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60823079600004"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사기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사정당국 관계자는 "박근령씨에 대한 수사는 권력형 비리가 아니라 단순 사기 혐의와 관련한 제보가 들어와 특별감찰관이 감찰을 통해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팟캐스트 이이제이에서 이동형 작가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이제 "동생은 지 고소해"에다가 고발돼도 붙이면 될듯 하네요.
첫댓글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쎄게 나오네요. "의혹만으로는 사퇴하지 않는 게 이 정부 철학 아니냐"며 일침을 놓기도 했죠. 응원합니다.
레임덕의 본격 신호탄쯤으로 봐도 될런지..
이거 풀리고 엄태웅이 열심히 이슈가 되고 있네요;; 우연인지 아닌지 원..
당연히 우연이 아니죠기사보니 사건은 이미 1월에 터진거더군요
와~이거 첨터졌을때는 우병우-이석수 커넥션으로 나왔던거 같은데 어느새 전세역전됐네요감찰관은 진심 멋진분이셨군요ㅎㄷㄷ
첫댓글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쎄게 나오네요. "의혹만으로는 사퇴하지 않는 게 이 정부 철학 아니냐"며 일침을 놓기도 했죠. 응원합니다.
레임덕의 본격 신호탄쯤으로 봐도 될런지..
이거 풀리고 엄태웅이 열심히 이슈가 되고 있네요;; 우연인지 아닌지 원..
당연히 우연이 아니죠
기사보니 사건은 이미 1월에 터진거더군요
와~이거 첨터졌을때는 우병우-이석수 커넥션으로 나왔던거 같은데 어느새 전세역전됐네요
감찰관은 진심 멋진분이셨군요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