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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스크랩 행복을 전하는 토요일 문안 편지
평안 추천 4 조회 34 24.07.21 06:1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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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7.22 05:17

    첫댓글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 24.07.23 02:44

  • 24.07.23 03:40

  • 24.07.23 02:44

    하하핫 ~! 수상 소식!

    사) 한국문인협회의 '김호운' 이사장님부터,
    스승이신 '이은집' 수석 부이사장님~~등등 ~~~
    많은
    문학의 대선배님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답니다.

    저는
    -시와창작 단독 - '문학상' -을 수상하게 되었는데,
    젬마 김영미 시인으로 첫번째
    이름이 거명되어 ~~~
    하하핫 불려 나가 나름 씩씩하게 받았습니다.

    '문학상'을 받다니...............
    으음.........
    그렇군요............
    더 겸손한 마음으로,
    더욱 더 정진하여야 겠다는 '소명의식'을 챙기고 왔습니다!
    하루 하루 '시의 나라 행복'을 챙기렵니다.
    - 수상 소감입니다.

  • 24.07.23 03:41

  • 24.07.23 02:45

  • 24.07.23 03:09

    남은 여생,
    기쁠때는 함께
    박장대소로 웃어주며 기뻐하고,
    마음아파 눈시울 적실때는
    작은 손수건 하나지만
    눈물 닦아주고 함께 울어주는,
    그런 마음 하나면 족할 것을.................................................정답입니다!

  • 24.07.23 03:38

  • 24.07.23 03:38

    '에이지즘(ageism: 노인차별)'이라는 말이 있다.
    나는 젊어 봤다.
    그리고 세월의 강을 흘러 늙음의 산 언저리에 와 있다.
    나는 노인을 혐오하는 일부 젊은이들의 단순하고 짧은 생각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아마도 그들의 젊음이 영원할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에이지즘(ageism)까지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들도 곧 늙을 거니까...........................................!!!

  • 24.07.23 20:5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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