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전
천일홍꽃
로벨리아꽃
카랑코에
용산 새남터성지 미사 ,
오늘도 전대사 받기 위해
미사 드리고 왔어요..
김대건신부님~
한강변이 개발되기 전에
한강변모래를 옴겨 놓았답니다.👇
김대건신부님외 14분 성직자가
순교하신 새남터 순교성지입니다.
십자가의길 옆에 피여 있는
장미 한송이~
장미 한송이가 크고
탐스럽게 피였어요.
이수역 근처에 새로 생긴 추어탕집
깨끗하고 정갈하네요.
추어탕 맛은 보통~ㅋㅋ
기존 가던 추어탕집은 맛은 있는데 복잡하고 정신 없어서~
이젠 이집으로 자주 올듯합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움직여서
성지 미사 드리고 밥 먹고
이제 쉽니다.
첫댓글 연옥영혼구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추어탕뜨끈하게 잘드셨어요~
기도 할 수 있을때
열심히 하려고 맘 먹어봅니다.
구름님도 홧팅입니다.
기분이 새로우셨겠어요
저도 저런 스탈 추어탕
좋아하는데 날도 추워지니
많이 드세요
나이드니 고기 보다 요런게 잘 넘어갑니다.
늦은 장미가 다시보니 새로워요
가을 선선한 바람이부니 입맛두 살아납니다 ㅎㅎ
한두송이가 큼닥하게
나 보시오~하듯이 피여 관심을 끌드만요.
전 게을려서 끼니를 잘 안 챙겨 먹고 주전부리로~ㅋ
좋은계절
넘 예쁜 베란다 예요
감사해요~
꽃들이 가을을
행복하게 해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