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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은 소자본 창업 관련으로 좋은 아이템 소개를 위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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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짬뽕, 짜장면 중식 프랜차이즈 소자본창업 정보
본문 : 회사소개 및 브랜드자랑 등 PR, 기타 지원조건 및 경쟁력, 홈페이지 주소 및 휴대번호 알림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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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가죽복원 신기술도입 !!
명품가죽복원 및 칼라커스텀(Color change)으로 현재 일본에서
가장 호황을 누리고 있는 창업아이템입니다...(참조:홈페이지 leathertech.kr)
명품가죽가방/지갑/자켓/소파/스마트폰케이스/구두/자동차시트/핸들 등...... 가죽제품은 몇 년 사용하시면 닳아서 색상이 벗겨지기도 하고 때도 많이 타서 관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는 상처가 나기도 하고, 찧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명품중고제품을 신품에 가까울 정도로 완벽하게 복원을 시키며, 또 사용하시다 싫증이 나면 색상을 자유자재 변경도 가능하게 만드는 기술입니다............
일본 종합상사와 오랜 비즈니스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 아이템 뿐 만이 아니라 향후 일본과의 비즈니스 제휴로 여러 아이템을 추가 할 계획이며, 가죽복원 아이템만으로도 현재 일본에서는 20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나, 한국시장은 지금부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 최소 10년 이상은 한국에서 가장 유망한 사업아이템이라 확신하며.......
이번에 전국에서 소자본으로 창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큰 부담 없이 누구나 평생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3년 4월말까지로 한정하여 총880만원이던 비용을 660만원에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드립니다.
이 비용에는 창업에 필요한 기술연수 및 모든 장비/재료일절이 포함된 총 비용이며,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은 전혀 없습니다.
또한, 창업자금이 필요하신 분은 정부지원 창업자금을 받으실수 있도록 지원을 해 드립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사무실을 방문하시든가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죽복원연구소 대 표 김 상 훈
T. 031-244-4421, 011-9389-6618
e-mail : kshbaka@naver.com
http://leathertech.kr
왜 ! Leather Repair (가죽복원) 기술을 선택하여야 하는가 ?
1) 지금 일본에서 창업아이템 중 가장 호황을 누리고 있는 아이템으로
타사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일본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합니다 !! 일본시장은 10년전에 시작되어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국시장은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2) 적은 인원으로도 높은 매출과 고수익이 검증된 아이템입니다. (일본의 경우,
1년차 대리점 순수익이 1억원을 초과하는 대리점도 多數)
3)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다. (880만원~ )
4) 별도의 매장이 필요 없으며 2~3평정도의 작업공간만 있으면 된다.
5) 3~5일간의 기술연수를 시작으로 평생직업을 안정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6) 혼자서도 충분히 하실 수 있으며, 경기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아이템입니다.
7) 영업권(영업지역)을 확실히 보장해 드립니다. (전국 각 시단위별로 1개 대리점개설예정)
8) 개업 후에도 홍보/기술지원 등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또한 현재 일본에서 개발 중에
있는 타 사업 아이템도 별도의 비용 없이 대리점에 제공하여 상생의 길을 가겠습니다.
고급차량시트/명품가방/쇼파/구두 등 모든 명품중고가죽제품이 신품으로 완벽복원된다 !!
[르포]"중고가 어디야" 눈 낮춘 명품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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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근처의 명품중고매장. |
-해외 고가브랜드 매출 하락세...럭셔리 수요 헌 제품에 눈독, 소장품은 고쳐 쓰기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예전 같으면 백화점이나 면세점에서 (명품)백을 샀지만 요즘에는 중고숍이나 아웃렛 등에서 구매를 하고 있어요. 다양한 물건이 없다는 건 아쉽지만 백화점보다 저렴해서 괜찮은 것 같아요."
명동 명품중고매장에서 만난 직장인 김미려(34세)씨는 평소 백화점 매장에서 루이뷔통, 프라다, 멀버리 등을 주로 샀지만 최근에는 발품을 팔아서라도 유명 중고매장이나 아웃렛을 이용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미려씨의 물건 구매를 도와주던 이 매장 직원 김정민(35세)씨도 "최근 매장을 찾는 사람들이 예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다"며 "대기자들 명단까지 생길 정도로 불황 덕에 재미를 보고 있다"고 귀띔했다.
불황에도 나홀로 호황을 누렸던 명품 시장에도 불황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지고 있다. 소비심리가 좀처럼 살아날 기미기 보이지 않으면서 카드빚을 내서라도 명품을 구매하던 명품족들이 실속구매형태로 갈아타고 있는 탓이다. 백화점 명품매장들은 둘러보는 손님만 많을 뿐 직접 구매로 이어지지 않으면서 매출 신장률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중고 명품시장은 대기자 리스트가 넘칠 정도로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실제 롯데 백화점의 명품 매출 신장률은 지난 3월 13%로 두자릿수를 기록했지만 지난달 8.1%로 떨어졌다. 신세계 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도 하락세로 비슷하다. 2일 명동과 강남 일대 주요 백화점 명품관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고객들로 한산했다. 프라다, 루이뷔통 등 명품 매장 앞에 늘어선 긴 고객 행렬도 사라졌다. 일반 매장이나 할인 이벤트홀에는 사람들로 발디딜틈이 없어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롯데백화점 본점 명품매장 관계자는 "쇼핑 중심가이다 보니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꾸준하다"면서 "하지만 가격 문의하거나 제품을 살펴보기만 할뿐 실제로 구매하는 고객은 지난달보다 줄어든 건 사실"이라고 토로했다.
반면 같은 날 서울 강남 압구정과 명동 인근 중고명품매장에서는 매매 및 매입하려는 소비자들로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었다.
압구정 중고명품매장을 운영하는 박정수(45)씨는 "중고제품 가격이 실제 백화점 매장가보다 최대 70~80%까지 저렴하다"면서 "안쓰는 제품을 팔고 필요한 제품을 다시 사는 경우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루이뷔통, 샤넬, 에르메스 등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들이 인기다. 샤넬 캐비어 스킨 클래식 점보 사이즈은 420만원으로 신제품가격보다 40%가량 저렴하다. 에르메스의 버킨ㆍ켈리백(BAG)의 경우, 백화점에서 웨이팅도 받지 않고 있어 중고가격이 신제품 가격보다 5~10%이상 높다. 희소성이 있는 제품이 그만큼 가치도 높게 책정되는 것이다.
명품가방을 팔기 위해 중고명품매장에 방문한 이선진(30)씨는 "안들고 다니던 루이뷔통 가방을 팔기 위해 나왔다"면서 "매장에서 구입가격보다 절반정도 가격을 제시했는데, 다른 중고매장도 둘러본 다음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커플링이나 시계 등 귀금속제품을 구매하는 이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티파니, 까르띠에 등의 반지는 새제품 한 개 가격으로 커플링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명동의 한 중고명품매장 직원은 "실속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이 커플링을 구매한다"면서 "귀금속은 가방과 달리 보존상태가 깨끗한데다가 '폴리싱'하면 신제품과 다를바 없다"고 강조했다.
불황이 계속되자 명품수선집도 활기를 띠고 있다. 새제품을 구매하는 대신 수선해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다. 명동 인근 명품수선가게에는 구두부터 가방, 의류 등을 수선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진열대에는 수십켤레의 명품구두와 수십개의 가방 등 고객들의 수선제품이 진열돼 있었다. 30년 넘게 명동에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 명품수선가게 직원은 "예전보다 수선을 맡기는 고객이 2배 이상 늘었다"면서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도 찾아오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명품 구두 수선비는 평균 2만원 수준이며, 가방은 5~10만원 정도다.
수선집을 들른 박진주(32)씨는 "페레가모 구두가 살짝 찢어져서 수선을 맡기러 왔다"면서 "솔직히 예전 같으면 새 구두를 샀을텐데, 요즘 불황에 물가도 비싸다보니 고쳐서 신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일부러 나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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