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니
작년 늦가을에 단풍놀이 쏘다닐 때
찍어둔 사진에 빨강이가 서울노래를 불러
입혔다 ㅋ 서울야곡
가사에서
내맘같이 그대맘같이 꺼지지 않더라
요 대목이 굉장스럽다
예쁜 서울~ 내가 사랑하는 거리 중 하나다
곳곳에 추억이 어린 오~내 영토
갑자기 막 웃음이 난다 ㅋㅋㅋ
밤이 없는 늘 깨어 있는 도시
내 의식을 닮아 친구 같다
전원 집을 오가긴 하지만
그 전원 집에 있음 졸리다 ㅎ
베토벤의
'전원'교향곡에 딱~ 어울리긴 하다
그런데 배암이 가끔 출몰하여
심장이 따닥거리기도 했지
요즘엔 여러집들이 들어서고
배수로공사 등을 하묜서리
오데로 도망갔나 안 보임 ㅋ
좌우당간
나는 깔끔한 도회지가 좋다
첫댓글 저는 락 메탈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락 발라드가 좋습니다
그러시군요 ^^
오우~~
빨강 카수
탱고가 땡긴다.............ㅋ ㅎ
ㅎㅎ 작주님 반갑습니다
탱고 ~ 멋져유 ㅎ
감사합니다 😀
빨강님~
오랜만에 들어보는
서울야곡 잘 들었습니다.
여러가수들이 불러 귀에
쟁쟁학 곡입니다.
행복 넘치는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샛별사랑님^^*
세컨하우스도 있고
부럽습니다^^
달님이랑님 감사합나다 ^^*
서울 야곡 현인씨가 전영씨가 부른 곡이 익숙했는데
좀 색다른 맛이 있네요
노래 잘 듣고 깔끔한 거리 잘 보고 갑니다
나도 깔끔한 도회지가 좋답니다^^
감사합니다 박희정님 ^^
@빨강 처음엔 이런 음색을 가진 가수 누구지?
하였는데 아하~~빨강이라는 가수였네요
@박희정 ㅎㅎㅎㅎ
가수가 아니구요
그냥 빨강이에요 ^^
수백명 죽었던 이태원이 이케 생겻군요
저긴 이태원 아니에요
빨강님이
부른 노래
목소리도 귀엽고
예뻐요
오홋 감사합니다
신종철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