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13년정도 전부터 계속해서 바라크루드와 헵세라를 복용하고 있어요.
주위에 간으로 고생하신분이 안계셔서 그런건지 그동안 솔직히 무관심했었네요.
신랑 외삼촌께서 괜찮으셨다가 아프기 시작하신지 몇달만에 손쓸 수 없을 정도로 여기저기 전이가 되서 오늘내일 하고 계세요.
시댁 가족력이라 시외삼촌, 시어머니, 신랑 모두 울대병원에 10여년째 다니고 있는데 시외삼촌께서 한순간에 이렇게 되신걸 보니 한 병원만 다셔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울대병원이 안좋다가 아니고 다른 병원도 가보고 싶어요.
어느 병원으로 가보면 좋을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삼산 속편한내과나 편한내과 추천합니다.....간전문의 선생님이십니다...
울산편한내과 김대현원장님을 추천합니다.
원장샘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십니다.
예약하고 가세요.
많이 기다립니다.