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음식물처리기의 가격이 점점 내려가고 있다. 가격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수십 만원대에 달했던 음식물 처리기가 최근엔 9만원대까지 내려갔다. 음식물처리기가 이제 필수가전으로 자리를 잡고 대중화되면서 제조사마다 저가 보급형의 제품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으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음식물처리기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업계에서는 시장확대를 마련해 저가경쟁이 가속화될 우려가 크다고 보고 있지만 소비자들에게는 지금이 부담없는 가격으로 장만하기 좋은 기회일 수 있다.
▶다나와최저가
루펜리 LF-88 : 가격비교예정
CJmall 루펜음식물처리기 99,000원 바로가기
올해 4월에 출시되어 9만원대의 가격을 실현시킨 루펜리 LF-88은 국물이 많은 한국인의 음식문화에 잘 맞게 설계된 온풍건조 방식이다.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전원만 연결하면 사용이 가능한 프리스탠딩 형으로 투입과 동시에 모든 처리가 디지털 센싱 건조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다나와최저가
한경희생활과학 FD-2000R : 107,910 원
한경희생활과학의 실속형 음식처리기 애플 FD-2000 이 지난 4월 5일 홈쇼핑에서 먼저 9만원대에 첫 선을 보이면서 벌써 상위권의 순위에 오를만큼 인기가 뜨겁다. 각진 부분 없이 둥글게 디자인된 유선형 바디로 귀여움을 강조했으며 기존보다 무게는 가벼워졌다. 간편하면서도 핵심적인 기능을 갖춘 온풍건조방식의 제품으로 음식물쓰레기를 1/10로 줄여준다.
▶다나와최저가
루펜리 LF-07 : 119,850 원
현재 1위로 최고의 인기를 지키고 있는 LF-07는 탈취 필터를 통해 들어온 외부 공기로 음식물 수분을 제거함으로써 쓰레기 양이 5분의 1로 줄어들며 전기료가 저렴하다. 적당한 사이즈로 사각 수납함처럼 생겨 주방 어디든 올려놓을 수 있으며 디자인 색상은 오렌지, 블랙, 스카이블루, 그린, 핑크 색상으로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