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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2024.05.20. (월)
새벽기도회
(2023.04.26.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540장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1.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한단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하소서
[후렴]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 피로써 나를 정케 하소서
아멘
2.
주여 넓으신 은혜 베푸사 나를 받아 주시고
나의 품은 뜻 주의 뜻같이 되게 하여 주소서
3.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찌 아니 기쁠까
주의 얼굴을 항상 뵈오니 더욱 친근합니다
4.
우리 구주의 넓은 사랑을 측량할 자 없으며
주가 주시는 참된 기쁨도 헤아릴 수 없도다
성경 : 마15:21-28
가나안 여자의 믿음
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21. Leaving that place, Jesus withdrew to the region of Tyre and Sidon.
22. A Canaanite woman from that vicinity came to him, crying out, "Lord, Son of David, have mercy on me! My daughter is suffering terribly from demon-possession."
23. Jesus did not answer a word. So his disciples came to him and urged him, "Send her away, for she keeps crying out after us."
24. He answered, "I was sent only to the lost sheep of Israel."
25. The woman came and knelt before him. "Lord, help me!" she said.
26. He replied, "It is not right to take the children's bread and toss it to their dogs."
27. "Yes, Lord," she said, "but even the dogs eat the crumbs that fall from their masters' table."
28. Then Jesus answered, "Woman, you have great faith! Your request is granted." And her daughter was healed from that very hour.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fWUtYy5vWsI
제목 : 받아들임이 만들어 내는 차이
새로운 제품을 Test할 때 한국 시장에서 시험을 해 본다.
얼리 어답터
(빨리 받아들이는 사람)
전기 자동차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잘 받아들여 귀신들린 딸의 병을 치유 받은 여인을 만나고 있다.
나는 영적으로 주님 앞에서 어떤 사람인가 ?
수로보니게 여인 (마가복음 7장)
예수님께 나와 소리질렀다.
예수님 : 이스라엘 잃어버린 자를 위해 왔다.
여인 : 상황을 믿음으로 받아들임. 체념한 것이 아님
( 이방인, 여인의 딸이 귀신 들린 것, 나에게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임 )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마이클 오 목사님)
"내려 놓음" (이용규 선교사님)
한 사람이 중독임을 인정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다.
* 믿음의 받아들임 - 주님 말씀하시면 나을 줄 믿습니다.
자녀의 문제, 성품의 문제 -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역사가 일어난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당시 이방인들을 "개"라고 불렀다.
미국의 인종차별 - 뿌리 깊고 심하다.
그러나 이방인 여인은 흔들리지 않았다.
=> 말을 넘어서 예수님 존재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주여! 맞습니다. 그러나 개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주여! 맞습니다 (= 아멘)
예수님 말씀이 맞습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아멘 - 주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예배의 자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리.
=> 여인의 딸이 나음
주님은 십자가를 받아들이겠느냐? 라고 묻고 계신다.
귀신들린 딸을 받아들이고 예수님 앞으로 가지고 나왔다.
내게 주신 것을 먼저 받아들이는 것으로부터 Vision을 시작해야 한다.
예수님 => 수로보니게 여인을 칭찬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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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24. 5. 3.(금)
고린도전서(16) : 그는 너의 형제로다
■본문
고전6:1-8
(세상 법정에 송사하지 말라)
1.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와 더불어 다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고발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2.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하지 못하겠느냐
3.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4. 그런즉 너희가 세상 사건이 있을 때에 교회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을 세우느냐
5.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의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6. 형제가 형제와 더불어 고발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7. 너희가 피차 고발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뚜렷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8. 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구나 그는 너희 형제로다
1. If any of you has a dispute with another, dare he take it before the ungodly for judgment instead of before the saints?
2. Do you not know that the saints will judge the world? And if you are to judge the world, are you not competent to judge trivial cases?
3. Do you not know that we will judge angels? How much more the things of this life!
4. Therefore, if you have disputes about such matters, appoint as judges even men of little account in the church!
5. I say this to shame you. Is it possible that there is nobody among you wise enough to judge a dispute between believers?
6. But instead, one brother goes to law against another -- and this in front of unbelievers!
7. The very fact that you have lawsuits among you means you have been completely defeated already. Why not rather be wronged? Why not rather be cheated?
8. Instead, you yourselves cheat and do wrong, and you do this to your brothers.
■시작찬송가
342장(통395장) 너 시험을 당해
■헌금찬송가
220장(통278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
교회의 덕을 위해
고린도전서는 교회를 위하여 쓰인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책의 목적은 교회 안에서 견고한 그리스도인을 기르기 위함입니다. 본문 말씀에서 다루고 있는 송사와 고소를 하지 말라는 것은 성도들의 체면을 차리라는 게 아닙니다. 송사와 고소를 하기보다 하나님을 의지하여 참고 절제함으로 교회의 덕을 세우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과유불급
고린도전서 6장에서는 고린도 교회에 있던 송사와 고소에 관한 문제를 다룹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법적으로만 보려 하지 말고 믿음의 문제로 보아야 합니다. 본문을 통해 교회 내에서 서로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믿음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발견해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송사와 고소는 ‘과유불급(過猶不及)’입니다. 송사와 고소는 하지 않으면 않을수록 좋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정의를 먼저 내세우셨다면 우리 가운데 구원의 은혜를 누릴 사람은 단 사람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정의보다 사랑을 우선 하시는 것과 같이 우리도 사랑을 우선하며 용서와 화해를 이루어야 합니다.
(1) 성령의 지혜와 영적 분별력
당시 헬라인들은 철학과 법학에 조예가 깊고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이 법정에서 서로를 고소하고 송사하는 이야기를 듣는 것을 즐거워했습니다. 그런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도 서로 간의 문제가 생기면 그 일을 세상의 법정으로 가져가 서로를 고소하고 송사했습니다. 이러한 고린도 교회를 향해 바울은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의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 있는 자가 없느냐’라고 책망합니다.
고전 6:5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의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본인들을 스스로 지혜롭다고 착각했습니다. 세상의 지혜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성령의 지혜로 일하기를 거부하고 세상의 법정을 의지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사랑에 근거한 정의로움을 의지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시콜콜한 모든 문제를 세상의 법정으로 가지고 나갔습니다.
고전 6:6
형제가 형제와 더불어 고발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성령의 지혜는 하나님 앞에서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영적 분별력입니다. 우리의 문제를 세상으로 가져나가기 전 먼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어떤 것인지 분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용서하심과 품어주심을 본받아 영적 분별력으로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2) 완전하지 않은 법정 vs 완전하신 하나님
무엇보다 우리는 세상의 법정이 완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만이 완전하시고, 인간이 만든 것 중에 완전한 것은 없습니다. 세상의 법정도 올바른 판결을 내리기 위해 나름의 심사숙고와 분석하며 많은 시간을 보낸 뒤 결정을 내립니다. 그럼에도 세상 법정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빌라도 법정은 완전하지 않은 법정의 전형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완전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주의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눅 23:22-23
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하니 그들이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그들의 소리가 이긴지라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정의
오늘의 말씀을 자신의 입맛대로 들으면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교인들 가운데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우리는 그 일을 쉬쉬하고 대충대충 넘어가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그 가운데에서 사랑에 기초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정의를 찾아가야 합니다. (2018.05.22. 수요기도회 중)
세상의 법정은 완전하지 않지만, 하나님의 판결은 완전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완전하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억울함과 원통함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로해 주시고, 다시 일어날 힘을 더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구태여(τολμάω-톨마오)’ 해야 하지 말아야 할 일과 해야 할 있이 있습니다. 고소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때 스스로에게 ‘구태여’라고 질문해야 합니다. 그 일에 대해 이러한 영적 분별을 거친 다음에 하나님의 뜻이 있을 때만 세상의 법정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구태여’ 용서와 화해로 형제를 품어야 합니다.
고전 6:1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와 더불어 다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고발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3) 세상보다 진실하고 올바르게
2-3절을 보면 바울은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이며’, 더 나아가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이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 말씀은 요한계시록으로 이어지는데, 마지막 날에 성도들은 심판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하나님을 향한 바른 믿음을 가지고 있는 성도들은 이 세상을 심판할 자들이 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은 곧 바르고 선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성도는 세상보다 더 진실하고 올바르다는 말씀입니다.
고전 6:2-3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하지 못하겠느냐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계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우리는 선한 믿음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환하게 웃고, 예쁘게 말하는 것을 넘어 나쁜 말을 들어도 용서할 수 있고, 잊어줄 수 있는 선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송사와 고소로 형제 자매를 어렵게 하는 것이 아니라, 차라리 내가 불의를 당하고 속을지라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용서와 화해의 모습을 이루기에 힘쓰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창 50:19-20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사람
고린도전서 6장에는 송사하지 말라는 말씀은 있어도 누가 우리를 송사했을 때 어떻게 하라는 말씀은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누군가로부터 고소를 당하는 어려운 일을 만날 때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으로 나가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건져주시고 바로 잡아 주십니다. 때로 요셉처럼 억울하게 감옥에 갇힐 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라 거기서 더 귀하게 만드셔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아름답게 사용해주실 줄 믿습니다.
▶ 심판할 권세를 받은 이들
요한은 환상 중에 보좌와 더불어 신실한 순교자들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짐승을 경배하거나 짐승의 표를 받기보다는 차라리 자신의 생명을 내준 자들이었습니다. (NICNT.요한계시록 주석 p.462)
오늘의한마디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용서와 화해를 이루겠습니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C채널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