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가 문학구장이라 꼭 가고싶어 컴퓨터 2대로 한 대는 1차전. 1대는 2차전 이렇게 후배랑 대기하다가...
116 전화해서 현재시각은 2시~~~ 듣자마자 클릭하였으나 불과 5초도 안되서 매진!!!!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사무실직원들 전부다 클릭클릭!!! 하였으나
친구들 지인들.. 포함 아무도 예매에 성공한 사람이 없네요~
드러워서 아들 낳아서 야구 시켜야 겠어요~ㅋㅋㅋ
도대체 예매한 사람들은 어떻게 한걸까요?
동네에서 하는 야구도 보러 못가는 더러운 세상....
첫댓글 헉스~~ 그만큼 경쟁률이 장난이 아니란거네요. 신기허네 ^^;
서울쪽이 많이 됐다고 그러네요~ 뭔가 이상해~~~ㅋ
아 사무실이 방화벽 비슷한거 있어서 좀 느렸지 않았나 싶은데여?!
그러게요..인터넷 판매만 하다보니 암표가 엄청 극성이더라구요...ㅎㅎ
그쵸? 야구의 질은 서계적인데.. 어찌 이모양인지....
으와.. 한국시리즈 장난 아니군요 정말 ㄷㄷㄷㄷㄷ 엄청난 예매율 ㅋㅋㅋ 아마 암표 노리고 예매 한 사람들도 몰렸을 거 같아요 ㅠ-ㅠ 안타깝다 ㅠ
서울에 사는 지인들은 꽤 됐다는 후문이 여기저기..... 이까 문학 지나가는데 에드벌룬 뛰우고 장난 아닌듯...
지금도 문학의 함성이 여기까지 들리는듯한데...ㅜㅜ
쩔던대 ㅋㅋㅋ
완전...
아 그리 예매하기 힘든거였군요..
전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