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교 제로시티. 고양 차복합단지 등 지자체 개발 '사업의 장'
▶ SH공사 고덕 복합단지.판교 제로시티
경기도는 산하 경기도시공사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한국판 실리콘밸리’를 조성하는 판교
제로시티(판교창조경제밸리) 사업을 공개한다.
이 사업은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북쪽 금토동 일대(43만여㎡)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위한 맞춤형 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 신규 부지 조성과 건축 등
직접 사업비만 약 1조500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어가 2018년께 완공될
예정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1600여개 기업, 10만여명의 직원이 근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 동남권에 새로운 업무 중심지로 조성되는 서울 고덕동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개발 프로젝트도
투자자를 찾는다. SH공사는 고덕동 일대(23만여㎡)를 문화·유통·상업지역과 업무·연구개발(R&D)·
지식산업지역, 호텔·컨벤션센터·레저시설지역으로 나눠 개발할 예정이다.
경기 고양시 강매동 일대(40만여㎡)를 자동차산업 중심지로 키우는 고양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마스터플랜도 공개된다.
자동차 연계 서비스를 육성하기 위해 R&D센터, 자동차 전시·판매장, 정비업체, 부품업체, 호텔, 테마파크 등을 한데 모아서 짓는다. 고양시는 올해 안에 지역 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 평택시 황해자유구역 시내 포승지구, 현덕지구 조성
평택시 황해경제자유구역청도 시내 포승지구(207만여㎡), 현덕지구(232㎡) 조성 프로젝트를 내놓는다. 현덕지구에 중국 자본을 유치해 관광과 쇼핑 중심의 중화권 친화도시를 만들겠다는 청사진이다.
▶ 전북.경북 등 주력사업
전북은 무주군 백운산 자락에 들어선 무주 태권도원 안에 민간자본을 끌어들여 리조트와 상업단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13만여㎡ 부지에 태권도와 어울리는 휴양 레포츠시설을 넣을 예정이다. 전북은
관련 조례에 따라 사업 보조금, 토지 매매,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경북에선 8개 시·군의 13개 프로젝트가 참여한다. 포항시는 두호동 일대에서 조성 중인 두호마리나에
콘도 테마파크 놀이시설 수변상가 등을 세울 예정이다. 영일만 에코포레 관광단지에도 호텔 콘도
골프장 워터파크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경북관광공사와 함께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콘도를 분양한다. 도청 이전 신도시 내 한옥단지도
선보인다.
울산시는 사업면적 99만여㎡의 강동산하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들고 나온다. 2007년 착공에 들어가
아파트와 중앙공원, 학교 등의 조성 사업이 끝났다. 복합 레지던스 등 민간 투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 청주시는 내덕동에 있는 연초(담배)제조창 부지에 비즈니스센터, 호텔, 복합문화레저시설 등을
유치해 부도심을 활성화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선도 지역으로 선정된 곳이다. 사업비는 1718억원
규모다.
<판교 창조경제밸리>
<고양 자동차복합단지>
<평택 포승,현덕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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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