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꿀꿀허니
몸도 맘도 영 그시기하네요.
구름님 튼실한 연봉 보다가
울 아그는 삐쩍 말랐네요.
하엽은 매일 떼어 주는듯~ㅜ
나겸님 욕심쟁이 나홀로 보고
울 집 비취후레데~?
자꾸 줄인말 쓰다보니
원이름이 생각 안나요~ㅜ
오랜 세월 자구 하나 안 내주고
요러고 혼자 살아요.
조이 ~길죽한 줄기 쑥 집어 넣고
분갈이 했는데 몇줄기 고사 하고
저러고 있어요.
내년 봄에 몽땅 주저 앉혀버릴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지난 한주 바쁘게 열심히 살았어요.
새로운 한주 시작하러 성당갑니다.
첫댓글 아~~다
뚝뚝 짤라
짤딱만하게 심고 싶다 ㅋㅋㅋ
ㅎㅎ그럴려다 손이 오그라들어 또 두고 봅니다.
꿀꿀한 맘은 푸셨을까요?
저는 교회 성가대 떡 간식 먹고, 교회 식당에서 열무 국수 먹고 또 페스츄리빵캉 커피 먹고선.. 집 와서 눈꺼풀이 붙었다 떨어졌다 하면서 댓글 달고 있어요ㅋㅋㅋ
꿀꿀하던 날이 미사 드리고 나오니 해가 쨍합니다.
남편 밥맛 없다 해서
시장에서 호박죽 사와서
맛나게 먹고 쇼파에 벌러덩 ~댓글답니다.ㅋㅋ
특전미사드리고 예식장갓다가 불로동한바퀴 막내올케랑~지갑좀털고왓어요 ㅎ 지금주저앉히기는좀그렇고 내년봄을기약하세요
한나절에 많은 일을 하고 오셨네요.
분갈이 할때되면 또 게으름 발생 통과할지도~ㅎ
오늘 하루죙일 짝 가라앉은 날씨에요
오늘은 해가 쨍하니
베란다서 놀기 좋은날입니다.
초롱인
어제교중미사참 례하고집에와 점심2시경경대장례식장문상 늦은오후엔 또 한성장례식장으로 ㅎ
연령회원님들의 기도에 늘 감사드립니다.
주님 축복 가득 받으시고
평화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