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스왈르즈 마운드에는 한국의 보물 임창용이 올라옵니다...금년 시즌 6세이브로 유산균 입장에서는 임의 획득이 큰 전력이 되었습니다...임이 없었다면 굉장히 곤란할번 했습니다...한국에 있을때에는 좀 하락세가 아니였는가...라는 평이 있습니다만 일본에 와서 부활했습니다...전성기 때에는 이런 사이드 드로우로 최고 속도 157키로... 타석에는 가네모토 금년시즌 굉장이 좋습니다만 오늘은 3타수 노히트...147km의 공에 손이 나가지 않습니다...인코스 꽉찬 스트라잌2-2...400호 홈런까지 앞으로 2개입니다...아~ 스트라이크...심판의 판정 콜이 좀 느렸습니다.오카다 감독이 올라옵니다... 확실히 좋은 공입니다만 판정은 변하지 않습니다...5번 가쓰라기...아~ 3루 교체된 시로이시 완벽한 히트를 잡아넵니다... 2아웃 런너없이 도리타니...타이거즈는 오늘 안타 한개 뿐입니다...2스트라잌 덕아웃에는 승리를 목전에둔 도쿠야마 긴장된 표정입니다...156킬로 볼...전성기에 근접한 공이 나오고 있습니다...올림픽 한국 대표로도 뽑혔습니다...도리타니도 완전히 당하지만을 않습니다...위험한 공을 컷트해냈습니다...아~외각 2-3...앞 타석의 가네모토의 공보다는 좀 빠졌습니다...높은 바운드...시합종료 2-0 타이거즈 1안타로 도쿄 아쿠르트의 감투 승리...가네모토 4시합 무안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