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 거주하면서 씨앗을 구입하여 기르던 꽃을 아파트로 이사하게 되어 봄에 비닐포트에 심어서 여름에 아파트 앞 공원에다 옮겨 심어서 2005년에는 꽃이 탐스럽게 피었습니다. 공원에 심어 놓았더니 예초기로 베어 버리고 잎도 따 가고해서 그냥 두면 전멸할 것 같아서 나머지를 아파트 정원에 옮겨 심어서 기르고 있습니다. 공원에는 전부가 단종되고 없습니다. 작년에 씨앗을 전에 길렀던 장소에 혹시나 하고 파종하였는 데 역시나 잔디깎는 아저씨가 예초기로 잘라 버렸는 데 다행히 뿌리가 살아 남아서 지금 꽃봉오리가 많이 맺혀서 꽃이 곧 필 것입니다. 올린 접시꽃은 아파트 정원에 심은 것으로 지금 만발한 상태입니다. 7월말 까지는 충분히 꽃을 볼 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작년 8월에 씨앗을 뿌려 금년에는 전에 기르던 꽃과 합하여 20포기이상 잘라 모두 꽃봉오리가 자라 한창 피고 있습니다. 봄에 작년에 분양주문을 받은 사람들에게 한 두포기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 중 몇분은 꽃이 핀 사진을 제게 보여 주었습니다. 익생양술대전 접시꽃
잎어긋나며 크고 넓은 심장형인데 가장자리가 5∼7갈래로 갈라져 있고 둔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다. 꽃6∼8월에 줄기 상반부의 잎겨드랑이마다 짧은 자루가 있는 꽃이 1~2송이씩 피기 시작하여 전체가 길이 1m 정도로 긴 총상 꽃차례를 이룬다. 지름 5~10cm인 접시 모양의 크고 납작한 오판화가 붉은색·흰색·노란색·자주색·분홍색·연황색·적자색·흑홍색·흑갈색 등 다양한 색깔을 뽐내며 아래서부터 위로 피어 올라가는데 꽃잎도 홑꽃과 겹꽃이 있다. 작은 꽃턱잎은 7~8개이며 밑 부분이 서로 붙어 있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진다. 5개인 꽃잎은 기왓장처럼 겹쳐져 나선형으로 붙어 있으며 꽃잎의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거나 둔한 톱니가 있다. 수술은 서로 합쳐져서 1개인 암술을 둘러싸고 암술머리는 여러 개로 갈라진다. 열매9월에 둥글고 편평한 분과가 달려 익는데 심피가 수레바퀴처럼 돌려 붙는다. 특징 및 사용 방법덕두화(德頭花)·덕중화·접중화·촉규(蜀葵)·촉규화(蜀葵花)·규화·황촉화(黃蜀花)·황촉규·일일화(一日花)· 층층화(層層花)·촉계화·단오금이라고도 한다. 원기둥 모양의 단단한 줄기가 곧게 서서 자라는데 녹색이고 잔털이 촘촘히 나 있다. 뿌리를 촉규근(蜀葵根), 씨를 촉규자(蜀葵子), 꽃을 촉규화(蜀葵花), 줄기와 잎을 촉규(蜀葵)라고 한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꽃은 그늘에, 잎과 뿌리는 햇볕에 말려 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효능주로 운동계·비뇨기과·순환계 질환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각혈, 간염, 개창, 관절염, 대변불통, 대하증, 적면, 부종, 산증, 산후증, 산후풍, 소변불통, 신장병, 이뇨, 종독, 창종, 탕화창, 토혈, 통경, 풍, 해열, 행혈 보셨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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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꽃을 좋아하는 사람 원문보기 글쓴이: sunpower
첫댓글 요즘 한창 피어 즐거움을 주는 접시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