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향 기획연주 ＜6월의 가족음악회＞ 6. 24 (금) 19:30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전석 5천원]

[귀엄슬]

대구시립교향악단 기획연주회

6월의 가족 음악회
“해설과 이야기가 있는 교과서 음악회”

• 지  휘 : 황 해 랑(Haerang Hwang) _ 전임지휘자(Resident Conductor)
• 해  설 : 김 미 숙(Misuk Kim) _ 내레이터(Narrator)

• 일  시 : 2011년 6월 24일 (금) 7:30 P.M.
          (Friday, June 24, 2011, at 7:30 P.M.) 
• 장  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Palgong-Hall, Daegu Culture & Arts Center)

• 입장료 : 전석 5,000원

•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가격/할인  전석 5,000원  대구시향 공연 온라인 예매 - 티켓링크 

   인터넷 예매  티켓링크 검색창에서 ‘대구시립교향악단’ 검색

    * 등록 장애인, 1~3급 장애인 (보호자 1인) 50%      * 국가유공자, 배우자 1인 50%
    * 65세 이상 경로 50%                          

   전화 예매  티켓링크 콜센터 1588-7890 전화예매, 공연 당일 오후 3시까지 예매가능

    * 등록 장애인, 1~3급 장애인 (보호자 1인) 50%      * 국가유공자, 배우자 1인 50%
    * 65세 이상 경로 50%                          

※ 인터넷 및 콜센터에서 할인 받으신 티켓은 우편발송이 안됩니다.
    현장에서 티켓 수령하실 때, 확인증을 제시해야 하며, 확인증이 없을 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현장 구입  공연당일 연주회 1시간 전부터 매표소에서 구입

    * 등록 장애인, 1~3급 장애인 (보호자 1인) 50%      * 국가유공자, 배우자 1인 50%
    * 65세 이상 경로 50%                         

   예매처 구입  가까운 지정 예매처에서 구입, 구입한 티켓은 공연 현장에서 교환, 환불 불가합니다.

    * 교보문고 (425-3501 동성로 교보생명빌딩 1층) - 전산발매 좌석선택 가능
    * 영풍문고 (428-6700 삼성금융플라자 지하 1층) - 전산발매 좌석선택 가능
    * 라 크레모나 (627-2800 프린스호텔 뒤편) - 지정좌석 구입
    * 윤형진 내과 (625-8575 7호광장 벽산타워 옆) - 지정좌석 구입
    * 김&송 성형외과 (426-5151 구. 동인호텔 맞은편 동원빌딩 8층) - 지정좌석 구입
    * 커피 본 (255-5711 섬유회관 옆) - 지정좌석 구입
    * 보케르 커피 (253-7321 반월당 미소시티 상가 1층) - 지정좌석 구입
    * (주)코스모스 악기(629-8844 지하철 1호선 명덕역 2번 출구) - 지정좌석 구입

프로그램

○ 슈베르트 - 교향곡 제8번 B단조 “미완성”, D.759 中 제1악장
   F. Schubert (1797~1828) - Symphony No.8 in B minor “Die Unvollendete”, D.759
            I. Allegro moderato

○ 베토벤 - 교향곡 제6번 F장조 “전원”, Op.68 中 제2악장
   L. v. Beethoven (1770~1827) - Symphony No.6 in F Major “Pastoral”, Op.68
                II. Szene am Bach ; Andante molto moto

○ 프로코피에프 - 교향곡 제1번 D장조 “고전”, Op.25 中 제3악장
   S. Prokofiev (1891~1953) - Symphony No.1 in D Major “Classical”, Op.25
             III. Gavotta ; Non troppo allegro

○ 드보르작 - 교향곡 제9번 E단조 “신세계로부터”, Op.95 中 제4악장
   A. Dvořák (1841~1904) - Symphony No.9 in E minor “From the New Wolrd”, Op.95
           IV. Allegro con fuoco

************************************* Intermission ***********************************

○ 프로코피에프 - 피터와 늑대, Op.67
   S. Prokofiev (1891~1953) - Peter and the Wolf, Op.67

 ※ 상기 연주회의 일정, 장소, 곡목 등은 내부 사정에 의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휘자 프로필

황 해 랑(Haerang Hwang) _ 전임지휘자(Resident Conductor)


지휘자 황해랑은 5세에 시작한 피아노 수업과 더불어 풍요로운 음악적 환경 속에서 자라나며 그만의 뛰어난 음악성을 키웠다. 일찌감치 음악가의 길을 가기로 결심한 그는 피아노와 더불어 시창·청음, 작곡이론 등을 공부하며 음악가가 되기 위한 기초를 다졌으며, 계명대학교,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의 학부와 대학원에서 지휘와 작곡을 전공하면서 전문지휘자로서의 음악적 역량을 키웠다. 이후 유학을 목적으로 도미한 그는 미국 University of Hartford 대학원 지휘과(Diploma), Aaron Copland School of Music 대학원 지휘과(M.A.) 및 동대학원 작곡과(M.A.), South Carolina 주립대학(USC) International Conductor’s Institute(Certificate)를 졸업했다.

그는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다양한 규모의 오케스트라와 실내악단을 지휘하는 한편, 한국의 전통 음악에 기반을 둔 매우 특색 있는 작곡가로서 오케스트라와 실내악, 그리고 KBS 다큐멘터리 음악의 작곡 및 제작 참여 등 방송음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였다. 또한, 경북예고를 비롯해 경북대학교, 안동대학교, 대구예술대학 등에서 후학들을 지도하기도 하였다.

1996년에서 2000년까지 Queens College Chamber Orchestra의 지휘자와 Queens College Orchestra의 부지휘자를 거치면서 관현악에서부터 협주곡, 오페라에 이르기까지 고전, 낭만, 근·현대음악을 망라한 다양한 장르와 시대적 작품들을 지휘하며 폭넓은 레퍼토리로 미국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었다. 그리고 졸업과 동시에 뉴욕 Prime Symphony Orchestra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를 맡아 그의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뉴욕 무대에 데뷔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New York Times의 WQXR 클래식 FM 방송은 그의 연주를 “탁월한 음악성과 음악적 감각을 특유의 섬세하고 명쾌한 지휘에 실어내며 관객을 사로잡는 지휘자”라고 호평한 바 있다.

이밖에도 그는 뉴욕 Prime Symphony Youth Orchestra와 RYC Youth Orchestra의 음악감독, Henderson University 음악학부 조교수, 동아대학교 오케스트라 지휘자 등으로 활동하며 청소년 음악교육분야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왔다. 그는 또 시즌 별로 열리는 미동북부 가톨릭 연합음악제 음악감독과 대구시립예술단 사업본부장, 대구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를 역임했으며, 불가리아 Vratca Philharmonic Orchestra, Long Island Symphony Orchestra, Hartford Symphony Orchestra, Queens College Orchestra, Brooklyn Academic Orchestra, New York Student Opera Company, 마산시립교향악단 등을 객원 지휘한 바 있다.

현재 대구시립교향악단 전임지휘자,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해설자 프로필




김 미 숙(Misuk Kim) _ 내레이터(Narrator)


- 시낭송가

- 前. 재능시낭송협회 대구지회장 역임 

- 창작뮤지컬 『낙동강 며느리 “투이”』 내레이터(narrator)

- 연극( 봄, 여름, 가을 그리고...) 출연

- 거제예술제, 대구예술제, 포항국제동해문학제, 백수문학제, 청마문학제, 이호우·이영도 오누이 시조문학제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