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작은나라가 큰나라를 치는것은 어긋난다.
에 당신의 글에 반론을 들자면 물론 그 당시 명은 신흥국이였다.
하지만 생각해 보라
그들이 원왕조가 그냥무너지고 바로 세워진 나라인가?
그리고 원왕조가 원래 정통 한족이였는가?
아니지 않은가 그들은 몽골족이다.
한족이 몽골족을 몰아내고 왕조를 세웠다.
역대 일어났던 왕조교체와는 다르게 해석해야하지않을까?
짓눌려 살던 한족이 왕조를 찾았는데
물론 왕조 변화로 초창기 혼란은 있었겟지만
한순간 혼란이지 않은가?
원의 몽골족은 내륙으로 후퇴했다.
명왕조 내부에서 반란의 봉기가 일어날 가능성은 극히 드물다.
거기에 그들은 전쟁으로 몽골을 몰아내고 왕조를 세웠기때문에
전투력이 약하다 볼수없으며 많은 훈련된 군사가 있었을것이다.
몽골족은 한때 유럽의 헝가리지방까지 재패한 나라이다.
그런나라가 아무리 약해졌다 하더라도 어느정도의 전력은 있을탠데
괜히 오합지졸의 병사로 싸웠다가 죽을지도 모르는 모험을 할 바보가 있을까?
용비어천가는 조선건국의 정당성을 부여하기위해 지은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과장이 있을수도 있다.
이성계가 아무리 백전불패의 무장이라더라도 신은 아니기 때문에 질수도 있다.
그러기 때문에 만발의 준비를 해야했으나 당시 고려 상황에서 그게 가능했을리 만무하다.
또 만약 요동을 차지 했다고 치자
그들은 요동을 빼앗기고도 구경만 할듯 싶은가?
당연히 국력을 동원해 찾으려할태고 그러면 작은전쟁이 크게 번질 것이다.
몇번은 막아낼수있겟지만 과연 그 것이 언제까지 갈듯한가?
말기 작은 왕조와 초기 큰 왕조 전쟁이라 생각한다면 세살아기가 본다해도 승패를 알수있을꺼라 생각한다
또한 로마는 초기로서 이제 뜨는 해라면 고려는 말기로 지는 해에 가깝다.
그러므로 당신의 반론은 맞지못하다 생각한다.
2.여름에 군사를 출병하는 것은 불과하다.
당신은 여러가지 예를 들어 가능하다 했지만 난 당신의 말에 반론한다
예를 들자면 왜구의 노략질이 심해서 여름철에 출병했을꺼다는 말 맞을수도 있다.
하지만 왜구의 침략이 없는 지금 국력을 회복하고 민심을 안정시켜야할 이때에
무리하게 명을 친다고 해보자. 곧곧에서 농민들의 봉기가 장난이 아닐꺼란 생각은 안해보았는가?
그리고 5만의 군사를 출병시키려했는데 지금 왜구의 노략질로 인해 농사도 제대로 되었을리 만무한데
그많은 군사들의 군량미는 어떻게 할 것이며 여름철 장마철의 전염병은 왜구 노략질 당시 우리나라 안에서의 전쟁이었지
지금은 해외 원정이지 않은가? 풍토가 맞을리 만무하고 아무리 기후와 토양이 비슷하다하지만 맨날 다니던 곳과 처음와보는 곳이
같을리가 없다. 그러므로 전염병이 퍼질 가능성은 높다고 볼수있다. 또한 한달안에 그 많은 대륙을 정벌할수도 없다는건 당신도
알수있을것이다. 오히려 무리하게 진군했다가 적의 저항과 전염병에 군사가 전멸할지도 모른다. 그러기때문에 이성계가 천천히 진군하면서 장계를 올려 전쟁을 막아보려 했을수도 있을것이다.그리고 요동성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병력을 배치한다 치자 근데 명 조정은 바보인가? 먼저 선제 공격을 해올수도있고 그들이 방비를 탄탄히 하지않는다는 보장도 없기때문에 당신의 말에는 일리가 없다고 본다.
3.명과 싸우는 사이에 왜구가 침략할 것이다.
의 당신의 반론에 제기한다.
수군이 물론 제작됬다. 하지만 엄청난 수군도 아니고 이제막 제작되었을 뿐이다. 또한 왜구가 어디서 나타날지 알고 대비한다고 하는가? 당시 왜구가 내륙까지 약탈할 정도면 상당한 수였을 것이고 그들을 토벌했다 하더라도 한번만 오는 것이아니라 어느 순간 허를 찔러 나타날 것이다. 또 그들이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며 그들은 속전속결로 수군이 오기전에 먼저 빠지고 없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리고 당시 5만의 병력을 파견한후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했을떄 수도를 지키는 군사는 겨우 수천에 불과했다고 하는데 그 수천의 군사로 어떻게 쪼개서 왜구를 막아낼지가 의문이다. 또한 요동의 성민들이 동조한다고 하였는데 그게 확실하다는 보장도 없고 방비가 전투가 일어나면 결과는 확정지을수 없기때문에 분명히 승리한다는고 확진하는 것은 말도안된다. 예를 들자면 수양제가 113만 대군으로 요동으로 밀려왔을때 수나라 사람 뿐만 아니라 고구려 사람들도 요동은 분명히 함락될 것이라 했지만 요동은 막아냈다. 그러기때문에 당신의 말처럼 단순에 패퇴시켰을 것이란 말은 맞지 못한다.
4.지금은 장마철로 활이 약해지고 병사는 병든다.
당신의 말이 모두 틀렷다고 할수는 없다.
하지만 아무리 위생을 철저히 관리한다 하더라도 한번 병이 도지면 순식간에 퍼지는게 전염병이다. 또한 활이 약해지는 걸 아무리 관리하더라도 날씨에 변수가 생기면 통제가 힘들다. 모든일에는 변수가 있기 마련이고 또한 해외원정이기 떄문에 국내전쟁보다 더 많은 변수가 따를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당신이 말한 핑계 구실이라는 말에 무조건 틀린 말은 아니지만 무조건 핑계라고 보기는 힘들다.
그리고 잘보자. 이성계와 최영 그들은 신진 무인세력과 권문세족간의 다툼이었다. 이성계가 물론 저 4가지 이유로 전쟁불가를 선언했을리 만은 없을태지만 당신의 말처럼 무조건 적으로 저 4가지 이유를 비판하는건 올지 못하다 본다. 당시 고려의 상황이 그것을 말해준다. 최영 또한 요동정벌보다는 어떻게 보면 정적인 이성계 제거에 더 사활을 걸었을지도 모른다.
결국 어떻게 보면 양쪽다 요동정벌보다는 서로의 정적을 없애 자신의 권력을 강화시키려는 의도가 아닐까?
첫댓글 답이 없구나...
답이 없다뇨? 무슨 근거로 그런소리를 하시는지 근거를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