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내 조선산단의 증가로 인한 조선인력 대란이 향후 2~3년 안에 찾아 올 것이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전망은 경남발전연구원이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STX조선, SLS조선 등 도내 9개 조선소를 대상으로 조선인력 수요를 조사한 결과 2011년까지 2만174명 정도의 신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됐고 중소 조선소 50개, 조선기자재 업체까지 합치면 수만명의 조선인력이 신규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도내 조선소의 자체 인력 수급실태를 보면 대우조선과 삼성중공업만 사내 훈련소에서 2005년의 경우 1,756명의 인력을 양성했고 세계 6대 조선소이면서 매년 500명 이상 신규수요가 있는 STX조선소에는 자체 훈련소가 없다.
조선소 사내 훈련소 이외에 용접 등 기능인력이 한국폴리텍Ⅶ대학에서 정규ㆍ비정규 과정 420명, 경남직업전문학교에서 200명을 양성하고 있으며 설계 및 기술인력은 거제대 161명, 거창전문대 35명, 창원대 40명, 거제공고 40명 등 모두 1,040명을 배출하는데 그치고 있다.
도내 조선인력 부족은 공고 졸업생 감소와 대형 조선소 기술교육원의 공급능력 한계, 조선인력양성 전문훈련기관 부족, 외국인 인력 도입 제한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이로 인해 업체간 지나친 인력 스카우트 경쟁이 벌어져 임금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인력확보 불균형을 가져와 결국 조선산업 전체의 경쟁력을 저하시킬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조선인력부족은 직영을 뽑지 않아서 안가는거 아닐까여...우선 일도 힘들지만 직영은 되지도 못하고 날마다 하청이니..하청은 직영에 비해서 임금이나 복지 수준이 아주 떨어지는데..누가 직훈나와서 돈도안되는 조선소하청가겠어여...종종 사람죽었다는 소리만 들리고...하청직원들의 복지나 임금을 직영수준의 복지나 임금의 해놓은다면 모를까 한85%정도만 되도 좋겠는데..이건 60%도 안되니...전 조선소에서 일하고 있지만 넘한다고 생각하네여...전경력이 조금있어서 그나마 임금은 어느정도 되는데..그래도 복지는 거의 전무한상태네여..신입은들어와서 급여가 얼마나고물어보고 좀 있다가 그냥 나가고..
첫댓글 지금 그것보다 조선소 강재가 없어서 대란인데 ㅡㅡ;
강재가뭐에여?
근로자에 대한 임금과 처우개선은 생각하지도 않고 무슨 3D기피니 뭐니 그 딴소리 지껄이겠지...
조선인력부족은 직영을 뽑지 않아서 안가는거 아닐까여...우선 일도 힘들지만 직영은 되지도 못하고 날마다 하청이니..하청은 직영에 비해서 임금이나 복지 수준이 아주 떨어지는데..누가 직훈나와서 돈도안되는 조선소하청가겠어여...종종 사람죽었다는 소리만 들리고...하청직원들의 복지나 임금을 직영수준의 복지나 임금의 해놓은다면 모를까 한85%정도만 되도 좋겠는데..이건 60%도 안되니...전 조선소에서 일하고 있지만 넘한다고 생각하네여...전경력이 조금있어서 그나마 임금은 어느정도 되는데..그래도 복지는 거의 전무한상태네여..신입은들어와서 급여가 얼마나고물어보고 좀 있다가 그냥 나가고..
100% 공감........
직영을 안뽑아서가아니라 협력업체.. 일 존나빡세서 그런거임 개좇같거던요 직영? 현장직일하는사람.. 존나편하게일함.. 협력 개좇같이일함 이거만답변이될거같네여
그나마 비정규직으로 열심히 일해서 자부감을 가지고 있는데 초짜들 직영으로 들어오면 정말 허탈하고 절망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