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행복민원과 / 찾아가는 시민사랑방>
대구광역시가 대선일정이 마무리되면서 시민들이 생활하면서 불편을 안고 있었던 민원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을 5월 17일(수) ‘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에서 올해 첫 일정으로 진행했습니다.
<대구광역시 현장민원장터/찾아가는 시민사랑방>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홍승미)은 17일(수) 5월 병무홍보의 날을 맞아 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에서 대구광역시의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에 참여하여 병역이행 상담 등 찾아가는 병무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찾아가는 병무청/대구경북지방병무청 고객지원과 안정희>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병역 궁금증을 물어오는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병역판정검사에서부터 현역 입영, 각 군 모집병 입영, 사회복무요원 소집 등 다양한 병역이행 과정 등을 상담했습니다.
또, 병역이행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올해 달라진 병역정책 등을 알렸습니다.
<찾아가는병무상담/대구경북지방병무청 고객지원과 안정희>
찾아가는 병무청은 민원인의 불편과 고충 등을 해결하고자 병무청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직원이 현장을 방문하여 민원을 해결하는 제도입니다.
<대구광역시 최희송 시민행복교육국장의 격려>
<찾아가는 병무상담 부스를 찾은 최희송 시민행복교육국장>
홍승미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공공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의 편의를 돕고자 대구광역시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에 적극 참여하여 현장에서 소통하고 시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찾아가는 민원상담 코너>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민원인이 신청하면 화답하는 제도에서 한발짝 더 나아가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기관과 협업하여 가정이 어렵거나, 소년(아동)시설 등에 보호 중인 병역 의무자를 먼저 찾아가 맞춤 상담을 통해 병역을 해결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 행복민원과 전기만 행정사무관>
1. 2017년도 운영계획은 어떻게 되는지요?
5월 대선으로 모든 행사가 미루어진 상황에서 2017년은 총 10회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2. 신용회복위원회가 2017년에 추가 기관으로 참여하는데 이유가 있나요?
- 최근 수년간 경기침체로 개인채무자의 가계파산 방지와 경제적 회생 지원을 목적으로 어려
움에 처한 채무자가 구제와 자활기회를 원하는 시민의 요구가 급증하고 있어 신용위와 협의
를 거친 결과 참여키로 하였습니다 .
3. 군복무는 하셨는지요?
- 육군 공병으로 31개월 만기 복무, 1984년 6월 28일 전역했습니다.
4. 대구광역시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 기관간 협업으로 상담반을 편성, 한자리에서 시민편의를 제공하는 현장 민원장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중앙정부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다양한 민원을 상담?해소함으로써 시민이
행복한 열린 시정 구현에 있습니다.
5. 앞으로 계획은 어떠한지요?
- 원거리 도?농 복합지역, 민원 소외지역 맞춤형 민원장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 사전 상담예약제 실시, 장소별 참여기관 및 상담인력을 탄력있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 구?군 축제현장, 박람회 개최 현장에서 생활민원장터를 시범운영할 계획입니다.
6. 청춘(군인)들을 위한 선배로서 응원 한마디?
- 저희 아들도 해병대에서 만기복무를 마치고 현재 캐나다에서 워킹홀리데이 연수를 하고
있는데요.
남자의 군복무는 자신의 인생과 가치완성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말 중요한 시기인점을
고려해 나름대로 멋지고 알찬 계획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삶의 큰 밑거름이 될거라고
자신합니다.
당당하게 병역을 이행하는 청춘의 자부심~~~ 응원합니다.
첫 시행부터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에 참여하면서 많은 시민들이 좋아한다는 것, 또한 즐긴다는 것,
갈때마다 느끼지만, "병무청도 있네~"라는 시민들의 한마디에는 멀리만 느껴졌던 [병무청]이
시민들과 생활속 가까이 다가간다는 느낌이 피부로 와닿습니다.
병무행정이 시민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로 거듭나기에 시민이 행복합니다.
몇년을 병무청과 함께 하면서....오늘만큼은 더욱 뿌듯합니다.
청춘예찬 부모기자로, 당당한 병무청 홍보요원으로 자리매김하는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찾아가는 시민사랑방], [찾아가는 병무상담] 시민들과 가까이 할 수 있음을 응원합니다.
<공동취재: 청춘예찬 부모기자 홍성집, 김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