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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품앗이 유감
청솔 추천 0 조회 142 24.07.26 10:2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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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6 10:44

    첫댓글 상부상조 란말이 그래서 생겨난 거겠지요

  • 작성자 24.07.26 10:57

    맞습니다.
    서로서로 돕고 살아야 합니다

  • 24.07.26 10:58

    굳이 품앗이라고 생각치 않고 날아오는 건 거의 다 봉투라도 보내는데
    그걸 계산적으로 하면 너무 삭막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도 늘 손해가 많이 나는 느낌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친구분처럼 자기네 집에 뭔 일 있다고 오랜만에 얼굴 삐죽 내미는 사람들
    저는 무척 싫어합니다 ㅎㅎ
    40년 넘게 투자 많이 했는데
    왜 우리 딸들은 시집갈 생각을 아니 하는지?? ㅎㅎㅎ
    갑자기 본전 생각이 ㅋㅋ

  • 작성자 24.07.26 11:16

    저도 왠만하면 인사합니다
    다만 저 친구처럼 수십년만에 나타나서
    얼굴기억도 잘 안 나는데 동기라며
    청첩장 내미는 거 좀 그렇드라구요

    둥그런 세상님만 그런 거 아니구요
    저도 하나 있는 아들녀석
    본전 찾기는 그른 거 같습니다
    본전 생각 안 난다면 거짓말이겠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 24.07.26 11:19

    부조는 품앗이라는말이 예부터 있었죠
    저도 집사람이 기록하는데 대충 하더군요.그때그때 안하면 잊기 십상이죠
    철면피도 많죠.우리집 경조사는 일절 안하면서 자기네는 꼭 청첩등을 보내는 그런 부류죠
    누구는 기록을 안하고 걍 맘 가는데로 경조사금을 지출하는분도 있던데
    알고보면 그런분은 사회적으로 감투를 쓴 사람들 이더군요
    옟날 장인어른 부고를 동창인 국회의원한테 했더니 화환과 봉투가 왓더군요

  • 작성자 24.07.26 11:41

    맞습니다. 경조사야말로 품앗이죠
    낯가죽이 두꺼운 사람들 있습니다
    내가 했는데 내 일에는 모르쇠하거나
    별 볼 일 없는 사이인데 오라고 하거나...

    참 어려운게 경조사 품앗이인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7.26 11:21

    이 문화는 차차로 좀 달라져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

  • 작성자 24.07.26 11:41

    이미 요즘 젊은이 들은 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 때와는 다르게 하드라구요
    이해가 갑니다

  • 24.07.26 11:24

    제 경우~
    경조사에 참석 할 때
    받을 생각은 안합니다
    그냥 비싼 밥 먹고 반가운 분들
    얼굴 보러 간다 생각해요
    요즘 결혼식 부페나 장례식장
    음식 값이 비싸서 밥값 정도
    부주하고 편한 마음으로 참석합니다 어짜피 저는 부모님
    일찍 돌아가셨고 아들도 한명이라
    받을 기회가 없어요 그냥 내 마음이 가면 참석하고 아니면
    말고~ 좀 웃기는 얘기지만 이혼한
    후 시아주버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20만원 송금해
    드렸어요 참석은 안했구요^^

  • 작성자 24.07.26 11:44

    저도 달님이랑 님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관계를 생각해서 밥값 + a해서 부조합니다
    명단작성은 잊지 않기 위한 방편입니다
    적어놓지 않으면 잊어 버리니까요

    꼭 돌려받을 생각은 하지 않구요
    이제 돌려 받을 일도 거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7.26 12:47

    경조사를 겪어보면 그 사람의 인간성을 조금은
    알것 같더군요. 저는 경조사 지출대장을 관리
    합니다. 물론 경조사시 방문록은 보관 합니다.
    경조사에 관한 실수를 줄이기 위한 방책입니다.
    자식의 두 번째 결혼 때도 청첩장을 보내고
    실컷 받아먹고 남의 일에는 모른척 하는 사람들이 모임까지 탈퇴하더군요. 공감의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7.26 14:54

    그러시군요
    저는 지출대장은 따로 만들지 않았구요
    받은 내용은 기록해 갖고 있습니다
    안 그러면 실수할 거 같아서요

    맞습니다
    받는 것에만 익숙하고
    본인은 갚지않는 사람들 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감사합니다

  • 24.07.26 13:08

    받고도 안주고.. 모른척
    하는 사람들은 좀.. 그렇더군요

  • 작성자 24.07.26 14:56

    그런 사람들 있습니다
    한 마디로 약은 사람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7.26 15:37

    저는 품앗이 개념없이
    비싼 식사 했다고 치니 마음이 편합니다.

  • 작성자 24.07.26 17:47

    그러시군요
    요즘 호화결혼식장이 많습니다
    식비도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7.26 19:05

    오래전에 참석한 지인들 경조사 부의금, 축하금
    지금은 기억도 안나서
    요즘시세로 보내고 있지요
    아마도 그때의 배는 되겠지만 그런거 생각 안하고 그냥 편하게 보낸답니다

  • 작성자 24.07.26 21:38

    기록을 해 놨더라도
    그동안 물가가 많이 올라서
    어차피 곱배기로 갚아야 합니다 ^^*

    감사합니다

  • 24.07.27 12:14

    청솔님~
    이제야 친구딸 결혼식을 했는데
    부주금 이상으로 출장부페 잘먹고
    한달후 중화요리 세트 메뉴 아주 비싼
    집에서 골고루 먹고 왔네요.
    부담 스러웠습니다.

  • 작성자 24.07.27 13:05

    그런 분들도 있군요
    부담이 크셨겠네요
    나중에 갚으시면 되지요

    감사합니다

  • 24.07.27 16:37

    나는 늘 주고만 있답니다 ㅎㅎㅎㅎㅎㅎ
    아들 넘이 하나 인데다가 갈 생각을 안하니ㅎㅎㅎㅎㅎㅎ
    선배 님의 글을 읽으니 손해보고 있네 하는 생각을 하다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에 더 익숙한,,,,,,,
    그 말슴에 웃음을 띠어봅니다.
    축하 해주는 것도 좋은 일이 아닌가 하면서요
    오랜만에 접하는 선배 님 반갑습니다^^

  • 작성자 24.07.27 16:39

    그러면서 사는 거지요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네 요즘은 글쓰기가 쉽지 않네요
    머리가 굳는 거 같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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