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8월에 출시를 확인한 브릭스 금 지원 일반 통화는 Global Fiat Money System에 대한 충격
일어난 일:
케냐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트위터를 통해 "BRICS 국가들은 금으로 뒷받침될 새로운 거래 통화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브릭스(BRICS)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국가 연합으로 금으로 뒷받침되는 새로운 통화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러시아 영어 뉴스 채널 RT가 보도
이에 대한 공식 발표는 8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는 블록 정상회담에서 이뤄질 예정. RT는 "이니셔티브가 커짐에 따라 점점 더 많은 국가가 이 그룹에 합류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고 말했다.
전직 언론인인 Willem MiddelKoop은 41개국이 BRICS 회원 가입을 신청했다고 트윗— Willem Middelkoop(@wmiddelkoop) 2023년 7월 7일
공통 통화가 달러의 지배력을 손상시킬 것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
공식 통화 및 금융 기관 포럼의 보고서는 달러를 대체할 가능성이 낮으며 기존의 달러 기반 글로벌 통화 시스템에 추가되는 것으로만 존재할 것 유로와 같은 지역 이니셔티브가 될 것"이라고 말함.
7월 이번 주 초 BRICS 블록이 만든 금융 기관인 New Development Bank는 공식 성명에서 공통 통화에 대한 즉각적인 계획이 없다고 말했었다.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BRICS 회원국은 현지 통화로 더 많은 양자 무역을 추진하고 있다. 그들은 달러의 세계적인 지배력에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New Development Bank의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인 Leslie Maasdorp는 Bloomberg에 "대안 개발은 중장기적 야망에 가깝다." "현재로서는 BRICS 통화를 생성하라는 제안이 없다."
BRICS 가상 정상회담에 앞서 인도 외무장관 Dr S Jaishankar는 "BRICS 통화에 대한 개념이 없다"고 말했다.
"통화는 앞으로 오랫동안 국가적 문제로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9년에 결성된 이 블록은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과 같은 다자간 금융 기관에서 미국과 전통적인 동맹국이 갖는 지배력을 상쇄하는 방법으로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영향력을 얻기 위해 노력해 왔다.
Maasdorp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위안화조차도 "기축 통화가 되려면 아직 멀었다"라고 말했다.
BRICS 은행은 금융 영향력 확대에 주력
보고서에 따르면 상하이에 기반을 둔 신개발은행(New Development Bank)의 핵심 부분은 500억 달러의 가입 자본에 초점을 맞춰 재정적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
Maasdorp는 "항상 신흥 시장에 기반을 둔 글로벌 은행을 만드는 것이 의도였다."또한 은행이 기후 관련 프로젝트에 대출의 40%를 지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신규 BRICS 회원
13개의 공식 요청과 약 5~6개의 비공식 쿼리를 포함하여 총 19개국이 BRICS 포럼의 정회원이 되기 위해 BRICS 지도자에게 접촉했다.
날레디 판도르 남아공 외무장관은 WION과의 인터뷰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알제리, 아르헨티나, 멕시코, 나이지리아를 포함한 많은 국가들이 브릭스 가입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최근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BRICS 외무장관 회의에는 여러 아프리카 국가,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UAE가 "BRICS의 친구" 모임에 참석했다.
다가오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BRICS 정상 회담은 아마도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란을 중요한 다자간 그룹으로 포함하여 경제적 무게와 동시에 지정학적 영향력을 크게 높일 것으로 예상.
BRICS 공통 통화의 브라질 룰라 주요 지지자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은 최근 몇 달 동안 미국 달러의 패권에 목소리를 높여 도전했다.
최근 동료 BRICS 파트너의 지원 표시에서 브라질 대통령 룰라(Lula)는 남아공 대통령 시릴 라마포사(Cyril Ramaphosa)와 함께 세계 무역을 위한 세계 주요 기축 통화로서의 미국 달러의 역할에 도전했다.
Ramaposa는 Lula의 논평을 두 번째로 하면서 "통화 문제"는 올해 말 남아공이 8월에 개최할 예정인 BRICS 국가 회의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통 BRICS 통화에 대한 러시아의 관심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이래 모스크바는 탈달러화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특수 군사 작전'을 발표한 직후 워싱턴은 러시아 외화 보유액의 절반을 동결하고 러시아 최대 은행의 SWIFT 국제 결제 시스템을 금지했다.
2022년 2월부터 러시아는 중국 및 현재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중립국으로 간주되는 국가들과 협력하여 달러화 축소를 추진해 왔다.
4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t. Petersburg International Economic Forum) 행사에서 러시아 의회 부의장 알렉산더 바바코프는 행사에서 연설하면서 처음에는 거래에서 국내 통화를 사용하는 것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디지털 화폐나 대안적 화폐의 도입과 유통을 탐색할 수 있다.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은 2009년에 BRIC를 설립했고 이 블록은 1년 후 남아공이 승인되면서 BRICS가 되었다.
O'Neill은 "지속적인 흑자를 가진 다른 신흥 국가"를 포함하도록 확장하면 전 세계적으로 더 공정하고 다중 통화 글로벌 시스템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록은 세계 육지 표면의 약 26.7%와 세계 인구의 41.5%다.
BRICS 국가는 세계 무역에서 상당한 16%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년 동안 세계 경제 성장의 엔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중요한 이유: 경제학자 Thorsten Polleit는 일련의 트윗에서
이러한 BRICS 공통 통화가 전 세계 명목 화폐 시스템에 충격을 줄 수 있다.
금으로 뒷받침되는 새로운 국제 거래 단위는 좋은 돈처럼 들리며 무엇보다도 미국 달러의 헤게모니에 대한 주요 도전이 될 수 있다.그러나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새로운 통화를 금만큼 좋고 진정으로 건전한 통화로 만들기 위해서는 필요에 따라 금으로 전환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이 BRICS 국가들이 생각하는 바인지 여부는 문제.
회계 단위로 금을 사용하는 것은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며 금에 비해 BRICS 법정 통화를 포함한 많은 법정 통화의 급격한 평가 절하로 이어질 것.
명목 화폐로 가격이 책정된 상품 가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전 세계 명목 화폐 시스템에 충격을 줄 수 있다.
브릭스 이전의 또 다른 옵션은 브릭스가 제공하는 금 형태의 자본을 획득하는 대외 무역을 위한 새로운 은행을 설립하는 것이라고 경제학자 Thorsten Polleit는 말했다.
“이 금 재고에 대해 새 은행은 말하자면 수출업자에게 금융 대출을 제공하고 '새 통화'를 발행하거나 BRICS 수출품이 '새 통화' 및/또는 금로 판매될 것이다.”
첫댓글 8월 22일 커밍 순~~
앨런 장관이 중국에 할 말이 많겠네요.(국채 팔지 말고 더 사주라 제발~
미국채 팔고 있는데 새 통화 나오면
8월 1억3천만달러 미국채를 사줄 타 중앙은행이 더 줄겠네요.
자크 아탈리가 8월 금융위기설을 제기한 이유일수도 있겠네요
미정부가 부채증액합의 해서 대규모 국채 찍어 내면 사줄 곳이 없죠.
미은행도 미실현손실이 6,200억달러 금리인상으로 벼랑끝으로 가고 있고
하다못해 2위 BOA 은행이 1000억달러 손실을 볼 수있다고 하는데요.
금리인상,국채투입인해 실질금리(현1.97%)상승하면 예금주들 더 높은 금리 찾아
대규모 이동. 소규모 은행들 미실현손실 현실화로 은행들 파산....
주가 폭락. 중소기업 대출금리상승으로 부도,파산, 실업자 증가.
미국 침체를 앞당기고 전세계 충격파.
독일 도이체뱅크 파산으로 중국 불똥과 디플레이션 심화, 한국 유탄으로 심각한 경제 공황,내수 마비.
전세계 1929년 대공황 급 금융위기..
한은 금리동결로 미국과 2%금리차 나면 투자자 미국으로 고고씽
채권급변등으로 대출금리 급상승하고 현 6%에서 8% 직행할수도 있겠네요.
175만명 파산하고 한계가구 증가,부도,파산 경매의 시간.
지금 주가 그래프가 하이먼 민스키 모델의 그림과 똑 같다고 합니다.
버블 꼭대기에서 공포에서 급추락.
그리고 많은 부분들이 미국 대공황 시기와 닮았다고 하네요.
그랜섬이 AI 붐으로 늦어 질수도 있다고 하지만 붕괴는 막지 못할거라고도 했고요.
중구과 미국이 물밑협상을 하며 앨런이 유화 제스처로
디리스킹도 아닌 다각화 경제로 가자 했지요.
이에 중국은 건전한 경쟁 관계 구축을 위해선 미국 측의 '행동'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중국 재정부는 옐런 장관 방중 소식을 전하며
"우리는 미국 측이 '실제 조치'를 취해 양국 경제·무역 관계를 건전하게 발전시키고,
상호 이익과 공통 이득을 위한 좋은 환경을 조성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국 상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와 반도체 수출 통제 조치 등을 먼저 철회하라는 뜻이다
아마도 미국이 살을 줄 것 같네요. 뼈는 나중에...하면서요..
서로가 멍군, 장군하고 있고요. 누가 먼저 망하나하고 칼씨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