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우리 성대모사 현진이~
어제 주말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우리 현진이 지금도 건강은 잘 챙기고 있지?
우리 현진이도 지금쯤 주말에 쉬고 있으려나..요즘
도 오늘따라 우리 현진이도 너무너무 보고싶네..
어제 나 호텔에서 일찍 일어난 뒤 이닦고 씻고
짐 싸고 정리해서 엘리베이터 타고 로비층에서
코치님 만나서 식당에서 설렁탕 먹고 아침 10시부터
볼링 연습하고 11시에 또 본격적으로 쳤는데
가서 이번에도 자세 잡고 쳤는데 첫반부터 172
130점, 119점, 158점까지 획득하고 나서 오후에
코치님랑 차 타고 사우역에 내려서 헤어진 후 혼자
지하철타고 걸포역에 도착하자마자 집으로 달려
가서 돌아오자마자 바로 물 마시고 이따 3시에
쇼 음악중심 챙겨보면서 이번에는 크고 강하게
신나게 노래 부르고 힙합까지 따라하고 이따
저녁에 씻고 또 아는형님 보면서 깔깔깔 웃으면서
즐겁게 시청한 뒤 울 현진이 또 보고싶어서 이번에도
열심히 편지 쓰고 있어~어제 우리 현진이도 어제
토요일날 하루도 뭐하고 있었는지 매우 궁금하네..
우리 현진이도 혹시 물어볼꺼 있는데 울 현진이도
민속집에 가본 적은 있었니? 우리 현진이도 나중에
가을을 맞이해서 울 현진이랑 맴버들이 민속촌
브이로그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요즘 브이로그
도 안 뜨고 브이라이브도 안 뜬지 벌써 오랜 시간
이 흘러가도 난 언제나 계속계속 기다릴꺼야~!
현진아 참! 내일 난 일요일날 또 가족들이랑 부산
여행 간다~가서 가족들이랑 수족관도 보고 해수욕
장도 가고 맛있는것도 먹으면서 재밌게 놀다 갈꺼야~
울 현진이도 국내투어도 한번 해봤으면 좋겠네!
울 현진이 벌써 9월달도 이제 얼마 안 남았고
곧 있으면 벌써 순식간에 10월달도 오겠네...
시간이 참 엄청나게 빠르게 흘러가는 느낌...
요즘도 우리 현진이도 보니까 생각이 나더라~
늘 잘때 자꾸만 매일매일 꿈을 꾸게 되더라구..
빨리빨리 울 현진이도 실제로 만나는 소원이 이루
어질때까지 난 계속계속 응원할테니까 울 이
달소랑 오빛이랑 더 많이많이 힘차게 나아가자~
아무튼 난 이제 내일 아침 7시부터 아침부터
공항 가야 되니까 오늘밤에도 일찍 자야겠다..
벌써 울 현진이에게 편지 쓰느라 12시가 되었거든..
내일 일요일날도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고 24시간
매일매일 건강하자 나중에 10월달에 울 희진이
랑 맴버들이 또 공연할텐데 항상 건강한 상태로
있어줘~울 현진이 건강은 늘 최우선이니까~
현진아 늘 언제나 매일매일 행복만 하자~알았지?
내일 일요일날도 아자아자 힘내자 화이팅~!
난 언제나 현진이도 영원히 매일매일 사랑하니까
Good night love hyun jin sweet dreams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