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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신라,가야토론방 김부식을 위시한 삼국사기 저자들이 신라를 보는 입장
노하라신노스케 추천 2 조회 489 16.04.12 23:18 댓글 9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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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5.01 22:16

    @공실불 그리고 사론 다시 한 번 읽어보세요.. 과연 신라 중심인가.. 그리고 아무리 내가 힘이 넘쳐도 법적으로 을이면 내 힘은 언젠가는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는 것... 직장인들은 잘 알죠. 아니 직장인을 떠나 고등학생만 되도 압니다. 법적으로 내가 밑이면 내 힘은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걸.. 왕과 신하 사이에서 신하가 갑이라는 말은 갑을관계 자체를 잘못 이해한 겁니다

  • 16.05.01 22:25

    @노하라신노스케 법치주의가 권력자의 전제권에 의해 제한되었던 왕조시대의 현실에서는 법적인 갑을 관계는 소용 없습니다 법적으로 을이 갑의 약점을 물고 늘어지면 갑은 꼼짝없이 정반대의 을의 신세가 되는 것입니다 왕조시대의 귀족 사회는 지금의 관료 사회와 틀리지요 귀족 사회에서는 대다수 귀족들을 자기 수하처럼 휘두르고 좌지우지하는 자가 왕에 버금가는 존재가 됩니다 중국 후한말 삼국지의 유명한 동탁과 조조의 경우가 대표적이고 고구려의 연개소문과 고려 시대 최충헌의 경우가 대표적이지요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듯 병권을 가지지 못하면 을이고 병권에 기반하면 갑이 되는 것이지요

  • 16.05.01 22:29

    @노하라신노스케 님은 현대의 직장 문화로 왕조시대의 귀족들의 정치 문화와 관행을 동일하게 보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당시의 귀족들은 지금의 직장인들과 다릅니다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재산으로 정치 사회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게 집단이 귀족들이지요 님의 직장 문화는 현대 자본주의 시대의 문화이지 귀족 봉건제 시대의 문화는 아닙니다 그 차이점을 생각하세요

  • 16.05.01 22:36

    @공실불 삼국사기 사론을 제대로 읽어봐야 할쪽은 그쪽입니다 삼국사기에 신라 중심주의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백제 본기 마지막 사론 첫머리를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백제본기 마지막 사론에 생뚱맞게 신라 왕실의 소호금천씨 유래내용을 넣는등 백제사론의 본질과 동떨어진 내용이나 수록했습니다 백제를 평가하는 백제본기 마지막 사론에 엉뚱하게 신라 왕실의 유래가 왜 나옵니까 그런 엉뚱한 내용이 나온 것을 보면 저자의 성향이 얼마나 그런 엉뚱한 내용을 낳는 것을 야기했는지를 알수가 있습니다 백제 평가와 아무 관련없는 신라 왕실의 혈통 유래내용을 수록한 것을 상식적으로 보면 이상한 일이지요

  • 16.05.02 01:23

    @공실불 그러나 또한 듣건대 “신라 사람들은 스스로?소호금천씨(小昊金天氏)의 후손이라 하여 김씨로 성을 삼았고,?고구려는 또한 고신씨(高辛氏)의 후손이라 하여 고씨(高氏)로 성을 삼았다”고 한다.?옛 사서에는 “백제와 고구려가 모두?부여에서 나왔다”고 하며, 또한 “진(秦)·한(漢)의 난리 때, 중국 사람이 해동(海東)으로 많이 도망왔다”고도 한다. 그렇다면 삼국의 조상들은 옛 성인의 후예가 아니겠는가?

  • 16.05.02 01:24

    @공실불 말씀하신 부분에서는 신라 뿐 아니라 고구려와 백제의 기원에 대해서도 서술하였으며, 결론은 삼국은 성스러운 피를 타고난 나라이며 덕분에 오래갔다는 사론으로, 일종의 부연설명입니다. 물론 백제의 멸망에 대한 평가는 오늘날 보기에는 불합리한 면이 없다고 할 수는 없겠으나, 이것만 가지고 그런 말씀을 하기에는 좀 무리가 따르지 않나 싶습니다.

  • 작성자 16.05.02 05:36

    @공실불 원한의 거리 님 말대로 삼국이 모두 오래 간 나라이고 신성하게 시작했다는 의미일 뿐입니다. 사론을 다시 읽어보세요

  • 작성자 16.05.02 06:00

    몇 백년이 지나도 전통이 보존된다.. 그건 극도로 고립되거나 대우를 못 받아 전통이 자부심이 된 경우에 한합니다

  • 16.05.02 19:24

    @원한의 거리 백제본기 28권 종료 사론; 신라 고사에는 "하늘이 금궤를 내려 보냈기에 성을 김씨로 삼았다"고 하는데, 그 말이 괴이하여 믿을 수 없으나, 내가 역사를 편찬함에 있어서, 이 말이 전해 내려온지 오래되니, 이를 없앨 수가 없었다.

  • 16.05.02 19:35

    @공실불 백제 본기의 마지막 편인 28권의 백제를 정리하는 사론의 첫 내용을 신라 김씨 왕실의 신비적인 탄생 설화로 출발하는 백제 사론의 본질에 벗어난 생뚱맞은 평가로 시작할 정도로 김부식은 백제 본기의 내용과 아무 관련없는 신라 김씨 왕실의 신비적 탄생 설화내용을 집어넣을 수준으로 신라중심적 편찬 방식이 그런 백제본기의 평가 주제와 관련없는 이상한 서술 내용만 낳게 되는 것이지요 백제 본기의 정리 사론은 백제의 기원과 존속 과정을 주제로 삼는 내용이지 신라 김씨 왕실의 신비적 탄생 설화를 소개하는 성격의 내용이 아니지요 그런데도 글의 주제와 별 상관없는 엉뚱한 주객전도적 소개를 평가 내용으로 삼으니

  • 16.05.02 19:41

    @공실불 삼국의 조상들은 옛 성인의 후예가 아니겠는가라는 평가 내용은 앞의 내용인 진 한 난리 때 중국 사람이 해동으로 많이 도망 왔다라는 내용에 의거하여 내린 평가로 즉 삼국은 성스러운 중국인의 후예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서술 평가한 성격의 내용이지 자체적으로 성스러움을 운운한게 아닙니다 타의적인 성스러움을 강조한게 그 사론의 대표적 성격이라 이는 중화 사대적 사관의 논리가 짙게 배인 내용이지요 그럼으로 성스러움은 그저 대국 중국의 후예라는 것을 자랑스럽다고 표현한 것이지요

  • 작성자 16.05.02 22:52

    @공실불 지금이야 중국 운운하면 이상한 거지.. 당시로서는 중국 운운하는 것이 자주성의 한 표현이었습니다. 지금의 눈으로 고려를 보지 마세요

  • 16.05.02 23:07

    @노하라신노스케 지록위마적 왜곡에 가깝군요 중국 운운하는게 자주성의 표현 궁색하고 해괴한 거짓 변명에 보여지네요 중화중심적인 사대적 역사관의 논리로서 그 시대의 자주성을 재단하지 마십시오

  • 작성자 16.05.02 23:13

    @공실불 토론에서 거친 표현은 자신이 지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 16.05.02 23:18

    @노하라신노스케 논리와 근거를 내세우지 못한 게 토론에 패배한 증거 아닐까요

  • 작성자 16.05.02 23:27

    @공실불 논리와 근거가 없다는게 거친 표현으로 나오는 거죠... 공실불 님은 늘 이분법적이고 극단적 표현을 많이 쓰는데... 그게 자극적일지는 몰라도 토론에는 매우 안 좋습니다. 자신에게 빈틈을 많이 보이니까요. 그리고 제 3자가 보면 증거와논리 없다로 보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증거가 훌륭해도 극단적이거나 이분법적이면 제3자는 저 사람 자신 없으니 저런 표현 쓰는 구나 로 봅니다. 실제 토론 면접 등에서도 이분법적 극단적 감정적 언어 사용은 바로 감점입니다.

  • 작성자 16.05.02 23:27

    @공실불 참고로 저는 논리 근거 댔습니다. 님의 이분법이 그걸 못 보는거지

  • 16.05.03 00:18

    @노하라신노스케 노하라 신노스케님은 자기만의 세계에 계셔서 객관적인 이치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있군요 상대방에게 토론에서 지고 있다고 스스로 자화자찬하는 모양이지만 제 3자가 보기에 안좋다고 하시는데 님 자신의 생각일뿐 객관적인 학문의 진리에서는 이것도 진실추구의 한 방편입니다 논리 근거 스스로 댔다고 하는데 님 자신만 그렇게 생각하세요

  • 16.05.03 00:42

    @공실불 이분법 운운하는 것은 하소연으로 비쳐질수밖에 없습니다 토론에서 제일 금기시 되는게 자기 하소연이지요 그게 객관적으로 학문 세계의 토론에서 필패 요인이 되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현실에서는 그런 단순 이분법이 세상에 벌어지는 일들을 지배하는 법이지요 역사학은 과거의 현실을 추구하는 학문이지 도덕 가르치는 학문이 아닙니다 사실과 진실에 대한 기억과 왜곡도 이분법이 작용하는 인간의 주관적인 심리에서 비롯되는 것이지요

  • 작성자 16.05.03 07:16

    @공실불 세상은 단순 이분법으로 지배되지 않습니다. 직장생활 해보면 알 문제인데요

  • 작성자 16.05.03 07:16

    @공실불 진실 추구에서 이분법은 오류입니다

  • 작성자 16.05.03 07:17

    @공실불 틀리다와 다르다의 구분 정도는 하셔야죠

  • 16.05.03 11:16

    @노하라신노스케 인류 사회의 정치 사회 현실에서는 그런 이분법이 난무할수밖에 없습니다 여론을 많이 움직이는 것도 이분법이며 마녀 사냥같은 악의적 여론몰이도 이분법에서 비롯되는 법이니까요 사회 정치 생활을 광범위 하지 않아서 모르는 것입니다

  • 16.05.03 12:58

    @공실불 이분법은 주관적인 성격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역사학에서 다르다는 것의 기준을 이해못하시는데 다르다는 것은 사실이 전하는 여러 시대와 여러 역사적 인물간의 차이점을 얘기한 것이지 해당 개별 사건의 신빙성의 기준으로 사용되는게 아닙니다 그점에 대해 착각하는군요

  • 작성자 16.05.03 13:26

    @공실불 이분법 처럼 보이지만 실은 이분이 아닙니다

  • 16.05.01 21:25

    사료 주체가 원자료의 내용중 특정 내용만 취사 선택하는 것은 사료 저자의 성향을 나타내는 사론의 주관적인 색채만 보더라도 그 취사선택의 성격 여부를 알수가 있습니다 삼국유사에 수록된 고기의 여러 내용들이 삼국사기에 나타나지 않은 이유가 뭐겠습니까 그건 삼국사기의 고기 인용이 객관적이지 못하고 편파적이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누락시킨게 아닙니까 김부식의 변명인 자료 부족이었다는건 삼국유사의 대다수 내용들만 보더라도 설득력이 없다는 것을 금방 확인해 줍니다

  • 작성자 16.05.01 21:45

    삼국유사를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나올 건 다 나옵니다. 불교적 일화 빼면 기이 편에 놓고 보면 거진 비슷한 이야기 다 나옵니다. 김부식은 김유신 열전을 놓고 보면 알겠지만 일단 말이 안 된다 싶은 건 넣지 말자가 원칙이었습니다. 실제 기이편만 놓고 보면 이건 말이 안 되 하는 부분 정도만 안 나오지 삼국사기에도 나올 건 다 나옵니다. 차라라 합리성 추구라는 이름 하에 아쉬운 고대인의 시선이 사라졌다 정도가 적당한 비판입니다

  • 작성자 16.05.01 21:47

    실제 삼국사기와 유사를 놓고 보면 지나치게 설화적 혹은 말이 안 되는 것 위주로 빠졌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일연이 사료 비평에 김부식 일파보다 서툴렀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역설적으로 그 덕에 귀중한 다른 사료가 남았지만요

  • 16.05.02 20:05

    @노하라신노스케 삼국유사의 백제 무왕 서동요와 비형랑 일화 김수로왕 가야 건국을 기록한 가락국기 내용이 삼국사기에 나옵니까 안 나오지요 삼국사기에 나올건 나온다고요 손바닥으로 보기 싫은 것을 가리는 씩의 주장에 가깝네요 삼국유사의 실성왕조에 눌지가 고구려 군대의 도움으로 쿠데타를 일으킨 내용은 삼국사기에서도 안나오는 내용입니다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의 내용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건 삼국사기의 성격이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지요 합리성은 객관성이 밑바탕이 되는 법입니다

  • 16.05.02 19:15

    @노하라신노스케 비합리적인 기록들은 말이 안되는 성격으로 자연스럽게 보이는 것입니다 귀신 용 출현 기록들은 합리적으로 보면 말이 안되는 것으로 금방 알수가 있지요 그런데도 이를 이런 기록들의 허황성을 이해 못한다는건 그 불이해가 합리적인 사고 방식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 작성자 16.05.02 22:48

    @공실불 당시로서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 작성자 16.05.02 22:50

    @공실불 삼국유사에는 안 나오고 삼국사기에만 나오는 사건도 많은데 그럼 삼국유사는 비객관적 역사서인가요? 김수로왕 가야 건국은 삼국사기에 분명 언급됩닏-신화가 안 나온 거지- 소지왕과 도화녀는 삼국사기에만 나오고... 황조가도 삼국사기에만 나옵니다. 미천왕 개고생담 같은 것도 삼국사기에만 나옵니다. 이런 식으로 해서 삼국유사 비합맂거 역사서다 하면 누가 믿을까요?

  • 16.05.02 23:12

    @노하라신노스케 고기의 기록을 편찬 자료로 이용한건 삼국사기나 삼국유사나 마찬가지이지요 그런데 고기의 내용중 주관적인 성격에 유리한 내용을 취사선택하는건 두 사료의 각각 개별적 성격에 따라 나타나기 때문에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건 두 사료의 성격 차이때문에 보는게 자연스러운 것이지요 그리고 도화녀에 오류가 있는데 삼국사기에 안나오고 삼국유사에만 나오지요

  • 작성자 16.05.02 23:14

    @공실불 도화녀 이야기는 삼국사기에 나옵니다. 아 도화녀가 아니라 벽화였군요...

  • 16.05.02 23:20

    @노하라신노스케 오류를 계속 고집하고 있군요

  • 작성자 16.05.02 23:25

    @공실불 소지왕과 시골 처녀 이야기는 삼국사기에만 나옵니다

  • 16.05.01 22:17

    원자료의 내용이 말이 되든 안되든 그 내용을 전하는 것도 자료에 의거한 객관적인 역사 전달의 일반적인 방식입니다 저자의 주관적 생각에 말이 되지 않는다고 그걸 누락시키면 주관적인 왜곡이 되는 것이지요 신비적인 설화 내용에 황당한 면들이 있다 해도 기본적으로 당시 역사성이 담겨져 있는 것이니까요 삼국사기에서도 귀신이나 용 같은 말도 안되는 합리성에 어긋나는 황당한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삼국유사의 신비적인 기록을 배격하면서 삼국사기의 신비적인 기사 수록은 괜찮다 지나친 편협한 이중적 발상이지요

  • 작성자 16.05.02 05:37

    그건 현대인의 발상이고요. 삼국사기는 나름 합리적으로 쓰려고 애쓴 사서이지요

  • 16.05.02 08:17

    @노하라신노스케 현대인의 발상이 아닙니다 같은 중세인 이규보도 비판할 정도로 중세인의 발상에서도 문제가 큰게 김부식의 역사관이지요 이규보는 동명왕편에서 김부식이 허황된 일을 보일께 아니라서 수록하지 않은 것을 나라를 세운 신기한 이야기를 누락하면 후세인들이 어떻게 보겠냐고 비판할 정도였지요 합리적으로 쓰려고 애쓴 사료다 그렇게 합리적으로 애쓴 사료가 귀신 용 출현 같은 비합리적 기사들을 서술합니까

  • 작성자 16.05.02 22:48

    @공실불 당시로서는 합리인 거죠. 귀신이나 용은 당시의 한계죠. 객관적으로 쓰려고 노력했다 정도로 보면 됩니다. 중세의 다른 역사서와 비교하면 객관적으로 쓰려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이규보의 논리는 객관이고 뭐고 그냥 멋있게 써줘 이 논리입니다

  • 16.05.02 23:16

    @노하라신노스케 그래서 김부식의 편찬 방식도 당대에 이중적이었음을 스스로 드러내는 것입니다 본인도 그걸 합리로 인식하면서 괴이하고 황당하고 졸렬하다는 이율배반적 모순된 주장이나 하고 있으니 이규보의 논리 취지를 제대로 이해못하신것 같은데 이규보의 논리는 김부식의 이중적인 편찬 방식을 비판하는 내용입니다 구삼국사의 동명왕 설화 내용 대다수를 축소 수록한 김부식의 편찬 행태를 문제 삼은 것이지요

  • 작성자 16.05.02 23:36

    @공실불 현대인 눈에나 괴이지 당대 사람들 눈에도 괴이였을까요? 알에서 나왔다 이런 건 몰라도

  • 16.05.01 22:45

    고려시대 학자인 이규보도 김부식의 편찬이 공정치 못하다고 비판할 정도로 김부식은 당대에 문제점이 많은 인물로 인식되었지요 신채호만 비난한게 아니라 이규보 같은 고려 당대의 학자들도 김부식의 역사 편찬에 비판적이었습니다

  • 작성자 16.05.02 05:37

    김부식의 개인적인 면은 문제가 많았으나 그것과 삼국사기가 그래서 문제가 많다라는 것은 잘못된 이해입니다

  • 16.05.02 18:59

    @노하라신노스케 사료 저자의 편찬 성격이나 성향은 개인적 행적으로 보여지는 사료 저자의 주관적 사고방식에 큰 영향을 받아 완결되는 법입니다 김부식의 개인 관계를 떠나서 개인적인 사고방식이나 기본 가치관이 사료 편찬에 큰 입김을 좌우하게 되지요 잘못된 이해가 아니라 엄연한 객관적 이치이지요

  • 작성자 16.05.02 22:46

    @공실불 님에게만 객관이지요

  • 16.05.02 23:14

    @노하라신노스케 자연스러운 공식적인 세상의 이치이고 학문의 진리입니다 님에게는 그게 부자연스러운 것으로 보여질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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