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매우 자주 운전기사 행동이나 차장의 행동에 대한 불만신고서를 접수합니다. 오늘 날 매우 철저하게 서비스의 질과 상태를 감독할 것입니다. 관련 부서에 차장이나 운전기사들로부터 승객들에게 무례한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승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문화적인 서비스를 보장하고 감독하도록 지시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새로운 원칙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시청에서 버스 회사와 계약을 할 때 승객들에 대한 서비스를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이 무조건적으로 시간표를 지키고 승객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할 것을 요구합니다. 만약 어떠한 위반 사항이 발생한다면 이에 대해 책임을 묻고 계약 조항대로 계약을 파기할 것입니다."라고 시장은 설명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EXPO가 개최된 이후 새로 도입된 셔틀버스를 포함하여 일주일 동안 대중교통 업무에 대해 전체적인 내용을 검토하였고 현재 운행중인 시내버스의 노선을 강화하고 다른 지역에서 사절단과 학생들을 차로 데려오는 것에 대한 내용을 검토하였다.
7개 노선의 셔틀버스에는 모두 42대의 새버스 Iveco가 도입되었고 승객들을 더욱 늘리기 위해 버스 수량도 늘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6월 24일 11개의 운행중인 노선 (10번, 12번, 15번, 18번, 35번, 37번, 40번, 51번, 53번, 70번, 102번)버스에 새로운 52번 버스 노선을 늘려 운행하게 된다.
또한 두 개의 운송 허브 '알라이'와 '켄마르트'의 업무 결과와 14군데의 주차장, 12개의 지역에 생겨난 버스 전용차선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에 대해 논의하였다.
버스 전용차선을 도입한 이후 버스의 평균 속도는 10 ~ 20% 증가하였고 이동시간은 15 ~20분 단축되었다고 대중교통 부서 전문가들이 답하였다.
아세트 이세케셰프는 도로, 우회도로, 횡단보도, 우회전 도로 건설과 새로운 버스 회사 관리 모델 '버스 킬로메트르'도입 등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서도 언급하였다. 신호등 지능형 관리와 연관된 솔루션 해결과 세계 적용 사례를 도입하는 것 또한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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