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품위있는 그녀 얘기를 이어가려 한다.
그 드라마에는 김희선 또래의 부잣집 여자들이 나오는데
그 여자의 남편들은 남편들끼리 라운딩을 하고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라운딩을 하면서
남편들끼리는 나누는 대화에서 " 당연히 여자 있지? "라고 묻던가?
대답은 다 예스였고 한 사람은 이렇게 대답했다
'당연히는 아니고 그냥 있다'고
여자들끼리 모인 그늘집에서 여자 네명중 나이가 젤 많은 성형외과 사모님께서
그 자리의 여자들에게 애인이 있냐 물었더니
대답하는 여자는 하나도 없었다.
대답을 할리가 없지..하면서.
일단 극중에 보여진 것에 의하면 여자 4명중 2명에게 남자가 있다는 것.
그것도 그 자리에 자신의 남편과 바람이 난 여자가 있다는 것을
성형외과 원장 사모님은 모른다.
그 성형외과 부인께서 하시는 말
남자는 두 종류로 나뉜다.
'바람 피우는 남자'와 '바람 피우고 싶은 남자'
내 남자가 바람이 나도 내 눈에 안 들키면 된다는 말도 한다.
드라마가 다 쓸모 없는것은 아니다
난 개인적으로 아침드라마를 혐오 하지만( 어쩌다 봤더니 ..완전 유치찬란함)
이 드라마 덕분에
마티스와 칸딘스키를 찾아보게되었으니 말이다.
극중 김선아는 충청도 사투리를 쓰는 수더분한 간병인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순간 야망에 번뜩이는 서울말씨를 자유자재로 쓰며
으스스한 모습을 보이는 박복자 이기도 하다.
간병인으로써 면접을 보러와서 김희선과 첫 대면한 박복자는
식탁에 놓인 찻잔을 보면서 마티스와 칸딘스키를 얘기한다.
저는 개인적으로 칸딘스키를 좋아한다는 말을 한다.
촌스런 복장에 사투리 거기에 어울리지 않은 ..미술가에 대한 생각.
미술에 조예가 깊은 김희선은 박복자에 깜짝 놀라며
나중에 그림보러 같이 가자고 한다.
모름지기 부잣집의 간병인으로 주인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저정도의 지식은 장착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으면서 난 절망한다.
에고..
회사 그만두고 정말 할 것 없으면(간병인으로 생업에 종사하시는 분께는 죄송하다)
간병인 교육받고 부잣집에 들어가 드라마에 나오는
김용건 같은 회장님을 후려볼까 했더니..가방끈이 짧아서 안되겠다.
ㅍ ㅎ ㅎ
그러나 여기서 포기하지 않는 나는
품위있는 그녀를 복습하며 유식을 장착해 보며
기회가 언제 올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 볼까한다.
20170620 이러다 품위있는 그녀 홍보대사에 임명될것 같은 커퓌.
첫댓글 드라마가 꼭 유치찬란 한거만 아니네요 님의말씀을 빌리자면 ㅎㅎ 덕분에 하나 배우고 갑니다
뭘 배우셨을까요?
설마
바람 피우는 남자. 바람 피우고 싶은 남자?...
ㅋ~
엇그제 지인들 하고 식사하는 자리에서 김태희 같이 이뿐마누라가 있어도
전원주 바람피운다고 애기 하길레 한바탕 웃음 바다가 된적이 있어유,~~
다들존경하는분이 그런말을하는데
집에 가서도 웃음이 나오데요,~~
ㅋㅋ
김태희같이 이쁜 마누라 있어도
전원주 같은 사람과 바람피운다는 그 말씀이신거죠?
전원주님 들으면 되게 기분 나쁘겠어요
그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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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돈버는 최종목적이
가지고 싶은 여자를 취하기 위함이라는 ...
오늘 들은 얘기입니다.
.
그 말에
손뼉치며 웃었습니다.
남편에게 용돈을 듬뿍주고 싶다는
ㅋ~
드라마 딱 끊은지 3년접어드는데 다시보기 하고싶네요 편수별 요약해서 전해주시지용 아니면 전반부대강 중간대강 과 종영소식만이라도 부탁해여
제가 얘기를 조리있게 전하는 편이 못되는데요 ...
그냥
돈 내시고 보시죠
ㅋ~
@북앤커피 쉿ㅋ 공짜로 보는법도 알긴헌데요 시간 이 없네여
@새공
ㅋ~
재주도 좋으십니다
공짜라니.
@북앤커피 오메 그당연한 사이트를 모르시나요 필요하심 말씀하샴효^_^
드라마는
기상천외한 불륜이있어야 주부들이 열광한다는.....
새로울것 없는 불륜이구요.
그저 김선아의 연기가 기대됩니다.
재밌어요
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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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드라마 보다는
이런 드라마가 가벼워서 좋아
날씨가 그러네
나도 슬슬 덥다는...
어제 아들넘이랑 통화를 했습니다.
"야 시캬, 너 아직도 여자없어?"
"이번주에 소개받기로 했어요"
"뭐하는 앤데?"
"학원강사래요"
"알았어 짜샤.자세한건 그때가서 보자"
하고 말았지만,글세요~
품위있는 그녀라~~
'전 까불지말라'입니다.
품위란 자연스레 우러나오는 인품의 향기이기 때문이지요. 잘 아시면서 그런 말씀을,,,
하긴요
독서로 내공을 다진것으로 한다면
좀 허리를 펴도 될것 같기는 합니다.
이 또한
무슨 헛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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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6.21 10:43
@장유멋쟁이
내가 언제?
법무사
고등학교 졸업하기전에 실습나가서 15일 근무한거?
대박~
회사 법인등기를 작년에 해본것이지
그건 일반 등기와 다른 것이고요
와우
여러가지로 날 놀라게 하심
@장유멋쟁이
주식회사 만드는 등기
인터넷등기소에서 할 수 있음.
엄청 머리에 쥐남~
@장유멋쟁이 그건 법무사에 주셔.
우리도 그런 등기는 법무사시키고 말음.
시간. 돈. 그게 더 실용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