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대로, 한국식으로? 가벼운 걷기운동이라도 꾸준히 들 하십시다 종종 걸어주어야 무릎관절도 부드럽게 윤활됩니다 또한 관절을 감싸고 있는 근육이 튼튼해져 관절을 튼실히 잡아줍니다 소몽小夢
72세에.. 손녀뻘들과 미의 왕관을 두고 경쟁해 화제가 된 70대 여성이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을 들려줬다. 초등학교 교사 출신으로 21세 된 손녀를 둔 할머니 마리사 테이조(72)는 지난달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미스 텍사스 USA’ 최고령 참가자였다. 비록 왕관을 쓰지는 못 했지만 그녀는 많은 중·노년 여성에게 자신감을 심어줬다
(중략)
먼저 식단. 그녀는 많은 양의 채소와 과일, 오트밀로 이뤄진 식단이 기본이라고 말했다. 고기도 먹는다. 가끔 닭고기와 생선을 섭취하고, 스테이크도 가끔 즐긴다.
하지만 치즈와 유제품, 가공육(햄, 소시지 등), 흰 빵(정제 밀가루로 만든)은 먹지 않는다. 가끔 ‘일탈’도 하는데, 아몬드 가루와 약간의 설탕을 넣어 만든 쿠키를 먹는 정도다.
첫댓글 대단하네요
68세인 저는
골골~ 하고 있는데
72세 할머니가 미인대회라니~
미국입니다
우린 우리 식으로..ㅎ
근력운동에 비하면 못미치지만
트레킹이나 가벼운 걷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
치즈와 햄종류가 벨로 인가봐여 ㅎㅎ
햄은 그렇다치더라도..
치즈는 뼈 형성에 좋다고 들었는데..
의욉니다..ㅋ~
@소몽 치즈 중에서 자연치즈가 좋습니다 ^^
근력운동도 중요하지요
유산소운동인 걷기만으로는 부족하니
자신의 체력에 맞춰서 균형있게
실행해야 해요
저 분 얼굴을 어찌합니까 휴우..
빨강님은 근력운동 하남요?
@소몽 물론입니다
@빨강 대단하시네요
전 산행과 트레킹만..
@소몽 헬쓰장 운동 ~아주 오래된 습관이에요
걷기도 일기에 영향받기 싫어서 헬쓰장서 해요 ㅎㅎ
@빨강 자연속에서 걷는 이유는 암예방도 있지만
우리 뇌세포를 활성화시킵니다
실내에서는 이거이가 안됩니다...
@소몽 숲걷기는 따로 다닙니다
@빨강 굿!~~
@소몽 산행은 하산할 때 무릎에 무리가 되니
가끔만 하시면 좋겠어요
@빨강 유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