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노인봉을갑니다.
진고개도착후 엄청난 바람에 귀가 따갑습니다.
털모자 장갑두켤레 방한복을 다입고도 추운 날이었습니다.
노인봉 얼마나 추운지 바람에 몸을 가누지못할지경이었기에 몇분만 올랐습니다.
많은 사진을 찍지못하고 내러옵니다.
많은 눈이 내렸지만 눈꽃과 상고대는 없었습니다.
백운대라고 합니다. 큰바위를 작은 돌다섯이 받히고 있는모습
귀면봉
소금강의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을 못할정도입니다.
절경입니다.여러곳의 아름다움도 하산길에 쫒겨서 주마간산 식의 구경을 하고 하산중
첫댓글 오대산 눈꽃 산행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