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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백사실가는 길목, 전망좋은 카페에서 데이트
삿가스. 추천 2 조회 216 24.07.26 00:0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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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6 00:44

    첫댓글 자식으로써
    돌아가신 아버지
    장례를 치르는게
    도리라 생각해요
    잘 조언해 주셨네요^^

  • 24.07.26 07:30

    무서운 부부의 이야기를
    듣는것 같아요
    사랑해서 결혼 했을것인데.....
    조언 잘하셨네요

  • 24.07.26 07:48

    이 아침 참으로 남의일 같지않는 인생의 참뜻을 보는듯한 님의 글을봅니다...

    정말 누구에게도 말못하는 가족사의 고민을 님에게 털어놓고 의논하며 조언을 구하는 따님(친구)의 깊은 생각과 애절한 사연이 이아침을 희뿌연 안습에 쌓이게 하네요...

    아마도 그 따님은 어릴때부터 아버지 부재의 빈자리를 님에게서 찾았으리라 그래서 그나마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며 지금까지 왔으리라 유추해 보는것도 어렵지 않네요~훌륭하십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고 해피엔딩으로~♡

  • 24.07.26 09:22

    에구 짠~한 인생이네요
    삶엔 여러 종류가 존재하지만 어떤게 잘산 삶인지 헷갈릴때가 많죠

  • 24.07.26 10:39

    친구딸의 생각이 참 기특하고 옳은것 같아요

    그리 보내드려야 후회가 없을 것 같아 보이네요

  • 24.07.26 11:36

    에휴 맘 아픈 일입니다 ..

  • 24.07.26 15:17

    같이 살았든 남편인데 마지막 가는길 딸앞에서
    욕까지 했어야 할까 맘이 짠 하네요
    그래도 따님 마음씀이 예쁘네요

  • 24.07.26 15:55

    우리 남편 여동생인 시누이 바람나서
    아이까지 출산해 도망가서 살았어요.
    그 아들이 스무살 되었는데

    그 남자 노숙자로 객사했다고 얼마전에
    정부에서 연락와 시체 인수하는데
    400만원 냈다네요.

    시누는 당연히 돈 없으니 두 오빠가 돈을 냈네요.
    울남편 속없이 제부가 죽었다고 장례식 참석

    그 죽은 남자는 집안은 좋은데
    그의 좋지 않은 행실로
    아내와 가족들에게 버림 받은 사람입니다.
    고로 사람은 바르게 살아야 사람 대접 받습니다.

  • 24.07.26 16:55

    장례는 치뤄야 나중에 후회가 없지 싶네요 엄마하고 딸 하고는 입장이 다르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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