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스’는 기회 또는 시간을 뜻하는 그리스어로 ‘기회의 신’을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평소에 우리가 무심코 보내는 일반적인 시간은 ‘크로노스’라고 부른다. 그런데 살아가면서 ‘특별하거나 꼭 기억하고 싶은 시간’을 겪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카이로스’다.
동화 속 위기에 처한 주인공들은 <카이로스의 시간 상점>의 주인 ‘카이’를 만나 특별한 사람들의 능력이 담긴 시간 구슬과 자신의 특별한 시간을 교환하고 ‘기회’를 얻으려고 합니다. 이제,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주인공들의 고군분투가 시작되며 특히 이번 이야기에서는 ‘시간 상점’과 카이의 비밀이 밝혀진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능력자의 시간을 얻기 위한 신박한 거래!”
드디어 ‘시간 상점’과 ‘카이’의 비밀이 밝혀진다. 더욱 흥미진진하게 돌아온 세 번째 이야기.
첫댓글 '네가 가진 특별한 시간'
내가 가진 특별한 시간은 무엇일까?
생각을 머물게 하네요
시간거래~~?
누군가의 시간이 필요하면 나의 시간을 지불~~?
흥미진진한 이야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