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조합원 양용준 입니다.
관리이사님 저는 어제 소명을 하러가서
3시간가까운 긴 시간동안 조합측입장도 듣고
제입장도 말씀드렸습니다.
임시총회 관해서는 조합원의 당연한 권리라고
말씀해주셨고 제가생각하는 임시총회와
조합측에서 바라보는 임시총회,
서로 대립되는 의견에대해 여러가지로
충분한 대화를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에 지적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권이사님도 개입된상황이라 따로 말씀을 드렸고,
직접적인 사과나 대화를 원하신다면
언제든 전화주시면 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합측에서도 공식적인 카페에 제가 조종및지시를
하였다는 추측성 글을 삼가해주시길바라며
저의 조종과 지시로 움직이는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연관되었다고 추측 하시는 분들이
혹여 불이익을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의 글들로 인해 다른분들이 질문조차 하지못한다면 저로 인해 조합원의 당연한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는것이기에 조합원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제 책임이 큰만큼 저는 이만 글 올리도록하겠습니다.
다만 다른분들의 질문에는 답변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 다같이 이 집 하나만 바라보고
몇년을 고생하고 기다린 조합원들일 뿐입니다.
서로 다같이 웃으며 입주하길 바래봅니다.
그럼 저는 말씀드린데로 이만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고생많으셨습니다 가려운곳도 긁어주시고 글 하나하나 읽으며 의구심도가졌고 의심도했습니다
의구심 의심은 말그대로 의구심으로 남았지만 조합원님글덕에 조금이나마 오픈된 눈으로 상황을 볼수 있게된것같습니다
조합원 누구도 누구의 조정이나 지시로 움직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모두 본인의 판단과 선택으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 흘러감에 감시의 눈은 당연히 필요하고 조합에 감사의 역할이 충분하지 않으니 조합원들이 의문을 가지고 질문을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내 돈이 수 억 들어가는 이런 큰 사업에 내 돈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건데 이런 요구조차 질타를 받아야 하는게 참 답답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