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후 ~
숲에서 버섯이 반기는 계절입니다^^
20210712 -노란꼭지외대버섯- 무등산
주름버섯목 > 외대버섯과 > 외대버섯속
전국 숲속에 여름부터 가을에 단생, 산생으로 발생한다.
균모의 지름은 1-6cm로 원추형 또는 원추 상의 종 모양이며 가운데에 연필심과 같은 돌기가 있고 습기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줄무늬 선을 나타낸다. 황색이다. 주름살은 처음에 백색에서 붉은 살색으로 되며 폭이 넓고 바른 또는 올린 주름살이며 조금 성기다.
비슷한 종으로 색깔이 다른 붉은꼭지버섯과 흰꼭지버섯이 있다.
주름치마에 연필심이 나왔네요.
대가 잘 찢어집니다.
첫댓글 앙증 맞게 이쁘네요.
앙증 맞기에 눈맞춤도 오래갑니다.ㅎ
노란꼭지외대버섯을 외우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름치마에 연필심이 나왔네요" 이 글을 읽으니
저절로 노란꼭지외대버섯이 연상됩니다.
버섯은 종도 다양하고 쉽게 사라지기에 공략법도 독특해야 하지요.
습한날씨. 버섯이 자라기연 좋은날씨인듯.그런데 독성은 어느정도 있을까요?
독성은 사람과 섭취량에 따라 다르겠지요.ㅎ
생긴대로 솔직한 이름. 겁나좋네요.
여기저기 쑥쑥 올라오는데,
이름은 모르쇠 ....ㅋ
이름은 모르쇠!
마당쇠처럼 숲에서 열심히 역할을 하고 있어요.ㅎ
처음에 제목만 보고 이름을 어떻게 읽나 고민했습니다. 노란꼭지외 대버섯^^..노란꼭지 외대버섯(0)
담에 보게 되면 한번 불러보겠습니다.
이름을 쓸때는 모두 붙여쓰기, 읽을 때는 편하게 읽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