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칼TV '또 궁지에 몰린 이집단, 다음엔 잘하겠습니다?'

[민윤정]

이청년은 객관적 포지션이 확실하면서도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려는 마인드는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걸 매번 느끼게 해줍니다.  참 똑소리나고 참으로 정직하고 우직한 청년입니다.

그래서 이청년의 방송은 기다렸다가 꼭 시청하게 됩니다.

저를 포함한 아둔한 백성들에게 Fact 정보를 제대로 알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https://youtu.be/xHstalHy3Wk?si=StbX_FjaJKPj1viW

<청년이 진행하는 지식의 칼>

[또 궁지에 몰린 이자들 총선전망은?]....다음엔 잘하겠습니다??

*가장 심각한 점은 국힘당이 아젠더 세팅을 못하는 정당이라는 것이죠

테마를 만들어내지못하고 남의 테마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남이라고 해봐야 오직 더불어민주당 아니겠어요?

그래서 국힘은 언제부턴가 그냥'좌클릭'이 유일한 전략인 무능한 집단이 되버린 겁니다

새누리당 때도 선거때마다 유일한 테마는 '좌클릭'였습니다

중도를 포용한답시고 핵심지지자들을 내치고 민주당아젠더에 질질 끌려다닌 겁니다

자유한국당도 유일한 테마가 더불어민주당 따라하기였고

미래통합당이 선거를 치룰 때에도 유일한 전략이 '좌클릭'였습니다

그 뒤에 아예 당이름을 Pepole Power  '급진공산당혁명당'의 간판을 걸어놓고

쓸만한 아젠더는 하나도 만들어내지못하는 그런 머저리 정당짓을 했습니다.

이런 얘기를 하면 꼭 이런 반응을 보이는 자들이 있어요

'극우가 어쩌고 저쩌고  국민의 눈높이가 어쩌고 저쩌고'

우선, 국민의 눈높이조차 설득하지못하는 X들이 무슨자격으로 정치를 한다고 설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국힘당 자기들이 모르니깐 '우파자유주의 정당'간판을 걸고서는 

대체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것이고 그래서 중도우파네 따뜻한 보수네 합리적 보수네

이딴 헛소리들을 하는거지  자유주의 아젠더 깃발은 흔들면서 

누구 동상을 깨부수는게 아니라구요.

전통적 보수의 가치, 자유의 가치를 극우가 떠드는 미친소리로 만든게 누구냐?

감세얘기, 자유얘기,시장얘기 슬쩍 꺼냈다가 敵편에게 욕을 쳐먹으면

''어머 깜짝이야'라며 바로 접고는 '아냐, 아이디어 차원으로 논의한 것 뿐야'

'이런 극우적인 정책들은 우리가 추진하지않아' 적들에게 다짐을 하고 또 다짐을 하고

대통령후보가 대선 때 '기업감세'얘기를 하면  그렇게 우클릭하면 선거를 못치룬다고

내부에서 저격질이나 해대고 

우파자유주의의 전통적 가치들을 욕하기 시작한 건 민주당일지언정

그것을 <'극우'로 만든게  국힘당>입니다

그러다보니깐 좌파들에게 교육도 빼앗기고 역사도 빼앗긴 겁니다

이승만?

존재자체가 친일파+극우가 되어버렸습니다

박정희?

敵편의 국회의원후보라는 자가 자기 자국대통령을 두고 

위안부와 X관계를 했다고 떠들어대도 찍소리도 못하는게 국힘당입니다.

말그대로 <좌파에게 역사를 빼앗긴 겁니다>

그러니 선거 때 국힘당이 고작 할 수 있는게 

의사들 두들겨패고  공짜밥이나 나눠주고 민주당이 다 먹고 난

'낙수표'나 좀 주어먹겠다고 기웃거리는 것 뿐이죠

<국힘당은 새로운 아젠더를 세팅하지를 못합니다>

그래놓고 국힘당의 좌클릭에 분노한 전통적 지지층한테는

'니들 국힘당 안찍고 민주당 찍으면 나라망한다'

'민주당 걔네들이 우리보다 훨씬 더 심하다'

그런 인질극이나 벌이고 있으니....이게 전부입니다

근데 더 웃기는 것은 무엇이냐?

정작 좌클릭이 승리공식이 아닙니다.

승리공식이였던 적이 없습니다!

그짓거리를 10년 넘게 밀면서 선거 때마다 실패하고있는데

그리고 상황이 갈수록 안좋아지는데 여전히 그짓만 하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을 한번 생각해보셔요

국힘당이 좌클릭해서 대선서 승리했다고 말하는 머저리가 있을까요?

아마도 국힘당 안에는 그렇게 생각하는 자들이 있을지 모르겟지만

천만에요!

우파지지자들이 이를 악물고 뭉쳤기때문에 

나라시스템은 뿌리까지 곪았는데도 불구하고

겨우겨우 대선에서 이긴 것입니다

국힘당의 전략과 국힘당의 능력이 아니라 행운으로 쥐어진 것이고

(종교적 측면에선 하나님께서 개입하시고 도와주신 대선였음)

상황이 이정도면 좌클릭해야 선거를 치룬다는 헛소리는 이제 그만하고

뭐가 어디서부터 잘못 된 건지 앞으로는 어디로 가는건지

돌아봐야하는 것 아닙니까.

국힘이 하는 말  우파이념은 확장성이 없고 어쩌고 저쩌고..

이게 얼마나 헛소리냐하면요

<국힘당이 색깔이 분명했을 때는 항상 확장성이 있었어요>

항상 승리했습니다..무당층에게조차 지지할 이유를 주는 집단였죠

당 이름도 '국민의 힘'따위가 아니었어요

그런데 그 정체성, 지향점을 잃어버리면서 이모양 이꼴이 된 것입니다

그 수십년의 헛발질을 생각안하고  국힘당이 매번 뭐만 하고있나요?

'시뮬레이션 돌려서 좌클릭하면 몇 퍼센트 표가 더 나온다'

이런 것이나 계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들이 할 수 있는 전략이 뭐냐?

<제발 도와주세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용서해주세요>

대한민국대선에서 가장 큰차이로 패배한 사람이 누군지 아셔요?

'정동영'입니다

당시 정동영캠프의 로고송이 '안아주세요' 였습니다 ㅎㅎ

안아주세요 안아주세요 했더니  '아무도 안아주지않았습니다' ㅋㅋ

그누구도 '도와주세요 용서해주세요 잘못했어요'라는 세력에겐

권력을 주고싶어하지않습니다.

그런데 국힘당은 선거 때마다 그러고 있다구요

그외에는 할말이 아무 것도 없다고 !!

지난 대선 집토끼로 부르기에는 미안한 좀 오른쪽냄새가 묻어있는 사람들은

표를 쥐어 짜서 만들어 낸 '기적같은 선거'였습니다.

세상의 모든 시스템을 문재인이 지배하고 있었는데도 대선서 이긴 것입니다

노통 때는 온라인은 좌파 오프라인은 우파 이런 구분이나 있었죠

이젠 하늘 땅 모두 문재인의 세상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모두 뭉쳐 국힘을 밀고 윤석열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던 사람들을

국힘당은 2년만에 주먹에 쥔 모래마냥 다 흘려 없애버렸습니다

대선승리 그 뒤를 이은 지선 승리는 어느새 사라지고

'도와주세요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라는 그 정당신세가 또 된겁니다

이번공천을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역구야 지역별로 상황이 다르니깐 일단 차치해놓고 보더라도

비례공천을 살펴보면 테마가 뭔지 이해조차 힘듭니다

'전투병은 다 잘라버렸고 선명한 우파도 다 잘라버렸고 

장애인을 배려하는 건 알겠지만 이미 한 사람을 2차례나 비례공천을 왜 해대는건지'

총선이 끝나면 한동훈위원장은 국회의원이 아닙니다

그러면 원내에서 전략적으로 한위원장을 밀어 줄 사람이 있어야

본인도 정치적 뜻한바를 이룰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비례공천 명단이 뭐냐구요?

그저 '혼란'아닌가요?

'전투병'없이 무슨 전쟁을 합니까?

지지자가 납득할 만한 공천 전쟁의 그림이 나오는 공천을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건가요?

4년에 한번 잘하면 되는거잖아요

3년반을 놀다가도 딱4년에 한번 공천을 잘하면 되는건데

상황이 이런데 그저 선거치뤄야한다고 박수나 치고 앉아있으면

''어어 이러다 민주당 된다 너'

이 인질극에 대한민국 문닫을 때까지 속아넘어가고있고

그러면 국힘당이라는 세력은 언제 정상화가 되는건가요?

지지할 이유를 주는 정당,투표할 명분을 주는 정당,찍으면 내 삶이 나아지는 정당

언제 되냐구요 국힘당은 대체...

<네티즌들의견>

1. 지식의 칼 청년은 아직 순진하네

비대위에 옆에 끼고 우쭈쭈 '김예지'' 그리고 2년연속 비례공천 그이유 아직 모르오?

21대 국회서  국힘당에서 '악법발의1위가 김예지'

동성결혼합법 3법안 발의,  비혼동거 동성결혼법안발의, 제3性화장실설치의무화법안

억척같이 발의해댄 김예지  그래서 글로벌리스트 親LGBTQ 좌동훈과 

좌동훈이 임명한 親LGBTQ 공관위원장이  매우 오래 전부터 공들인

'김예지'비례공천한 것이고  민주당에서 평등법 차별금지법 동성결혼합법화 법안발의

앞장서 온 ''이상민'을 국힘에 입당시켜 이번에 공천한 것

좌동훈은  총선이후에  여야가 손잡고 '차별금지법' 발의 제정하고

더 나아가  개헌해서 그안에 '차별금지법 5.18전문'을 넣을 플랜이 오래 전부터

있던 사람입니다

좌동훈 법무장관 후반기에 LGBTQ동성결혼에 극찬성하는 국가인권위원회와 

연계 된 인물들 중심으로  법무부에서 위원회 하나 만들었는데

그 위원회 위원장 자리에  현재 국힘당 공관위원장하는 그사람을 앉혔다가

좌동훈이 국힘당 입당해서 자신이  그 LGBTQ찬성하는 위원회에 앉혀놨던 그사람을

공관위원으로 임명한 것

아직도  사태파악 안되나요?

2.좌동훈은 글로벌리즘과 사회민주주의 유물론 무신론에 쩔어 댄  좌파 중에 좌파

국힘 비대위 구성도  김경률같은 좌파핵심을 앉히고 비대위 대다수가 좌파들로 구성

공관위원장도 좌파  김경률을 공천부위원장으로 앉혀놓고 벌여댄 게

진짜 우파세력들을 모조리 숙청시켜버리고 공천을 '좌파 중에 좌파'들만 골라

좌파공천으로 매닥질했고  국힘당을 아예 '좌경화시켜 좌파정당'으로 만든것

아직도  좌동훈이  우파로 보입니까?

<이번 총선은  사실상 윤석열 의료붕괴 의료개악과  좌동훈의 국힘좌경화 좌빨공천으로

더불어민주당 승리 압승을 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국힘당 속에  주사파운동권 쓰레기세력들이  국힘을 점령하고 한다는 말이

윤석열때문이라고?    말은 바르게 해야지  ''윤통 좌동훈합작으로 선거망쳤다''

이게 팩트잖아 이머저리 국힘좌파정당아

3.이재명 ''김윤'(의료개악 의료민영화 의대증원 플랜의 원조)은 

멍청한 윤통과  좌동훈덕분에  힘하나 들지도않고 총선 승리하게 생겼으니

이걸 '어부지리'  더불어민주당 잘한 것도 하나 없는데  저들 공천 가운데

대출사기 온갖 추악한 혐의가득한 자들이 한가득임에도 불구하고

국회 대거 입성하게 생겼으니 이나라의 미래는  말안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