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하는 정성은 _ 말로 때리면 안돼!
제목 -주제문 - 욕은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일이다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나쁜 말을 안 쓸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기 때문이다. 이 책은 4개의 단편 동화로 나와 있는데 나는 3번째 단편 동화 악플 수사대가 재미있었다. 이 것의 내용은 ‘백마 탄 환자’라는 이름으로 악플이 달려 있어 이 사람의 정체를 밝
4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었다는 설명이 있어, 독자가 이해하기 쉽습니다. 또한 그 중 재밌게 읽은 3번째 단편 소개도 자연스럽네요.
히기 위해 수사대를 만든다. 추리도 하면서 머리도 뭉치니 그 사람의 정체를 밝힐 수 있었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이렇게 많은 욕들이 있는지도 알았고 별걸 다 나쁜 말로 만들어 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누가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슬프게 하고, 화나게 하는 욕을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십계명에도 욕하지 말라는 계명이 있는데 말이다. 나는 이 사람을 알아내면 이 사람에게 “욕을 하지 마세요! 욕은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이라는 배경지식을 활용해서 적었네요. 자신의 생각을 확장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거역하는 거에요!”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럴 말을 할 자격이 갖추어 지도록, 나도 욕하지 말고, 친구 중에도 욕하는 사람이 있으면 욕 하지 말라고 말해줘야 겠다. 또 실수로라도 욕이 나오면 하나님께 바로 회개해야겠다.
존중하는 정성은 _지구마을 어린이 리포트 (대한민국 편 작성하기)
<명절엔 무슨 일을 할까?>
제목 : 쫄깃쫄깃 송편, 화려 반짝 한복-대한민국에 사는 성은이 이야기
성은이는 가족과 친척들과 같이 옹기종기 모여 송편을 만들고 있습니다. 송편은 초록색, 하양색 같은 여러 가지 떡 안에 콩 같은 내용물을 넣어 만두모양처럼 꾹꾹 눌러 만드는 떡이에요. 맛있으라고 내용물을 많이 넣으면 떡이 터지고, 떡이 터지지 않게 내용물을 조금만 넣으면 맛이 없기 때문에 송편 만들기는 정말 힘들지요.
공감되는 장면입니다. ^^
성은이는 자기가 만든 송편모양을 보다가, 슬며시 슬기언니의 송편 모양을 봅니다. 슬기 언니는 송편 만들기에 벌써 적응이 된 듯해요. 다른 때 같았으면 수다도 하면서 천천히 만들 텐데 송편 만들기가 시작되자 아무 말 없이 송편만 만듭니다. 송편은 대한민국 명절에 없어선 안 될 떡이에요. 송편은 명절 같은 날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떡이기 때문이죠.
성은이와 친척, 가족들은 송편이 완성되자 송편을 상 위에 두고, 대한민국의 전통 옷 한복으로 갈아입으러 갑니다. 한복은 우리나라의 고유의 의복이자 많은 기술들과 정신이 깃든 옷이에요. 한복에는 치마, 저고리, 바지, 두루마기, 조끼, 마고자가 포함 돼요. 여자는 치마를, 남자는 바지를 입죠. 대한민국 사람들은 한복을 특별한 날이나 명절 때만 입고, 다른 때는 옷장에 넣어둡니다.
성은이와 친척, 가족들은 한복을 입고 나와 젤(제일) 나이가 많으신 할머니께 절을 올려드립니다. 나이가 많으신(많은) 사람부터 절을 받는 것이 대한민국에 예의이죠. 성은이도, 할머니, 고모, 큰엄마께 절을 합니다. 남자와 여자가 하는 절은 다른데요, 남자는 두 무릎을 다 꿇고, 왼손이 위로 가게 해 머리에 대고, 몸을 내립니다. 여자는, 한쪽 무릎만 꿇고, 양 손 끝을 땅에 살짝 대면서 몸도 살짝 숙입니다. 그리고 남자 여자 같이 공수를 하고 90도로 인사를 합니다. 그렇게 절이 다 끝나면 절을 한 보답으로 주는 세뱃돈을 받습니다. 성은이는 세뱃돈을 엄마에게 주지 않고, 가방에 조심히 넣습니다. 가방에 세뱃돈도 넣고, 한복도 보통 옷으로 갈아입자 성은이와 친척, 가족들은 냠냠 쩝쩝 맛있게 송편을 먹습니다. 성은이도 맛있게 먹습니다.
“야~진짜 맛있네~”
“역시 명절엔 송편이지!!”
이렇게 송편도 맛있게 먹고, 절도 다 하면 한국 명절에 하는 것은 다 끝납니다. 성은이는 대한민국 명절을 지내면서 정말 대한민국에 태어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은이는 꼭 많은 나라에게 대한민국의 대표 떡 송편과, 대한민국의 전통 옷 한복을 널리널리 알리겠다고 다짐합니다.
존중하는 님. 지구마을 어린이 리포트 뒷면에 실어도 손색이 없는 리포트네요. 성은이가 애써 송편을 빚고 예쁜 한복을 입고 세배하는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세뱃돈을 받고, 안 웃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 듯해요. ^^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앞의 감상문은 칭찬한 대로 감상문 쓰는 방법이 조금 더 향상된 것 같았요. 특히, 성경으로 적용하는 부분은 조금 더 생각을 확장하면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을 거에요. 감상문에서 생각확장은 글로 표현되지요. 더 길게 쓰면 된다는 말입니다. ^^
강인한 전영광 _ 평화는 어디에서 올까요
제목 : 평화는 누가 만들까요?
주제문 : 평화를 어떻게 만들까?
이번 책의 제목은 “평화는 어디에서 올까요?” 이다. 일단 책이 조금 어려울 것 같았다. 하지만 내가 생각 했던 내용과는 조금 달랐다. 책의 내용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 한다는 것이고 우리 주위에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 우리는 그들을 도와주어야 한다. 이다.
이 책에 나온 평화는 나의 생각과 비슷한 점도 있고 조금 다르게 생각 한 점도 있다. 일단 평화는 전쟁이 없고 싸우는 일이 없고 모두에게 불만이 없는 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근데 이 생각은 불가능한게 현실이다.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힘으로 내 의견대로 하고 싶기 때문에 전쟁을 하고 싸우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승자와 패자가 가려지고 패자는 불만을 갖게 된다. 이게 우리가 지금 평화를 완벽히 이루지 못하는 이유이다. 이 책에서도 전쟁으로 병이 들고 나라가 가난해져서 대로 못 먹는 나라가 대다수였다. 그냥 현실적으로 평화를 이루는 것은 전쟁과 싸움의 횟수를 줄이고 패자를 너그럽게 안아 줄수 있는 포용력이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그건 쉬운일이 아니다. 전쟁과 싸움을 줄이기 위해서는 자기의 의견을 조금 미루고 상대에 의견을 먼저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이 전쟁과 싸움을 줄이는 방법이다. 근데 상대를 쉽게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누구든지 자기의 의견대로 하는 것을 좋아하니까 말이다. 제일 간단한 방법은 그냥 자기의 욕심을 버리면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6.25전쟁도 서로의 나라를 집어 삼키고 자기들 나라의 뜻대로 서로의 나라를 다스리고 싶었기 때문에 6.25 전쟁도 일어 난 것이다. 그냥 전쟁을 하기 전에 서로 조금 씩만 양보 하면서 대화를 했다면 우리나라가 세계 유일한 분단 국가가 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 한다. 그럼 우리나라의 평화가 유지 되었을 것이다.
나는 책을 읽고 조금 다른 생각을 한게 있다. 내가 만약 이 책을 지었다면 책의 제목을 “평화는 어떻게 만들까요?” 평화는 어디서 슝~날라오는게 아니다. 평화는 우리가 만들 어야 하는 것이다. 평화를 기다리기만 하는건 멍청한 것이다. 그럼 이 평화는 누가 만들어야 할까? 우리가 평화롭게 살고 싶다면 우리가 평화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에 “국경을 없에자”도 한 나라의 지배자가 아닌 평범한 시민들이 힘을 모아 국경을 없에(애)고 잔디 나라와 숲 나라를 하나로 만들었다. 우리라고 북한 남한 통일 못 시킬 이유 없다. 더 이상 정치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는 정치 인들만 믿은 몇 십년동안 두 나라는 언어 조차 달라지고 있다. 우리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치인을 욕하는 분들 정치인을 욕할게 아니라 우리 평범한 시민이 정치를 할 권한도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평범한 시민들 중 북한과 남한이 통일 될 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북한과 대한민국의 재정이 확연이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북한과 남한의 갈라져 있는 가족을 생각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가족이란게 한달만 떨어 져 있어도 기분이 좋지 않고 쓸쓸하다. 근데 이산 가족들은 70년을 떨어 져 있었다.
이제 우리 모두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강인한 님. 자신의 생각을 조금 더 논리적으로 펼칠 수 있게 되었네요. 주제문과도 비교적 이어지게 썼고요. 점점 성장하네요. 단, 글의 서두 혹은 문단의 서두에 책의 내용(사건)을 짧게 설명해주면 더 좋겠네요. 자기 생각의 근거는 책에서부터 시작한 후 그 다음에 배경 지식을 활용하세요. ^^
첫댓글 성경으로 적용하는 부분을 늘리고, 독자와 소통하는 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쓰겠습니다.
존중하는 님 정말 잘 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