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병오년 제13회 부호장공파 파조 정알례 봉행
안동권씨부호장공파(副戶長公派: 회장 권헌종)가 주최하는
"2026 병오년 제13회 부호장공파 파조 정알례"가 2월 21일
(음력 정월 초 5일 定日) 오전 11시 안동시 어가골길(태화동)
일원정(一源亭)에서 봉행(奉行)하였다.
올 들어 13회 째 맞이하는 파조(派祖) 정알례(正謁禮)는 권영건
도유사(都有司)를 비롯하여 권헌종 파종회장, 권병균, 권주연
고문 2명, 권중대, 권오엽 부회장 2명, 권대수 위원, 권정탁, 권순태
제례위원 2명, 권태욱 사무국장 등 모두 10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도유사를 맡은 권영건씨는 검은 제복(祭服)에 갓을, 나머지
고문과 임원 9명은 평상복(平常服)에 유건(儒巾)를 쓴 채 일원정에
모셔놓은 파조 위패를 향하였다.
이들은 권태욱 사무국장이 사전 준비하여 차려놓은 주과포(酒果脯)와
파조 위패를 향하여 엄숙하게 정알례를 봉행하였다.
정알례를 마친 고문과 임원들은 상읍례를 한 후 일원정 방과 마루에서
음복례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권영건 도유사는 인사말에서 "올해로 파조 정알례를
열 세 번째 모시는데 바쁜 일정 가운데 고문과 임원들이 정알례에
참석하여 주어서 대단히 고맙다"고 말했다.
음복례가 끝나자 고문과 임원들은 일원정 앞 잔디밭에서 단체로
기념 촬영을 하였다.
기념 촬영을 마친 고문과 임원들은 안동시 옥동2길(옥동)에
위치하고 있는 '안동칼국수식당'으로 이동,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칼국수로 점심을 먹은 후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