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08/0000101003

31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는 반려견들과 대소변 전쟁을 치르는 보호자들의 사연이 소개된다.
네 마리의 강아지와 생활 중인 보호자들은 반려견 간의 싸움이 심해 '개훌륭'에 도움을 요청한다. 이에 현장으로 간 강형욱은 도저히 반려견들이 원만하게 지낼 수 없는 환경임을 깨닫게 된다.
강형욱은 거실, 현관, 부엌, 베란다는 물론 침대 위까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오줌을 싸는 반려견들의 모습에 말을 잇지 못한다. 그중 정도가 가장 심각한 루피는 녹화당일 상담 도중 카메라와 사람한테도 실례를 범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반려견 뚱이는 루피가 마킹한 곳에 똑같이 마킹을 하는가 하면 콩이는 배변 패드를 두고 거실 한가운데에 대변을 보는 등 반려견들의 배변 체계가 완전히 무너진 상태를 보였다고. 때문에 보호자들은 하루 종일 청소를 해야 할 정도라고 해 문제의 심각성이 느껴진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08/0000101003
존나 역대급임
강형욱 저렇게 빡치는거 처음봐..
그리고 여자게스트한테 청소 시키는 클라스...ㅅㅂ
http://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9-0348&program_id=PS-2020139913-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sub_code=02
여기서 볼수잇어 여시덜
고마워 여시!!
냄새 진나 엄청나겠다..
아니 강아지들도 깔끔한거좋아해.. 화장실에서 쉬하고 발에묻는거 싫어서 발매트에 닦고 쉬하고나서 꼬추닦아달라고 와서 기다린다고 ㅠㅠ 패드도 한번씩만싸고 안갈아주면 딴데가서 싼다고..나도 한 게으름하지만 강쥐키울땐 깔끔떨면서 사는데 뭐노 저게
아하,, 남자둘이 사는집 ㅎㅎ..
영상 다 봤는데 보호자들 너무 답답해.. 대체 강아지들은 왜 늘린 거야.. 강형욱 화내는 거 진짜 부족할 정도야..
보고왔는데 강아지가 문제가 아니고 이건 전적으로 보호자 잘못이네, 와 난 진짜 저런 가루된 소변 자국이 한군데도 아니고 가구며, 구석구석에 있는데 그걸 물티슈로 대충, 밀대로 몇 번 밀고 정제수 뿌리는 거보고 경악함. 울집 애도 이사 오면서 배변훈련 다시한다고 난리였는데
무조건 알콜로 다 닦고, 가구 틈새 들어가면 기겁하면서 다 들어내고 소독했는데; 어떻게 저걸 그대로 두지.. 저 환경에서 먹고 자고 할 수 있는데 넘 신기할 정도야.. 한마리 키워도 바닥청소부터 혹시모를 쓰레기통 뒤엎을까 싶어서 집 청소한다고 매일 궁댕이 붙일 시간이 없던데 4마리나 키우면서 저러지; 적어도 배변용 탈취제라도 뿌리던가;
강형욱 욕 안한게 용하네
저정도면 학대잖아..모든게 노답이다
때려야만 학대냐고... 하 개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