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중경상보’의 보도에 의하면 23일 저녁 스포츠복권의 대락투(大乐透) 제08046기에 8234만원이라는 거액의 상이 나왔다. 세금을 납부한후에도 6593.6만원이나 된다. 이 복권에 당첨된 사람은 중경시 장수사람으로 630원의 복식복권을 구매하였었다. 이번 당첨은 중국 스포츠복권에서 단독으로 최고의 액수에 당첨된것이다.
스포츠복권센터의 데이터에 의하면 이 사람은 4월 23일 14시 34분 46초에 중경시 장수 안가가두판사처 31010복권판매처에서 630원어치의 복권을 샀다. 그 번호로는 ’11, 25, 26, 27, 32, 34, 35, 07, 08’으로써 모두 1원씩 추가 구매하는 방식을 사용, 7+2복식에 속한다. 뿐만아니라 같은 번호를 모두 10개씩 구매하였다. 대락투의 매 한번의 1등상은 최소로 500만원이다. 만약 1원을 추가 투입하면 300만원을 더 받을수 있다. 그전 중경에서 한 사람은 대락투에 최고로 615만원 당첨된적이 있다.
“6593.6만원의 1년 은행리식은 255만원입니다.” 스포츠복권센터의 한 책임자는 이렇게 말했다. 이 돈이라면 16동의 400만원짜리 별장을 살수 있고 38대의BMW(宝马)760Li 승용차를 살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