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역시 최대 장점은 가벼운 1마나
초반의 여러 까다로운 생물들(고가,파우나 등)을 처리할 수도 있죠.
하지만 후반부들어서 좀 큰 생물이 튀어나오면 처리 못한다는 약점도 존재
2번
장점은 2마나에 -4/-4라는 훌륭한 발비대 효용성
디스피규어에 비해 어느 정도 후반 생물들에게도 대응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죠.
단점은 유색 마나가 두개나 들어서 쓸 수 있는 덱이 모노블랙이나 흑색이 중심인 덱이어야 한다는 점과 1마나와 2마나의 차이로 인해 덱스피드를 떨어트리 수 있다는 점.
여러분이라면 어느걸 고르실건가요?
(개인적으론 2번)
번외편
이 녀석이 어느정도 쓰인다에 B마나 하나 겁니다.
첫댓글 2요 밑에놈도좋구요 타입투에 (제대로된)네크라탈류가없어서 아쉬웠는데 나와서기뻐용
디스피겨와 -4-4 는 용도가 좀 다르네요. 디스피겨같은 카드는 보통 사이드로 활용되죠.
말씀하신 고블린가이드나 렐리쿼리 파우나샤먼 같은 무서운 생물을 초반에 잡을려고 사용하는
말그대로 사이드입니다. 뭐 메인에도 사용하지만 보통 사이드죠. 반면 -4-4는 메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카드인것 같군요.
타입2를 기준으로하면 '보통' 디스피겨는 뱀파덱한정 메인카드로 활용되었습니다. 사이드로 쓴다고 하더라도 1장입니다. - deckcheck 입상덱 참고. http://www.deckcheck.net/qsearch.php?query=disfigure
/ Korea 님
반대로 말씀하신듯 합니다. 1 마나 -2 는 어느 덱 상대로던 괜찮고, 현 탑덱들중 그린이 들어간 부스팅 카드들을 모노블랙이 찍는데
사용했기 때문에 ( 지금 T2에 그린 부스팅이 너무 많아서 ) 디스피규어가 메인에 애용되었습니다.
하지만 BB -4 는 그 쓰임이 상대 덱에 따라 한정적 일수밖에 없습니다. (-4 로 찍을수 있는건, 현 T2 에서 -2 로도 찍을수 있죠)
-4 를 사용해야 하는 덱을 상대로 할때만 쓰이게 되는 '사이드' 카드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은 카드 입니다.
흐음... 또 이렇게 개괄적으로 보니 사이드로쓰는 덱보다 메인으로 쓰는덱이 더 많군요;;
전 몇개덱만보고 사이드로 쓰는카드인줄알았는데 ㄷㄷ uw만 보고 다른덱은 좀 대충봤더니
제가 착각을 한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