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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고흥지맥 4탄--수덕재에서 지등고개
덩달이 추천 0 조회 283 14.02.18 23:3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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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19 08:35

    첫댓글 장계지맥은 지도 맹글었다 버렸는데..다시 맹글어 별학산을 가봐야겠네여...고흥쪽이 젤루 먼것 같아여...거의 땅끝 수준이죠~ ㅎ

  • 작성자 14.02.19 08:46

    요사이는 순천의 횡전터널과,전주 순천간 고속도로등으로 교통이 많이 나아졌다고 하네요.장계지맥은 너무 비산비야와 도로를 따라 이동하는 곳이 많아보입니다.나중에 여건이 되면 같이 가보시죠.

  • 14.02.19 09:51

    고흥지맥도 이제 막바지군요, 월각산과 소록도, 시산도 , 지죽도가 보이는 바다풍경이 멋있습니다. 바다풍경본지가 언젠지.......

  • 작성자 14.02.19 11:00

    저는 매일 집 옥상에서 가로림만을 봅니다.한 번 사모님과 내려오셔요.핑계김에 쏘주도 달달하게 한잔하게요.고흥은 풍광이 아주 좋습니다.그래도 잡목가시 구간을 지나야 막걸리가 더 맛있기는 하던데~~나중에 가시면 찬조출연도 한 번 생각해보죠~~^^*^^;

  • 14.02.19 10:36

    세세한 산행기 잘봤습니다. 시설물 보이는 봉우리도 다녀왔는데 별것 없어요. 다음주에 마복산 보러 고흥 갈 생각입니다.

  • 작성자 14.02.19 11:01

    마복산을 멀리서만 보았는데,덕분에 주변 조망과 더불어 감상하겠네요.기대됩니다.

  • 14.02.19 10:45

    미시령구간 함께 걸었던 추백팀과 다시 발을 맞춰 걸으니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밤도깨비샘 황금물님 큰산님 해미님 오랜만에 만나뵈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 새벽에 오뎅만두국 끊여주시고 쭈꾸미볶음으로 맛있는 점심 챙겨주시고 장어탕으로 저녁까지......
    그 먼 고흥길을 달려와 그저 바라만보며 스쳐지났던 능선 이름을 알려주시고 어릴적 추억을 다시 밟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구간 무탈하니 잘 마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4.02.19 11:05

    댓글도 참 정성들여서 예쁘게 달으셨네요.^^^도화면은 이름처럼 참 살기 좋은 곳으로 보였습니다.같이 오신 두분도 같이 즐거워 하시는 모습들을 보니,우리도 더 즐겁게 걸어갔습니다.이런 좋은 곳을 고향으로 갖고 있으니,도시 생활에도 더 여유가 있겠습니다.

  • 14.02.19 11:32

    와우짱 워낙 먼, 가고파도 정말 가기힘든 남도끝자락의 고흥지맥!!! 날씨도 좋아 조망이 좋아 기분좋게
    남해바다도 보면서 멋진 산행하셨습니다 하하 수고하신 덕분에 편히 잘 봤습니다 ^^**

  • 작성자 14.02.19 14:08

    잘 달리는 천리마에 타고 있으니,자연스레 천리를 가는 격입니다.들머리날머리에 차가 기다리고 있고요,가급적이면 조망하면서 가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팀입니다.독도의 달인이 3분이나 있으셔서,편안하게 잘 갑니다.

  • 14.02.19 15:17

    지난발걸음에
    두억봉아래 가시밭길은 비교도안되는
    맹감나무 사나운길을 어찌 그리도 잘들 가시는지
    정말 대단한 여러분이셨습니다

    말씀으로만듣던 밤도깨비님이하
    여러팀원님들
    만나서 반가웠고
    함께할수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팀웤도 부러웠구요

    마지막구간도
    잘 마치시고
    팔영산오름으로
    기분좋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덩달이님
    오뎅국물과 쭈꾸미볶음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2.19 15:51

    사람 잘 만나는 복으로,밤도깨비형님 따라서 많이 배우면서 걸어갑니다.세분 덕분에 더 즐겁게 걸었습니다.저번 산행 보다는 훨씬 더 잘 가시던데~~동밖에님과 제가 함께~~뒤에서 "지맥스~타~일"이라고 아예 닉을 지맥스타일로 바꾸라고 웃으면서 칭찬도 했습니다.가시는 대간 길도 무탈하게 완주하시기를 바랍니다.

  • 14.02.19 22:52

    천등산 구간이 역시 멋있고 조망도 좋네요.
    저는 다음주에 여기를 한밤중에 지나가야하니 아쉬움이 큼니다.
    이제 고흥이 끝나면 어디로 가시나요?

  • 작성자 14.02.20 00:37

    밤도깨비형님이 금오지맥을 가실 것같습니다.그 다음에는 주왕지맥을 가실듯 하고요~~~1/3주는 같이 가고요,한번은 의사회에서가니,제 개인적인 산행은 한 달에 한번이나~~언제 산으로님과 같이 가보나 하고 있습니다.

  • 14.02.20 07:57

    그 동안 앞만 보고 가는 산행을 주로 했는 데, 이곳에서 활동하시는 님들 덕분에 개척산행과 산줄기를 찾고 음미하는 산행을 하게 되어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덩달이님과 함께 고흥지맥 하이라이트 구간을 동행하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 작성자 14.02.20 09:08

    지도를 잘 보면서 가시면서,겸손하게 말씀하십니다.개척 산행은 아니고요,대간,정맥,기맥,지맥 순으로 산줄기를 음미하면서 걸어가는 겁니다.저는 조망산행이라고 지도에 표시된 곳들을 ,확인하면서 걸어가는 것 뿐입니다.저는 입체적인 감각이 많이 떨어져서,방향이 휘돌아가면 걸어온 산도 못알아보더라고요.그냥 편안하게 주변을 둘러보면서 가는 산행이라고 보면 더 정확한 표현이 됩니다.덕분에 더 즐거운 산행이 되었습니다.

  • 14.02.20 10:32

    덩선배님 미리 가신 곳 저는 삼일절 기념으로 통과해야겠습니다.
    이른바 땜빵ㄴ으로.........

  • 작성자 14.02.21 13:50

    산행기를 보니,장계지맥 마지막 부분에서 전화를 받고 서울로 급히 올라가셨더군요.일은 잘 처리 되었는지요?저도 산행기를 보면서 장계지맥을 곡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언제인지는 !@~~~동서남북으로 조망이 확 터지는 천등산은 명산 중에 명산이었습니다.그리고 고생고생하면서,걸어온 산줄기가 다 보이고요.남은 구간 산행도 무탈하게 완주하시기를 바랍니다.

  • 14.02.20 11:28

    미남 미녀분들과 함께해서 즐거웠군요. 내가 잘아는 까칠이님도 보이니 반갑고요~~ 마지막 구간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4.02.20 11:46

    나주에서 오신 동밖에님은,억새님과 땅끝기맥의 마지막 구간을 같이 걸으셨지요.산행하면서 그 때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팔음지맥 사진들 조망이 참 멋지던데요~~시간을 내서 배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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