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여름나기
꼬방 번개모임이라...ㅎㅎ
일찍 도착하여
이마에 땀을 뻘뻘 흘리며
길 안내 해준 땡깡이 덕분에
차를 시원한 그늘에 주차시키고.
야릇한 향기에 이끌려
다가간 그곳은.
밤꽃향기 물씬 풍기는
밤나무 그늘 이였지.
시원한 그늘 속에 보이는 정겨운 얼굴들,
예사롭지 않은
함박산의 손놀림에
우리의 풍성한
먹거리는 준비되어 가고,
바쁘신 와중에 동석하신
함박산 남편의 한마디..
나두 꼬방 문 좀 열어 주면 안돼나?
말띠 방에서는 나무꾼이시란다,
풍성한 웃음 가득한 나무꾼 님..
알밤이 영글 때에 꼭 다시 오라네....
가을 정모 계획으로...생각해 봄이.....
산지에서 생산과 제조가 함께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하고 신속한 택배 가능,
비료 덜 준 배즙, 복숭아즙,
호박, 붕어, 사슴 강아지 중탕 등등...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지...필요한사람은 꼭 전화해....
함박산 건강촌, 태호농장 043-878-9256 011-482-9256 김 순희(함박산)
동글..벼룩시장에 올려주면 고맙지...
자연과 더불어 만난 친구들아,
우리도 언젠가 자연으로,,,,
“자연은 스스로 그러하게 내 버려 두란다,”
어제 밤 청주중앙공원 특설무대에서
안치환과 함께 이 노래를 열창하고 하루마감,,
어제 지출 내역
참석인원 13명 회비 1만원 계:13 만원
준비한 음식
삼겹살 7만원
곱창전골 5만원
수박2통 2만원
일회용 가스 6천원 계:146000원 부족한돈은 내가.
음식이 푸짐해서
남은것은 함박산 주고왔지.
카페 게시글
◈모 임 공 지◈
모임후기
스스로自그러할 然..自然,자연의 건강을 담은"함박산 농장"으로.
은희
추천 0
조회 161
04.06.18 00:12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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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성 꽃동네 근처라서 찾기도 쉽지....지나는 길에 언제라도 들려보렴,,,,
은희야~그래 수고 많았어~`함박산 부부께도 감사하구~~우린 늘 사랑 행복 웃음 ~~이런것들은 넘칠수록 좋은거잔아~`항상 풍부한 그리고 넉넉함으로 넘치도록 아름다운 삶을 꿈꾸며 살다~`밤꽃이 똑똑 떨어 지던 밤나무 아래 진한 향기가 그리운 아침이구나~~웃음이 가득한 하루 시작하자.~`^^*
이쁜 은희 고생했네....그려 그렇게 버려두고 또 버림을 가짐은 좋은 것임을 깨닳았구나 비릿한 밤나무 꽃내음이 여기까지 날아와 내 코끝에 머무네..ㅋㅋ
좋은 모임을 주선한 은희칭구...언젠가는 볼수있겠지만만나면 어색함이 없을것 같다 ...^^*
네 고향이다.. 함박산이 말이야 ..음성군 맹동면 쌍정리가 내가 태어나고 나의 친척들이 일부 살고 있지 어려서 난 올라왔어.. 고향에 가는길에 들려야 겠다.
꼬방장터에 농업으로 분류하여 링크시켰습니다.
가을..추석전에 밤따기 번개 하면 좋겠구나. 전국모임 찜이다 ^^*
얼른 가고픈 푸른 초원의 농장 ....함박산의 훈훈한 인정과.은희의 배려에 정겨움이 .....
소문 너무 내는거 아녀?밤 줏으러 가믄 농장이 메 터지겠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을이 기둘려 지누만.........
은햐~~ 모임 첨부터 끝까지 애 마니 썼다.......^^ 난 점심만 먹고 급히 오느라 회비도 깜빡했구나..ㅎㅎ 조만간 이자 붙여 다 갚으마.... ㅎㅎ 멀리서 온 칭구들 다들 방가왔고~~~~~ ^^
은희님의 수고가 뚝뚝 떨어지던 날이였습니다.은희님을 더불어 와준 친구님들께 감사하고 함박산님부부께 감사하고 희생을 아끼지 않던 사슴녀석에게 감사하고...^*^
너무너무 고맙구 ,,가을에,밤즞고 복숭,배 먹구 고구마캐구합시다 그때 남은밥 냉동실에서 꺼내서 드릴께유
ㅎㅎㅎ 은희야 부족해서 은희네 기둥 안쓰러 지겠니 미안하다 맛있게 먹었지만 수고한 은희 함박산 고맙고 담에는 보답 한번 할게 ~~*^*
여러친구들,,,,와 줘서 고맙고,,,, 오늘도 행복하길.....,,,,,
즐거웠으리라 생각한다....^^ 함박산의 후한 인심도 참 보기 좋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