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다시 다이어트를 하고마 마음을 먹었건만,
야식의 유혹은 너무나도 강하네요..
ㅠ_ㅠ
늦은밤 운동을 마치고 전북대앞으로 내달렸어요..ㅠ
제가 넘 좋아하는 떡볶이.
ㅎㅎㅎㅎ 쫄깃쫄깃 합니다.ㅎ
서비스로 주는 어묵국물.ㅎㅎㅎㅎ
상추튀김.
ㅎㅎㅎㅎㅎ 전 김말이와 계란튀김이 젤 맛있더라구요.
상추.
위의 튀김을 간장에 찍어서 상추에 싸먹음 됩니다.
ㅎㅎㅎㅎ
찐만두.
참고로 전 만두킬러입니다.
넘 사랑해마지않는 메뉴이죠 ㅎㅎㅎㅎ
쫄면.ㅎㅎㅎㅎㅎ
새콤하니 넘 맛나요.ㅎ
비비고 난 후,
분식집이지만, 갈때마다 절 실망시키지 않는 집입니다.
자주 애용하곤 하죠.
ㅎㅎㅎㅎㅎㅎ
이렇게 푸짐하게 배터지게 먹고도
1만1천원.
>.<
꺄오!
첫댓글 외람된 얘기지만... 뭐 타고 다니세요? 구름 타고 다니시나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시는 것 같아요.ㅎㅎ;;
이 새벽에 고통을 안겨다주는 메뉴네요...T^T
근두운타고 다녀요.ㅎㅎㅎㅎㅎ 저는 아직도 배가 찢어질 듯 하여...잠을 못이루고 있네요..ㅠ
뭘 이렇게 만이먹고 다닌디야~~김말이 떡볶이 소스에 찍어먹으면 둑이는데 아이고 배고파라 ㅎㅎㅎ
ㅎㅎㅎㅎ 너무 먹어서 배가 아파요..ㅠ 담부터 과식은 안해야겠어요..ㅠ
그려 먹는것 욕심내면 안돼 ㅎㅎ배아픈것은 괜찮아....
야식전문 오은방울이고만...ㅋㅋㅋ
큰일이야. 한번 야식에 맛붙이면 헤어나오기 힘들다는거..ㅠ_ㅠ
너 맛들인지 꽤 됐잖아..ㅋㅋㅋ 이제 그만 받아들여.ㅎㅎ
야식전문 고문방울...이시간에 고문을 하다니...
점심시간전이었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두킬러시라 방울님 나타나면 만두좀 숨으라고 해야겠는데요 ㅎㅎ
전 만두가 너무 좋아요. 분식종류들 넘 좋아요.ㅎㅎㅎㅎㅎ
과연 분식종류뿐일까요?
운동하시고 야식을 드시면 우째요...뿌리치기 힘든 야식 메뉴네요...역시 공복이라 참기 힘들어요;;
그러게말이예요... 운동을 하니 그나마 유지라도 간간히 하고는 있지만, 살쪄도 할말없는 거죠..ㅎㅎㅎㅎㅎ
나는 저 떢볶이에 몸을 적신 오뎅이.........츄릅
떡볶이떡을 시러하시니깐.ㅎㅎㅎㅎㅎㅎ
전북대 어디 분식집인가요? ㅎㅎ 오은방울 님이 다니는 분식집의 떡볶이가 더 맛있어 보여서요 ㅎㅎ 저도 떡볶이 광팬입니다 ㅎㅎ
여기, 전북대옆 실내체육관 맞은편에 있어요. 정준하의 식신원정대에서 나왔던.ㅎㅎㅎ꼭 만족하시길 *^^*
오~ 상추튀김...ㅋㅋㅋ 첨에 상추튀김 상추튀김 하길레 상추를 튀겨주는줄 알았다는.....
제가 아는분도 그러더라구요. 상추 튀겨주는거야? 라고.ㅎㅎㅎ
아...저도 저 튀김에 떡볶이 국물이 찍어서 먹고 싶네요^^ 고등학교시절 시내에서 상추튀김 잘 사먹었는데..ㅎㅎ 아...정말 맛있겠어요..ㅠㅠ 그래도 조만간 우리 동네에도 아딸이 오픈하니..아딸에서 위로 받아야겠네요..ㅠㅠ
우리동네에도 아딸 생겼는데, 아직 안가봤네요. 아딸은 몇번 가봤는데, 아주 맛있단 느낌을 못받아성.ㅎㅎㅎㅎ제가 분식류 좋아하거든요 ^^
우와...우리 퇴깽이가 정말 좋아하는 메뉴들인데...침 넘어간다는...
오오, 언니두 분식류 좋아하시는구낭.ㅎㅎㅎ나도 넘 좋아하는뎅.ㅎㅎㅎㅎ
먹..고...싶...다..
분식종류 좋아하시나봐요.ㅎㅎㅎ 전 매일 먹어도 안질린다능.ㅎㅎ
떡볶이에 김말이튀김 흐앗
환상의 조화죠.ㅎㅎㅎ ^^
쫄면 먹고 싶어요
새콤하니 맛있던데요. 제가 새콤한 저 양념장 좋아하거든요.ㅎㅎㅎㅎ
거의 10년째 먹고 있네요. 5년전 상추때문에 대박 싸웠던 기억이 납니다. 순대시켜놓고 상추 달라고 우겨서 ㅋㅋㅋ
그때 장마라 상추가 비쌌는데 돈을 줘도 못 준다고 하네요 ㄷㄷㄷ;;; 암턴 엊그제도 다녀 왔습니다. ㅎㅎㅎ;
혼자가서 순대 시켜도 상추를 주는집 ㅋ
ㅎㅎㅎ그렇군요.ㅎㅎㅎㅎㅎ 상추값이 비싸면 상추 조금주긴 하더라구요.ㅎㅎㅎㅎ순대에 상추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