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요즘은 흔해빠진게 전기 산업기사 혹은 기사 자격증이라 따놓고도 활용못하는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그런데 전기자격증의 가장 큰 장점은 웬만한 공장엔 전기선임을 해야하는데 보통 대여하는 경우가 많아서
생산일을 하면서 혹은 공무일을 하면서 자격증도 선임할수 있는 전기기사 혹은 산업기사 자격증 소유자는
우선적으로 채용한다는 겁니다.
즉 이름만 걸어놓고 실제론 다른 일을 하는 거죠.
전기기사 씩이나 따서 일반 생산일을 할수 있냐고 하실 분도 있겟지만
저같이 40대 중반에 재취업을 해야하는 경우라면 생산직도 쉽지않습니다.
마흔넘어 생산직이라도 들어가려해도 정규직은 극히 드물고 최저임금 겨우 받는 비정규직이나
겨우 들어갈수있는데
전기자격증이 있으면 무조건 정규직으로 들어가는 거죠
이렇게 일단 입사해서 전기선임걸고 경력을 쌓으면서 또 다른자리를 알아보는겁니다
냉동이나 환경기사 자격증 같은것도 더 따고요
이런식으로 해서 저는 전기산업기사 따고
아파트에서 공장으로 이직한후 다시 1년만에 울산의 공장에 시설팀장으로 스카웃되어
주5일 근무 공휴일 다 쉬고 근무합니다.
일도 편한편이고 60살 까지는 무난히 근무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처음 사무직에서 실직해서 아파트 전기기사로 150받으며 이 악물고 전기공부해서 자격증을 땃기에
현재가 있는거죠.
ps.
2017년 2월 현재
왜관의 5300kw 공장으로 직장을 옮겻습니다
전직장은 울산이라 집이 대구인 저는 매주 울산대구를 왕복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엇죠.
이제는 집에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57세 입니다.
전기공사.소방(기계.전기) 기 취득
전기기사 취득예정, 기술사 준비중
노후 걱정 덜어냈습니다. 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