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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분 당 |
평촌 |
일산 |
중동 |
산본 |
면적(ha) | 1,894 | 495 | 1,573 | 554 | 419 |
인구 | 39만 | 17만 | 28만 | 17만 | 17만 |
주택수(호) | 97,500 | 42,000 | 69,000 | 43,000 | 42,000 |
시행자 | 토지공사 | 토지공사 | 토지공사 | 주택공사 | 주택공사 |
1. 순서를 제가 바꿨어요..첫번째 질문은 1기 신도시중 현재 가치순서는 어찌되는가였습니다..부동산 실거래가 기준이랍니다.
--> 여기서 청중의 대부분이 1~3등을 맞추더군요..4,5등만 의견이 다르구요..어쨌든 중동이 1기신도시중 현재 가치가 낮은편
2. 이 질문이 중요합니다..이유는 무엇일까요?..대부분의 청중답변은 강남과 분당이 가깝다였습니다..
--> 그렇다면 사당이 분당보다 강남에서 머냐는 거였어요..사당이 훨씬가까운데 분당이 사당보다 가치가 있느냐는 것이지요..평촌이 산본과 거리가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그런데 왜 2등과 꼴찌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지시더군요..
3. 그럼 이유가 무엇일까요?....강의하신분이 답변한것은 올리지 않을께요..번 생각하시고 의견 있으시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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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도시기반시설이 신통찮고 주변 동네에 못사는 사람들이 많이 사니까요. 참, 시행자 차이도 무시 못 할 요인이라고 봐야겠네요. 토공은 이름있는 일반건설사에 시공을 맡겼고 주공은 지네들이 시공을 하거나 한단계 낮은(부려먹기 좋은) 건설사에게 시공을 맡겼을 텐데, 시공의 질이나 시공사의 네임벨류에서 차이가 났을 거라고 봅니다.
엘제이님...대단...전 전혀 생각지 못했거든요....그런데 강의하시는분이 똑같이 말씀하시더군요..지하철타서 그 동네에 내려만 봐도 다르다 하시더군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그럼 주공과 토공의 차이가 크다는 말씀이군요,
같은신도시로 묶어서 보지만..실제 일산.분당과 나머지는 처음부터 태생이 틀립니다.강남집값잡겠다고 만든것이 일산.분당이지요.
그러니 강남사람들 집팔고 나가게 만들려면 비싸보기에 만들어야 했지요.주공.토공의 문제가 아니라
첨부터 컨셉이 그랬던겁니다.평촌.중동.산본은 원래 서민 택지지구로 개발예정이었던걸 신도시라고 돌린걸로 압니다.평촌은 뭐 살기좋다고 소문나서 일산.분당살던사람들중 넘어가게 된경우이죠.일산-강남사람 분당-돈좀있는사람 평촌-웰빙 산본.중동-서민 이렇게 됩니다.
소비수준은 일산이 가장 높다고 하지요.그리고 공기는 소사동이 더 좋습니다.^^
교육환경. 교통환경.. 부천중동도 조금 나아질텐데.. 걱정은 부천중동은 대기가 너무 않좋다는 것.. 서민층이 많다는것.. 부유층은 바로 목동으로 이사가지요..
배우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