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전유성은....,정말 돈 없을때, 250만원이 들어왔다.경포대 해수욕장 개장행사에서
유성이형 출연료로 선금을 땡겨 준거다.3일후에
"야! 치우야 나한테 편지가 하나 왔네!"하며
"아!전유성"형이 편지 한장을 내 놓았다.
그리고 먼산을 보고 있다.그 편지에는 몽당연필로 쓴 글씨가 빼곡했다."아저씨! 보구 싶어요.
우린 산골분교 다니는데요.
우리 학교 전교생이 일곱 명인데요.
이번 방학식이 마지막 이래요.
학교가 없어 지거든요.
우린 아마 마지막으로 보게 될거예요.그래서 우리 보고싶은 사람 한테 편지 하기로 했어요.
우린 연예인 한 번 보는게 소원 이거든요. ""하필 날짜도 그날이냐 .."돈 물어주고
우린 바다가 아니라 산으로 갔다.
뭔가를 잔뜩 사서 짊어지고
산을 세 갠가 넘어서 그 산골분교를 갔다.그 일곱 명 아이들이 "아! 전유성 "
형을 보고 말 한첫 대사는 "진짠가?"였다.두 번째 대사는 "에이 ᆢ"였다그리고 아이들이 울기 시작했다." 얘들이 ᆢ오래서 왔는데 왜 울어 ?"그래서 다 울었다.그때, 그 아이들은 어찌 사는지....글, 오치우
출처: 향유 냄새 나는 집 - 아굴라와 브리스가 원문보기 글쓴이: 아굴라
첫댓글 그들을 웃긴 전유성코메디언들을 웃겼던 전유성보내고 나니 운다~그 이름 전유성~~
첫댓글 그들을 웃긴 전유성
코메디언들을 웃겼던 전유성
보내고 나니 운다~
그 이름 전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