이네요. 아니 이렇게 말하면 행여 다른 사람들한테 오해 살라. 내가 좋게 보고 있는 멋진 샤론님으로 정정,,^^
    저번에 샤론님 뵈었을 때 제 눈이 정확했구나 싶었지요. 오래전에 알았던 사람처럼 인상 좋고 젊어 보이고 친숙하고 그랬답니다.

    샤론님은 방장 역할 잘 하고 계신 것으로 알아요. 가끔 여성방 들어가 보면 이 카페에서 잘 돌아가는 방 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 방장님 공이 클 것이지만 회원들 또한 다들 열심이라서 구경만 해도 즐겁답니다. 5060 모범방이라 해도 되겠습니다.

    물론 좋은 일만 있지는 않았을 겁니다. 속 끓였일 때나 때려치고 싶을 때도 있었을 테고, 그 마음 제가 전부는 모를 테지만 헤아릴 수는 있습니다.
    제가 여성방에 갈 수는 없지만 응원합니다. 달달한 노래 가끔 이곳에 사연과 함께 올릴지도 모르겠네요.ㅎ

  • 24.10.22 22:58

    @유현덕 아이고!!
    닉을 다시 봐주세요 ㅋㅋ

    조금전 유덕현님 사진
    모임에서 본걸로
    기억 하고
    재확인 위해 검색...

    여성방에 미인들..
    샤론님들과 찍은사진
    다시 보았습니다.
    ㅎㅎ역시!

    그런데
    저는 해외방장
    하다가 남편 무릎 수술로
    잠시 쉬게된
    수샨. 입니다.ㅋㅋㅋ

  • 24.10.22 23:11

    @유현덕 현덕작가님..
    수샨님을 샤론으로 잘 못 보신거 아니신지
    눈 씻고 보아도 제 이름을
    여러번 거론하신거 보니
    제 말씀을 하신게 맞으시네요..

    이렇게까지 대놓고 여성방 홍보를 해주시다니
    황송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 역시 현덕님 본글에서 말씀 하신것 처럼
    글 수다 떠는게 즐거워서
    여성방에서 즐거움 누리고 있지요..
    누가 시킨다 해서 억지로는 못 하겠지요.ㅎㅎ
    저는 낮은 자세로 솔직하게 저를 보여주고 임하기 때문에 힘든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의 모습을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이쁘게 보아주시는 여성방님들 덕분에
    단 한번도 힘들다고 생각 한적이 없어요.ㅎㅎ

    단 아쉬움이 있다면..
    남성 글 금지구역이라
    현덕님 같은 분을 초빙할 수 없다는게 많이 아쉽지요...
    아무튼..응원해 주심에 너무나 감사 또 감사합니다.
    한번 뵈었을 뿐인데
    이렇게 칭찬을 해주시다니
    제가 행운이 있는 사람입니다.~^^

  • 작성자 24.10.22 23:07

    @수샨 어이쿠, 제가 실수를 했습니다. 샤론과 수샨을 헷갈렸네요. 두 분한테 실례를 한 셈입니다.
    아마도 나중 샤론님이 보시면 얼마나 서운해 하실지 난감합니다.
    너그러운 분이라 용서하실 걸로 봅니다만,,
    암튼 양해를 바랍니다. 수샨님, 수샨님, 수샨님,,ㅎ

  • 24.10.22 23:10

    @수샨 수샨님..ㅎㅎ
    이렇게 인사하니 반갑네요..
    사진까지 검색해 보셨군요..ㅎ
    유현덕님은 우리카페 창립기념일에
    아름문학상 대상을 수상하신 분이셔서
    제가 영광이라고 함께
    사진 찍자고 하였답니다.
    글도 잘 쓰시지만
    인상도 선하신 분이지요..ㅎㅎ

  • 작성자 24.10.22 23:23

    @샤론 .
    ㅎ 쥐구멍을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그냥 이실직고 하렵니다.
    닉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무조건 샤론님으로 여겼답니다.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서운해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받아주시니 마음이 놓입니다.

    그래도 다행히 제가 사람 보는 눈이 있어서,,ㅎ
    저도 가끔 여성방 들여다 보는데 늘 아쉬운 마음이지요. 다정한 닉을 보면 아는 체를 하고 싶은데 그저 마음뿐이랍니다.
    위에 적었다시피 너무 잘 하고 계시는 샤론 방장님한테 박수 보냅니다.
    다음에 또 봬요.ㅎ

  • 24.10.22 22:25

    능력이 되시는 분 같아 부탁 드립니다.. (재미) 좋은 말씀 입니다. 카페 각 모임이 더 재미있게 되도록 좋은 의견을 주시길요~~

  • 작성자 24.10.22 23:01

    허걱~ 변호사실장님,,
    울 카페에 이런 분이 있다는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높은 분인데도 먼저 아는 체를 해주시네요.ㅎ

    제가 뭐 할 일이 크게 있겠는지요. 가끔 이런 글이나 쓰고 오프에 나갈 여건이 될 때 함께 어울릴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답니다. 언젠가는 님도 뵐 수 있겠지요.
    능력은 없지만 민페 끼치는 회원은 되지 않겠다고 노력하겠습니다.ㅎ

  • 24.10.22 22:44

    가을비가 내리고나면 바람이 조금 차가워질 듯...
    그러면 유비현덕께서 적토마를 타고 다니는
    관우도 부르고, 장판대교 지키고 있는 장비도
    불러 탁배기 한잔 하셔야지요 ? ㅋ~
    어려움.괴로움.외로움 해소를 위한 단합대회~

  • 24.10.22 22:49

    적토마님
    반갑습니다.
    산행방에 아쉬움~~
    타고갈 것이 없기에
    더 아쉽습니다.

  • 작성자 24.10.22 23:13

    ㅎ 듣던 중 반가운 소리네요. 이런 날과 탁배기는 아주 잘 어울리기도 하지요.
    적토마가 탐이 나서 내가 관우할 테니 형이 유비하면 더 좋구요.

    안 그래도 이 비 그치면 갑자기 추워지면서 낙엽이 부르르 떨다 죄다 떨어질까봐 아쉽답니다.
    저는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가을산 오르려던 참인데 타이밍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빗소리처럼 다정한 선배님의 달달한 밤을 기원합니다.ㅎ

  • 24.10.22 23:40

    @유현덕 적토마 끌고
    가겠습니다.
    가까운곳에 ~~~~
    요 산행함합시다요.

  • 24.10.23 00:03

    낙엽은 이미 떨어진 잎 落葉이라네...
    그러니 잎이 부르르 떨다가 낙엽이 되겠지~ ㅋㅋ

    아~ 가을산 좋지...산을 타면서 조조를 어찌
    대항할건지 잘 구상해보시게나~ 현덕나리...

  • 24.10.23 00:05

    ㅋㅋ~
    타임누님을 잘 태우고 다니기위해 체력보강을
    꾸준히 하겠습니다. 히히힝 ~

  • 24.10.23 00:18

    @적토마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0.23 12:01

    @적토마
    ㅎ 맞네. 낙엽은 이미 떨어진 잎이지요. 그래도 떨어졌다 다시 붙은 잎이라 우겨볼랍니다.
    떨어진 잎은 落葉, 떨어졌다 다시 붙은 것은 낙엽,,ㅎ
    댓글 달았으니 밥 묵으러 가야지.
    출근할 때 보니 조금 쌀쌀한 공기가 가을 냄새를 제대로 풍기던데 점심은 얼큰한 해물탕으로,,ㅎ

  • 24.10.23 13:19

    @유현덕 얼큰한 해물탕에 반주로 막걸리 한병 콜~

  • 24.10.23 07:23

    굳모닝
    카페 최일선 선봉장으로서 365일 불철주야 봉사수고 하시는 통크신 멋진 방장님들께,

    뜨거운 응원 성원 격려의 박수와 함성을 보냄니다

    방장은 투철한 리더쉽 봉사직 입니다 힘들고 피곤하고 어려움 괴로움 외로움을 떨쳐 버려야 함니다

    위5가지 일이 생기지 않도록 총무,운영위원님들이 한마음이 되어 위로 위안 하고 적극 잘 협동 협조 해야 함니다

    방장은 무한봉사 사명감도 있지만 한편으론 즐거운 마음으로 회원 들과 즐기는 방 분위기를 적극 조성 해야 함니다

    봉사와 즐기는 리더쉽 아주 중요함니다 그러면 피곤하지 않고 힘들지 않고 보람 있습니다

    끝으로
    카페 최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정기산행방 방장 부재중임니다

    정기산행방에 많은 관심 응원 성원 격려 지지 부탁 드림니다 감사함니다 이상

  • 작성자 24.10.23 12:05

    기만용용 선배님 잘 지내시나요?
    선배님도 이 카페에서 없어선 안 될 귀한 분이지요. 쾌활하신 데다 나이 따지지 않고 두루두루 어울리는 친화력 있는 모습이 참 좋답니다.
    게다가 그 연세에 산을 거뜬하게 오르는 것 보면 저도 그 나이까지 산을 탈 수 있도록 건강해야겠구나 다짐한곤 하네요.

    기만 선배님 말씀처럼 일선에서 봉사하는 방장님들은 응원을 보내야 할 고마운 분들이지요.
    모임 때 이런저런 체크에다 회원들 챙기느라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 걸 보면 방장이 무슨 죄인가 싶을 때가 있답니다.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는 방장님을 보면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지요.

    선배님이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이 카페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절반 남은 오늘도 행복하세요.ㅎ

  • 24.10.23 13:00

    저도
    카페를 즐겨하진 못 하고 일하다 틈틈이 내 마음 내키는대로 들여다보고 댓글 달며 시간보내는곳이 오직 이 톡방이랍니다

    이넓은 카페
    수 많은방중
    더욱 오프모임엔 한번도 나간적없는 낯설고 물설은 카페에 처음 덥썩 손잡힌곳이 이 톡방이거든요

    이유도 모르고 방장이 바뀌고 하면서 저도 잠시 여성방에 머물다 또 이곳이 내집인냥 글 놀이 한답니다

    좋은글 자주 올려주세요~^^

  • 작성자 24.10.23 18:05

    그래도 저는 다니는 방이 몇 개는 되는데 하경님은 오직 톡수방에만 머무신다니 저보다 훨씬 지조가 있는 분입니다.ㅎ
    어쩌면 하경님이 슬기로운 카페 생활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하경님이 틈틈히 들여다 보며 소통하는 반면 저는 하루에 딱 두 번 들어옵니다.
    점심 시간과 저녁 퇴근 후에 PC로만 들어오지요. 그것도 매일 아니고 결석도 자주 하는 불성실한 회원이랍니다.

    저도 가입 후 1년 넘도록 오직 온에서만 활동했습니다. 오프에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편하게 활동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러다 여건이 되면 모임에 참석할 수도 있는 거고,, 저도 가끔 톡수방에 글을 쓰도록 할게요.ㅎ

  • 24.10.23 18:06

    @유현덕 감사합니다
    작은 일터에서
    하루종일 틀어박혀 지내다
    내 마음대로 나다닐수 있는 유일한 출구가
    이곳 카페거든요

    좋은글
    자주 주세요~^^

  • 24.10.24 13:50

    유현덕님은 어찌 이리도 예쁜짓만 하시는지..

    남자만 아니라면 볼에 뽀뽀 세례를 했을겁니다.

    맞아요. 방장이란 직책 전 안해봤지만

    많이 힘들거에요.

    개성이 각기 다른 회원님들 다 맞춰야 되고요.

    격려하고, 칭찬하며, 서로서로 도와가며 함께 가야될 카페입니다.

  • 작성자 24.10.24 18:27

    앗! 홀리님 안녕하시죠?
    홀리님이 좋게 봐 주시니 기분 좋네요.ㅎ

    고생하는 방장을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도 보았답니다. 그럴 때면 저는 속으로 이러지요.
    (그렇담 댁이 한번 나서서 멋지게 방장 역할 해 보시면 어떨까요)

    홀리님 말씀대로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는 게 맞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기다리기보다 내가 맞춰가는 것도 슬기로운 카페 생활 팁입니다.
    공감해 주신 홀리님 좋은 날 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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