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없고 성격이 좋아 너를 뿌리치지 않는 것이 아니다.
그저 네 모습이 하도 앙증맞아
그냥 두는 것뿐이다.
나도 굳이 어디 갈 생각 없으니
그냥 이렇게 한평생 살아보자꾸나.
첫댓글 세상살이 혼자는 아무런 의미가없는것 같습니다
산책 하다 보면 자주 보게 되는 데 나름 조화롭게도 보입니다.
그런 너그러운 대상에게는 곁들이는 생이 많네요
담쟁이 넝쿨 같아 보이는 데 수액을 빨며 기생한다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큰 나무가 수명도 길고 별 영향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런 나무 같은 맘을 갖기는 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공생일까 ? 기생일까 ?짐덩어리일까 ? 복덩어리일까 ?
ㅎㅎ! 유쾌한 생각이십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받아주시는군요.암벽 타고 오르는 젊은이의 모습이 어른거립니다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나무한테는 결코 이롭지 않을 공생일 것 같습니다그래도 담쟁이가 나무를 죽였다는 말은 못 들은 것 같은데 능소화는 나무를 죽이고야 말더군요...
첫댓글 세상살이 혼자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산책 하다 보면 자주 보게 되는 데 나름 조화롭게도 보입니다.
그런 너그러운 대상에게는
곁들이는 생이 많네요
담쟁이 넝쿨 같아 보이는 데 수액을 빨며 기생한다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큰 나무가 수명도 길고 별 영향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런 나무 같은 맘을 갖기는 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공생일까 ? 기생일까 ?
짐덩어리일까 ? 복덩어리일까 ?
ㅎㅎ! 유쾌한 생각이십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받아주시는군요.
암벽 타고 오르는 젊은이의 모습이 어른거립니다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나무한테는 결코 이롭지 않을 공생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담쟁이가 나무를 죽였다는 말은 못 들은 것 같은데 능소화는 나무를 죽이고야 말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