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17 월요일 아침 말씀 묵상
롬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아멘
1. 바울은 1-2절에서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성도에게 어떤 복이 주어지는지를 세 가지로 설명합니다. 첫째,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은 성도는 하나님과 화평을 누립니다. 죄인은 하나님과 원수 된 상태에 있었습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고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었습니다.
2.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심으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더 이상 정죄받을 죄인이 아니라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가 되었습니다.
3. 이 화평은 단순히 마음의 평안이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객관적인 화목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로 받아 주셨기에 우리는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4. 둘째,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은 성도는 은혜 안에 서 있는 자입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특권을 얻었다는 뜻입니다. 성도는 자신의 공로나 능력 위에 서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 위에 서 있습니다.
5. 그러므로 성도의 구원은 자신의 노력으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보존됩니다. 우리가 넘어질 때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이유는 우리의 힘 때문이 아니라 우리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때문입니다.
6. 셋째,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은 성도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며 즐거워합니다. 과거의 죄가 용서받은 것에만 머물지 않고 미래에 나타날 하나님의 영광을 소망합니다.
7. 장차 성도는 죄와 고통이 없는 하나님 나라에서 주님과 영원히 함께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은 불확실하지만 성도의 미래는 확실합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광이 있기 때문에 현재의 어려움 속에서도 기뻐할 수 있습니다.
8. 사람들은 평안을 얻기 위해 돈과 성공과 사람들의 인정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참된 평안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때 비로소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성도는 이미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입니다.
9. 또한 우리는 제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위에 서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때로는 믿음이 흔들리고 연약함을 경험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은혜로 저를 붙들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낙심하기보다 더욱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10. 그러므로 우리의 시선은 현재에만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광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세상의 고난과 문제는 영원하지 않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영광을 소망하며 기쁨 가운데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기도]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들에게 새 아침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게 하시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졌던 저희를 십자가의 은혜로 화목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심을 찬양합니다. 저희가 자신의 의와 능력을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은혜 위에 굳게 서게 하여 주옵소서. 연약하여 넘어질 때에도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붙드시는 주님의 손을 더욱 의지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눈에 보이는 현실에만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장차 나타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형편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게 하시고 믿음 안에서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저희들의 삶 속에 주님의 평강이 충만하게 하시고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그리스도의 사랑과 화평을 전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저희들을 시험에서 건져주시고 악에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