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건우 기자]
서태지가
북극곰을 살리기 위한 환경 캠페인에 나선다.
서태지는 환경캠페인 '세상을 바꾸는 온도의 차이'라는 이름으로 환경캠페인을 시작한다. 이에 첫 희망프로젝트로 조안베어 박물관장 조안 오와 함께 북극곰 살리기 운동을 한다.
서태지는 '세상을 바꾸는 온도의 차이'라는 모토 아래 북극곰 캐릭터를 제작해 온오프라인에 판매할 예정이고 수익금은 전액은 폴라 베어스 인터내셔널에 기부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뮤직샵 'ETPSHOP'에서 판매가 시작되고 오프라인에서는 서태지 전국투어 첫 공연장인 용산에서 첫 선을 보여 전국 투어 8개 지역에서 판매된다.
또 서태지는 지난 5월 출시된 서태지 카드로도 환경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환경 문제에 대하여 의미 있는 행보를 계속해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서태지는 그동안 8집에서 미래 지구의 문제, 특히 환경문제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고 싱글 2 수록곡' Juliet'에서 생명이 존재하던 화성을 가정해
지구 온난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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