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냐 진작부터 까페에 글남기고 싶었는데 ㅠ_ㅠ.. 전화선이 고장나서 인터넷을 못쓰고 있다가... 그냥
인터넷도 안되는 컴퓨터를 한번 켜봤더니 아니 이게 왠일!! 무선 인터넷이 잡히네요 공짜로 사용하면 될
려나 ㅋㅋ 두개나 잡히네요 ㅎ 땡스~ 누군지는 모르지만 쿄쿄쿄..
첫 날 도착해서 모바일 개통하고 만 하루 지나니 사용이 가능하네요 우선 부모님께 전화부터 하고..
아! 그리고 첫날 리사누나.. 정말 고마웠습니다 아픈몸을 이끌고 장도 같이 봐주시고 저녁도 사주시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ㅎㅎ 이것저것 가르쳐 주시고 그리고 쉐어 조금 비싸긴 하지만 집이 너무너무 깨끗
하네요 리사누나도 놀랬다는... 같이 사는 분들도 다 괜찮고.. 음.. so happy!! 근데 사무실 첫날 간날
보현 형님은 투어땜에 바빠서 못뵈었고... 제이슨 형님 계시던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깐 저번에 제가
첨으로 상담받았던 분이 제이슨 형님이었던것 같애요... 목소리가... 아는척을 하고 싶었는데 너무 바쁘
신 나머지... 그리고 제가 저 기억하겠냐고 물으면 당연 모를텐데 뻘쭘 -_-; ㅋ 암튼 씨티에 한번 나갈
기회가 되면 사무실에 들를께요 잘 지내시죠 요즘 비가 많이 오네요 시드니에 빨래를 맘놓고
못하겠어요.. 가서 오징어 짬뽕 하나 끓여 먹고 공부나 할랍니다. 그리고 리사누나 아프지 말고 빠른
쾌유를 빕니다!! 화이팅!
첫댓글 지금은 많이 괜찮아 졌답니다. 걱정해 줘서 고마워용
진홍씨 잘 지내네요.. 근데 벌써 오징어짬뽕먹는거에요?
와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