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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당뇨견 질문 한울이 입원 (5/13~5/17)기간중 검사기록 좀 봐주세요~
튼튼이 추천 0 조회 239 17.05.20 19:4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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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20 20:23

    첫댓글 한울이 아무래도 식이를 좀 어떻게...더 잘 먹이긴먹여야할거같은데ㅜ
    카페내 또야맘(운영자)님 글 중 혈청 화학검사 읽어보시고 또...하긴 병원이 해마루라 피검사 책자 보셨을테니 참고하고계시겠네요...
    도움못드려서 죄송하고
    다른분들 조언주시리라 믿습니다!
    한울아 엄마가 이렇게 애쓰고계시니 곧 다 괜찮아질거란다 조금만 더 힘내죠 제발

  • 작성자 17.05.20 20:28

    건과참님 주말 잘 보내시나요??
    동병상련이라고 같이 아픈부위 보듬어주시고
    따뜻한 말씀만으로도 많은 힘이 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7.08.01 20:39

    @튼튼이 입원중에 선생님과 퇴원후 담당선생님이 다른데
    말씀들이 다르니 더 혼돈만 오네요.... ㅠ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5.20 20:2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5.20 20:3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5.20 20:32

  • 17.05.20 20:40

    @튼튼이 네 저도 잘은모르지만.. 상황은 많은 차이가 있지만 혹시 제가올린 게시글중에 4월24일 쓴거 한번봐주시고 거기 댓글에 호두님말씀으로는 간은 어떤치료든 보조제는 필수라 어쨌든 새밀린 먹이는 건 괜찮다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함께해나가고 있는것만으로 제게는 이미 도움이고 힘이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5.20 21:07

  • 작성자 17.05.20 21:09

    @건과참 네~ 알려주신데로 가서 글보고 공부 할께요..
    매번 감사 드립니다 ^^

  • 17.05.20 21:41

    @튼튼이 그죠..질문많은 보호자가 어때서요 그만큼 아이를 사랑해서인데ㅜ저도 질문많은 편이라 늘 눈치눈치...-_-눈치보느라 질문 많은편이라해도 결국 속시원히 말 다 못하고오죠... 물은 우리 건은 잘마시는 편이라 별 노하우가 없는데 보통 주사기(바늘없이 몸통 큰)로 입 옆쪽으로 넣어 흘려줘요. 건은 곧잘 받아먹고 대접받는게 좋은지 그렇게 줄때까지 버티기도하고; 하는데 한울이는 또 어떨지모르겠네요

  • 작성자 17.05.20 22:04

    @건과참 병원에서 주시 소시지 국물 티스픈으로 희석해서 주면 그 순간은 잘먹는데
    혼자 있는 시간엔 물량을 보면 하나도 안 먹었더라고요
    오후에 동생이 와서 물주면 그때만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정 안먹으면 주사기로 주려고 주사기는 받아왔어요...
    건과참님 울 한울 보호자님 같다 ㅋㅋㅋ
    요즘 울 한울이때문에 웃다가 슬프다가 정신이 없네요......

  • 17.05.21 00:22

    @튼튼이 저도 그런 얘기했었는데ㅎ
    우리 건 케어는 당세기 다른 맘들이 해주시는구나...
    별말씀을요^^ 한울~ 이모가 이렇게 응원하고있으니 어서 토실토실 좋은소식 많이 들려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5.20 21:2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5.20 21:50

  • 작성자 17.05.20 21:57

    우리비니님 한울이 때문에 울기까지 하시고 ㅠㅠ
    기운내시고 알려주신데로 인슐린양을 고려해볼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 17.05.21 11:29

    한울이 살이 너무 빠졌네요.
    눈꼽끼는건 스트레스땜에도 그렇다고 병원서 그러시더라고요. 우리애는 눈꼽이 눈꺼플 벗겨지듯이 잔뜩 껴었어요. 서로 멘붕이지만 멍이들이 사람보다 더 스트레스를 많이 받겠죠.
    딱 내맘같은 병원도 찾기 힘들고. 보니까 선생님들도 말씀들이 다 다르시더라고요.
    체력이 따라줘야지 이 장기전 잘 견딜수 있을거같은데.저도 지금 제코가 석자라서 막 알려드리는 수준이 못 되어요. 그냥 한울이가 살 좀 붙었으면 좋겠네요. 털은 많이 안 빠지나요? 원래 저녀석들이 털 많이 빠지긴 하지만, 전 요새 털이 너무 빠지는거 같아서 걱정이에요.

  • 작성자 17.05.21 11:45

    어제 유독 눈꼽에 코가 바짝 말라서 물을 신경써서 먹였더니
    코마른건 탈수때문인건지 다시 촉촉해지긴 했는데
    눈꼽은 지니님 말씀대로 스트레스때문인지 자주껴요..
    털도 아프고나서 윤기도 없이 푸석푸석 빠지긴 한데 그거야 아프니깐 그런거구..
    현재 살이 너무 빠져서 피부가죽 간신히 들어올려 인슐린 놔주고
    심하게 배고파 하는데....먹는걸루 제일 스트레스 받는거 같아요...
    어느 정도 포만감이 오면 먹다가 스스로 조절하던 아인데 ㅠㅠ
    이러다가 아이 굶겨 죽이는건 아닌가 걱정도 되고
    한울이한테 뭐가 현명한 처방인지 우왕좌왕하면서 시간만 보내는거 같아
    걱정이네요....
    매번 느끼지만 따뜻한 격려와 조언이 기운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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